갔다 왔습니다. 소감!
진짜 저기 계신분들 진심 존경 합니다.
날씨 개 습하고 더워 뒤지겠고 땀은 쫙쫙 흐르고........
창피하지만 촛불은 못 들고( 빌어먹을 바람도 안불고 너무 더움) 구경하다가 왔습니다.
저 좁아터진 청계에도 저런데 다음 주 시청광장 열리면 굉장할거 같습니다.
여론조사 회사에서 저런 것 숫자 파악하는 프로그램 만들어서 주최측 또는 언론 또는 관련 기관에 팔면
장사가 쏠쏠할 텐데....
알바 열명만 풀고 동선 알고리즘 개발하면 될 듯도 하고 아니면 스마트폰 시대니
참가자들에게 무료 앱 바로 다운 시켜서 그걸로 숫자 파악 하게 하든가
아니면 참가자들에게(현장+사이버)
ars식으로100원 내면서 후원 겸 숫자 카운터 할 수 있는 시스템 만들면 될텐데.에고 내가 기술에
문외한 이지만 이런 아이디어 좋지 않소?
써 놓고 보니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나오네요^^
말 나온 김에 내가 쓴 글 퍼 날러야겠소...
95%를 뺀 5%만 계산했네요.. 어짜피 지상파 뉴스에서 보도하지도 않는데 개사기를 왜 치는지 모르겠네...
MBC는 요상하게 정치뉴스가 가십뉴스 거의 끝에 나오던데... 한심한 것들.
기자포기. 어용관보.
규정은 규정이지만 다른 화물들과 같이 비 맞힌 건
항공사가 너무 생각이 없는 것 같네요.
머리가 없나?
어떻게 기타를 다른 화물들 속에 쑤셔넣을 생각을 하지??
게다가 기타의 신인데.
사진을 보니 하드케이스가 아니더군요. 그렇게 아끼는 기타라면 하드케이스에 넣는 게 당연한 게 아닌지.. 아니면 기타용으로 좌석을 하나 더 예약하든지 항공사는 규정을 따랐을 뿐이니 부서진 기타에 대한 것만 보상하면 될 것 같군요.
평소에 아끼던 기타가 아니었군. 스티브 바이가 구라쳤네.
혁명은 그렇게 오는구랴 ^^.
다들 차영을 비난하는데
그런 식이라면 정명석을 따라간 여인들도 비난받을만 하오.
교주의 명령을 거부할 수 있는 신도는 없소.
교단 안에서 조용기는 신이고
조희준은 신의 아들인데 누가 신의 아들을 거부하겠소?
조용기는 한세대를 설립했는데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고 자기는 세계왕이 된다는 뜻이오.
세계왕을 누가 거부하겠소?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교단해산이 맞고 교회재산은 국고환수가 맞소.
기대는 하지 않지만.
왜 내 주머니만 피해서 들어오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