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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read 30817 vote 0 2010.04.15 (08:33:41)

photo23.jpg 

다시 춥다해도 겨울로 되돌아가지는 않을게요.



[레벨:30]솔숲길

2010.04.15 (08:34:38)

사진 032-0.jpg

매화도 반갑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4.15 (08:59:26)

P1250118.jpg
내일쯤 꽃을 볼 것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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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4.15 (22:46:26)

어제부터 이 녀석이 자꾸만 말걸어 와...
애호박.jpg 
왜, 요 녀석이 떠올랐을까^^ 그래도 꽃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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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5 (23:46:33)

사람들은 호박이라 못생겼다 하지만
어린시절 이른 아침, 피어오르는 그들의 꽃봉우리를 보며 귀하디 고귀한 공주같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저 도톰하고 보송보송하면서도 보드랍게 뾰족한 피부와 자태하며....
곱슬곱슬 말아올라간 머리카락, 손가락하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5 (09:31:14)

12714.jpg 

봄날은 간다.
오기도 전에 간다.
소빙하기로 바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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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4.15 (11:08:58)

꽃들은 더 활짝 핀 듯하오.
길가가 환하더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4.15 (11:49:53)

이번주엔 꽃구경을 가야겠소.
작은 딸아이가 오늘 "우리 올해는 벚꽃구경 안가?" 하며 투덜거리더이다.
그 녀석 낳으러 갈 때, 여의도 밤벚꽃이 너무 이뻐서 아픈거 참고 한바퀴 돌고 가자고 했다가
길막혀서 고생했는데~ㅋㅋ 애 나올까봐. (주책부모)  
벚꽃과 함께 태어난 아이. 이 봄을 그냥 지나가면 안되지......
꽃그늘 아래 한번 뒹굴어야 겠소... 

[레벨:30]솔숲길

2010.04.15 (13:24:4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4.15 (13:29:4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4.15 (18:37:46)

공기는 차가워도 봄볕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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