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부산입니다.
지난 2010 지방선거때 오전에 학교가려고 나섰는데..
그 당시 한나라당 후보와 민주당 후보 두 분이 지하철역 앞에서 명함을 나눠주고 있더라구요.
민주당후보님의 명함을 웃으면서 먼저 받았더니 그 뒤에 서있던 한나라당 후보는 제가 지나가건말건 신경도 안쓰더라는.. ㅋㅋㅋ
저 바로 앞에 아가씨랑 아저씨가 한 명씩 먼저 지나갔었는데 아저씨한테만 명함돌리고 아가씨한테는 역시 쌩..
재밌었습니다. ㅎㅎ
기사의 젊은 청년도 저하고 비슷한 마음일듯.
쿨!!!
^^ 카톡에서 노란 몸으로 엄지손가락 치켜 세우며 cool 하는 거 있는데...ㅋ~ 그거 해주고 싶다.
홍보담당자가 누군지 몰라도 제가 새누리당 관계자라면 귀싸대기를 때렸을 광고.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멘붕~
음성 안켜고 봐도, 이건 뭐...
알아서 망해주겠다는 얘기네.
나꼼수는 천박을 넘어 야생성을 보여주는데
새들당은 단지 천박하기만 할 뿐.
새누리당의 새가 new 가 아니라 bird 였군.
Traneslate followings into Korean.
Bird Nuri-Dang.
개념 없는 잉간 옆에 무개념 떨거지들이 문제로소이다.
이것들은 꼭 세트로 움직인다니까요.
기사보고 정말 할 말이 없다는 생각....
'이번 정상회의가 1박2일로 짧아 박물관에서 한국 문화의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행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전시실의 경우는 별도의 대관 규정이 없고 관례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들 회의가 짧은 것과 박물관 유물들 앞에서 밥먹는 것과 무슨 상관 관계가 있나...?
참 비굴하다...
억지로 문화를 갖다 상납한다고 문화가 전달되나?
왜 저열한 외교를 하지...?
지것도 아니면서...
참 지랄한다.
'
저걸 영부인이라고. 어휴..
진짜 미친뇬 지랄이네.
전문용어로 지랄이 풍년이다~라고 하지.
ㅎㅎㅎ 대구대구대구~ TK TK TK
21세기 국제도시 서울의 중심에서
아직도 박정희와 TK의 망령들에게 족쇄를 잡힐수는 없는 노릇이지.
4.11엔 TK망령들의 씻김굿이 펼쳐지길~
기자의 센스~ 짝짝짝!
제발 딴동네서 잘 나가다가 어설프게 정치권 기웃거리는 자들, 정치권이 얼마나 험지인지부터 철저히
공부하고 왔으면 합니다.
조순 -> 그대로 그렇게 살고 서울시장으로 끝났으면 존경받는 교수로 평생 살았을것
정운찬 -> 그냥 그대로 은퇴했으면 역시 엘리트 교수로 평생 남았을 것
총리제안 거절했으면 역시 개념있고 욕심없는 사람들로 이미지 상승했을텐데
나경원 -> 그냥 그대로 법조계 있었으면 얼굴 이쁘고 돈 많은 부유층으로 잘 살았을 걸
본인 이미지 다 버리고 남편 망신 다 시키고...
황수관 박사 -> 과거 민주당 공천받고 패했는데 이번엔 새누리당 공천신청, 다행히 탈락해서
망정이지 공천받고 나섰다가 낙선하면 이미지 왕창 버리죠.
엄기영 -> 괜히 나서서 수십년 쌓아올린 좋은 이미지 한방에 훅~
손수조 -> 20대에 벌써 수구꼴통이미지 관리 시작
문대성도 금빛 돌려차기에서 표절논문 사기로 낙인찍히게 생겼군요.
당선되도 망신, 떨어져도 망신.
요즘 인터넷 시대라서 과거 죄 짓거나 잘못하게 있으면 정치에 입문하는
순간 다 까발려지고 개털리는데 그걸 모르고 어설프게 정치입문하는 분들
망신을 자초하는 것이죠.
정치는 절대로 퍼즐맞추기입니다.
팀플레이라는 거죠.
퍼즐을 잘 맞추면 대박
못 맞추면 쪽박
근데 사람들이 이걸 몰라요.
다들 내밑으로 맞추면 되잖아.
전두환.. 다들 내 말만 들었으면 울나라 선진국 벌써 되었을 것임.
이런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져 있어요.
자기 자신이 역시 타인을 위한 한 조각의 퍼즐로 기능해야만
타인도 자신을 위해 조를 맞춰준다는걸 몰라.
노무현은 김대중 옆에서 조를 맞춰주었기 때문에
김대중 역시 또다른 지역주의다 하는 공격을 막아준 걸로
자신이 퍼즐의 중심이 된 거.
왕자 공주 혹은 의장이라는 말은 맨 앞에 선다는 말인데
프린스 프린세스 프레지던트의 프리가 다 회의실의 맨 앞줄을 의미함.
퍼즐의 첫번째 조각이 되어야 함.
근데 사실은 국민이 첫번째 조각이고 자신은 두번째 조각이라는것을 몰라서 꽈당.
내밑으로 서라가 아니라 내옆으로 서라를 할 수 있어야 함.
조순 운찬 찬종 회창 경원 수관 기영 수조 대성 준표 문수 재오 근혜 등등
다들 내밑으로 서라고 할 뿐 내옆으로 서라고 하지 않음.
팀플레이가 중요한데
팀을 꾸리려면 첫번째가 방향판단.
근데 수직으로 두 명이 모여야 방향판단이 됨.
수평으로 모이면 방향이 혼미해짐.
그러므로 다들 내밑으로 서서 두번째 퍼즐이 되라고 요구함.
그래야 방향이 생기므로.
방향이 생겨야 퍼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국민을 앞에 놓고
자신이 두번째가 되어야 방향이 생기고 퍼즐이 모여드는 거.
김대중은 햇볕 뒤에 섰고
노무현은 반지역주의 뒤에 섰는데
이눔들은 그냥 허둥대면서 내밑으로 서래.
자기 위치도 못잡고 마루밑에 강아지처럼 뺑뺑 돌면서
애들보고 밑으로 서라고 하면 누가 가서 서겠나 말여.
살아있는 우리나라 정치인 중 자신이 퍼즐의 한조각이라는 것을 직시하고 제일 잘 실천하는 이는 유시민 대표인 것 같습니다. 글구, 어제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안철수씨 또한 제가 판단하기에는 나름대로 자신이 퍼즐의 한조각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 것 같고, 왕자병류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이 이번에 2당이 될 것을 대비해, 개혁입법 저지를 위해 몸싸움 잘하는 넘을 이번에 공천한 건 아닌지 의심되네요.
역시 정치는 진짜 근원(인민)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당겨야 하는 법
안철수는 박세일 만나서 손 탔음.
정치에 뜻이 정말 있었다면 사람을 보는 안목이 트였을 것.
그러나 늘 생각이 어중간한 중간에 있었음.
안철수 포지션은 어느방향으로 올인하기에는 뭔가 불안함.
스스로도 그것을 느낄 것임.
자신이 확실하게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입장정리를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형국이라고 보임.
주도권을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음.
박근혜 손수조... 위로부터 아래로, 수직구조 강조, 위에서 아래로 은혜를 베푸는 군신같은 모습 강조, 우는 어린애를 인자한 미소(?)로 달래줌 - 주군의 자애를 강조함 ㅋㅋ, 바짝 엎드리거나 어리광 땡깡 아니면 방법이 없는 구조. 한 사람으로 집중하나 그 외에는 없음. 한 사람 깨면 다 깨짐.
진보세력... 조직은 서열이 있지만 수평구조를 드러나게 함. 친구같은 모습 강조, 일대일 대화가 가능함. 강한개인의 연대 부각. 다양한 사람을 키울 수가 있음. 한 사람 깨지면 다음 타자가 늘 준비됨.
뜬금없는 자객타령, 검찰이 깜짝했지 싶소.
사실 자객은 손수조 였소.
일본 자민당이 무너질 때 활약했던 젊은 여성 후보 후쿠다 에리코를 자객이라 불렀소. 그녀를 벤치마킹 한 것이 손수조. 그런데 결국 그것도 하부구조고, 자객 때문에 자민당이 무너진 게 아니라, 자민당이 무너질 짓을 너무 많이 했던 것.
새누리당은 반대 포지션에서 자객을 굴렸으니 결과도 반대로 나왔음.
결국 손수조는 새누리당 찌르는 자객.
손양은 이렇게 말했소. "문은 손으로 닫는다"
양모는 이렇게 말했소. "박은 손으로 깬다."
제 손으로 제 박을 깨뜨리니
자승자박이냐 제손제박이냐
그것이 문재인의 출제로다.
안철수는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다까지가 딱이지 싶은데, 벌써 초조하면 그렇소.
오늘 안 주가 오퍼센트 폭락.
안철수는 바보가 아니므로 질 싸움에 섣불리 끼지는 않을테고
그렇다고 쉽게 포기해서 몸값 낮추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김종필 박근혜 안철수의 공통점
뒤에서 어시스트 할 때만 빛이 난다.
2프로는 있는데 98프로가 부족.
민주주의 발전에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맘이 전혀 없다.
소위 범생이들의 전형적인 곤조다.
쉽게 말해서 밥맛!
옳소!!
스파르타쿠스 시즌쓰리가 서울에서도 시동.
성공하면 다음 시대가 열리네.
정말 시장 잘 뽑았다는 생각이 매번 듭니다 이런 소식 들을때마다 행복해집니다~
이양반한테 많이 놀라고 있소. 얼마전 이양반이 쓴 동물권에 대한 논문 기사를 봤는데.... 인권을 얘기하기도 쉽지 않은데 하물며 동물권을 말하는 정치인이라니..... 우리나라에서 이런 정치인을 볼 수 있다니.... 갑자기 국가의 격이 몇단계는 상승한 듯한 기분이 들었소
맛사지걸, 관기, 자연산 , 춘향이 따먹는 얘기, 아나운서가 되려면, 여성이 남성보다 진화한 이유는 .... 등등등 이런 얘기만 노상 듣다가.... 동물권이라니.... 사람의 격이라는게 이렇게 운니지차였구나 새삼 느꼈다오.
이양반이 추진하는 정책에는 감동과 진정성이 있는것 같소. 사람도 살고 동물도 살고.... 우리가 조금은 순하게... 덜긴장하면서...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과 설레임이 스멀스멀 생기고 있다오
본햏이 엊그제 아주 엉성한 모델을 즉석에서 만들어 예측한 내용인데.
2004년 열린우리당 152석 , 민주당 9석을 더한 161석이 민주통합당의 최소 기본 확보 의석수.
마찬가지로 당시 민주노동당 10석이 현재 통합진보당의 기본 베이스.
여기에 후보 단일화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5석 정도씩 상승요인. 대략 166석, 15석 합계 181석 정도가 예상 획득 의석수.
나머지 119석이 남는데 무소속 군소정당 몇 석 빼고 110 여석 정도가 새누리당이 얻을 수 있는 의석수.
여기까지는 그냥 산수. 그러나, 이명박 삽질 효과로 인해 새누리당의 지지선이 허물어져 100석 이하로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이런 헌정 파괴범을 그냥 놓아 둔다는 것인 대한민국의 수치.
이런 집권세력은 뭐라 불러야 하오.
행정부를 조폭으로 만들어 버렸소.
민주정부 10년의 저력이 저들의 바닥을 드러나게 했을 때, 가차없이 목을 처야 하오.
총선은 인물평가가 되므로
지역구별로 인물에 따라 들쭉날쭉 되는 경향이 있소.
그러므로 민주진보 통합해서
서울은 38석 인천 7석 경기 35석 도합 수도권 80석
부산 5석 경남 5석 울산 2석 합이 12석
광주전남북 31석
충청 15석
강원제주 8석
지역구 총 146석 전국구 30석
총 176석 안밖을 기대할 수 있는데
서울은 강북에서 나꼼수 바람이 좀 불어주고
부산은 문재인이 해양벨트를 형성하고
충청은 이해찬이 세종시 드라이브를 걸면 각 3석을 추가하여 9석이 플러스 알파
그렇다면 최대 185석을 기대할 수 있겠는데
이는 최대한이고 친야무소속까지 합친 숫자이므로
(야당이 이기면 선진당 등에서 이쪽으로 합류할 금뺏지 좀 있음)
민주 145석 내외, 진보 25석 내외 기타 10석 내외로 보겠소.
새누리떼는 110석에 선진당 등 기타 떨거지 10여명 되겠소.
탄핵은 간당간당 하겠소.
제발 탄핵 좀 해봅시닷!! 탄핵후 바로 감방행~
저런 잉간이 탄핵 안되면, 도대체 탄핵이라는 제도는 무슨 개뼉다구.
부끄럽고 챙피해서 못살겠다 갈아보자!
젤 센 자객이 어제의 손수조, 기어이 명박근혜를 잡겠소.
맞네.
수조에 닭이 빠지니
닭새탕인지 닭도리탕인지 닭볶음탕인지
하여간 숟가락 들이대는 사람이 임자.
오마이 뉴스는 사진을 참 잘 내보네요~
이 뉴스보고 사진보면 동정표가 몇표는 몰릴 듯.
박그네의 저표정을 박그네 지지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표정인데...
손수조를 애초롭게 보고 웃어주고 감싸주는...,
오마이는 오우 마이 갓~...ㅠㅠ
손수조야 어리광 부리러 나왔니...?
거기서 질질짜고 떼쓰면 박그네가 닦아주고...암튼 기획된 공천이었다는 설이 확실한 듯...
저쪽 20대와 이쪽 20대는 확실히 다름...
김지윤은 절대 눈물 안 보이더라...혼자서 안보이는데서는 울었는지는 몰라도...
울지 말아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적어도 정치하러 나와서 어리광은 부리지 말자라는 것이지...
왜나왔다냐.
여자의 눈물이 다 동정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요. 저런 눈물은 사람의 짜증을 부르는 눈물이요.
^^;...그건 우리 생각이구요.
박그네 지지자들에게는 아주 동화를 잘 일으키는 액션이라고 보여요.
눈물을 가지고 해석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당사자는 정말 울고 싶어서 울었을 수도 있지만...
오마이가 앵글을 그리 잡을 필요는 없고, 기사도 아주 세세히 감정묘사를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점이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잘 넘어가는 특성이 있으므로....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공정한 보도도 좋고, 기자의 자율적 기사도 좋겠으나...
이런 어긋난 공정함이 박근혜의 이미지를 각인하게 하니까 하는 말이오.
생각보다 박근혜에 이미지에 각인된 사람들은 많고, 박근혜 이미지를 우리사회가 훼손시키지 못하고 있다라는 것도 사실이라고 보이오. 각인된 것을 어찌할 수는 없다는 것이오. 스스로 떼내지 않는 이상, 혹은 그보다 더 강렬한 자극이 있지 않은 이상...
박근혜는 평생 그것만 지켜왔고, 걍 그것만 지켰는데도 고정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고,
손수조는 박근혜의 그런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지대한 공을 하고 있소.
하지만 손수조가 그냥 덜 떨어진 어리광쟁이로 나가 떨어진다해도 손수조는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이오.
하여 이 기사는 오마이가 박근혜를 도와준 것과 다름 없다고 보여져서..그냥 써 보았소.
이런 기사를 보면 골리앗과 다윗이 생각나오.
게임이 안될 곳에 공천을 한 것은 새눌당이지만, 웬지 손수조가 약자라는 느낌을 계속 부각시키고 있다고 보이오.
이는 곧 박근혜가 피해자라는 이미지를 부각 시키는 것과 같아서 사람들이 박근혜에 연민을 갖게 만든다는 것이오.
아니 그럴 소지가 어느정도 있다라는 것이지요.
문재인은 신경쓰지 말고 자기 할 바를 계속 해나가면 되겠지만, 밖에서 기자들이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문재인의 발을 묶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과도한 확대해석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으나...이런식의 기사는 좀....쩝~...^^;
손수조 하는 행위를 보면 이미 선거는 포기한 것과 같지만, 새눌당에서 자기 몫은 챙기려고 하고 있소.
확실하게 박근혜에 껌딱지처럼 붙으려고 하고 있소.
그런데 이렇게 껌딱지처럼 붙으면 사람은 피곤해진다고 보이오.
박근혜는 손주조 땜에 언젠가는 애좀 먹을 것이고, 손수조는 자기 몫을 받아낼 것이라고 보이오.
독한 것이 자기비전을 세워 독한 것이 아니라 자기자리 만들고 자기것 챙기려는 것에서 이미 새눌당의 피는 확실하게 타고 난 것 같다고 보이오.
벌써 남탓하는 것도 딱 새눌당 포지션을 가지고 있소.
제 2의 노인발언.. 노인은 투표하지 말라는 거네.
노랏옷 입은 노란당 노인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