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이 인간사회의 질서를 따르는 것 같아서 좀 묘해지네요.
더구나 유기견들이어서 인간의 손을 타서 그런 것이고 보면...
그런데 대체로 우리나라나 보통의 나라 같으면 개들이 지하철 안에 들어가도 것도 막을텐데..
지하철을 타고 먹이를 구하고 밖을 돌아다는 풍경과 현재 주인이 없기 때문에 독립성을 유지하려 한다는 것이...
기대면 안되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뭔가 신선하고도 애잔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물론 이 게시물을 올린 사람이 본 시선에 따라서 작성되었겠지만...^^;
이것이 독재.
국가에 대한 반역행위.
범죄에 가담한 경찰과 법원의 하수인 모조리 처분하고 공민권 박탈해야 한다.
정말 더러운 넘들이군.. 손이 떨린다 개들
아 씨바 사람 피말리는 짓을 이렇게 공공연히 해오는데...
씨바 야당들은 뭐하나 몰라.
이런 글들 찾아 모아서 자료집도 만들고,
피해자들 위로도 하고,
입법 자료로 활용하고,
특히,
낱낱이 기록으로 남겨서, 훗날 역사청산 근거로도 삼고.
말이 그렇지, 당하는 본인들의 그 뭣같은 심정을 어찌 다 헤아릴까.
암튼, 이런분들에게는 역사적으로 할말이 있고 이야기꺼리가 있다.
민주주의를 위하여 수고한 노고 말이다.
남의 얘기가 아니지.
지난 4년간 국민을 압박하고 쫄게 만든 공안정국이 헛말이 아니었다.
안철수씨가 20대 젊은이들의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 동서남북 다 가는군요 ㅎㅎ
시가 총액 4000억 짜리 상장사를 일군 기업인이 빨갱이라.
그 기준으로 하면 대한민국 99%도 아니고 99.999% 정도가 빨갱이.
대한민국이 적화되었다. 이걸 어쪄?
이렇게 된데는 안철수를 보고 좌파라고 칭하는 조갑제류의 공적이 매우 크오.
조갑제는 의도와는 반대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고 말았소.
뭐 어버이 연합 회원들에겐 누구든 빨갱이라고 하더군요..ㅋㅋ
따지고 보면 사회주의 이념엔 공리주의나 자유주의 이념도 들어있는데..
이쯤되면, 빨갱이라는 단어에 대한 올바른 정의가 필요하겠다.
특히 아이들과 젊은 세대들이 혼돈스럽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으니.
다음은 빨갱이에 대한 설명이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르시오.
1) 안철수 등과 같은 사람들을 이러는 말.
2)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총칭하는 말.
3) 조폭이나 조폭 비스무리한 정치집단들이 지네들 맘에 안드는 상대를 이르는 말.
4) 수구꼴통들이 언쟁을 하다가 할말이 없을 때 즐겨 써는 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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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빨깽이가 그동안 99%를 뻘갱이로 몰았음.
오 이런 돈 첨 보네!
오만원권이 웰케 안보이나 했더니, 다 저런넘들 손에서 썩고있었군
이털남방송이 총선에서 나름 큰 역할을 해주는 군요.
시각적으로 확~ 사람 마음을 휘어잡네요. 제대로 홍보되겠습니다 ㅎㅎ
고양이에데 생선가게 맡겼다는 말이 맞다!
이 더러운 짐승들에게는 정부니 국가니 민족이니 하는 것도 없다.
더우기, 입법-사법-행정이고 3권분립이고가 없다.
친인척-동창-향우회가 무소불위 꼴리는대로 해쳐묵이다.
이런 짐승들에게 5년만 더 맡기면?
완전 거들난다에 엿 한판 건다!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다.
이 분은 상줘야 됨.
조동원 이 아저씨가 새누리 당명이랑 로고 만들었다는데 민주통합당의 스파이가 아닐까요????? 아 놔 웃어야 해 울어야 해???
"또 OX 문답 코너에서 조 본부장은 반값등록금 2학기 바로 실현 가능, 대북 추가제재 반대, 부동산 규제 찬성, 사후피임약 처방전 없이 가능 등 새누리당 기존 당론과 다른 입장을 내놓아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첩자가 확실하오 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6t3VnSYU85c
빨간잠바...어제 토론 일등공신...
ㅋㅋ... 나는 정치가가 아니다..고로 새눌을 찍어줄 필요 없다라는 것을 거듭거듭 강조하여 말하려고 나온 사람...
모으는 방법은 졸라 고민하고, 졸라 분발해서 터득했지만, (도전과 성취가 존재함)
쓰는 방법은 고민해 볼 필요도 없고, 사실 별로 재미있는 과제도 아닌거니까 .
저런 노인이 이해가 간다오.
어쩜 이래서 인성교육이 필요한 건지도.
겁쟁이들의 집합소 민주통합당이 몸을 사리는 것과
이외수, 공지영, 도올이 방방 뜨는 것 정말 비교됩니다.
생쥐새끼의 의미 - 작은 쥐새끼, 생쥐보다 작은 쥐새끼, 산쥐새끼, 그냥 쥐새끼, 완전 쥐새끼, 뼛속 쥐새끼, 모태 쥐새끼.
그냥 쥐새끼도 아니고... 날...
외곽인물들이 많이 도와주네요. 공지영씨처럼 이효리씨가 김제동을 위로하는 식으로 도와주면 금상첨화인데... 무리일까요?
오랜 만이 얼마만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작년 나꼼수에 나와서도 옳은 말 많이 했어요.
이런 건좀 많이 부각시키지.
전략, 전략.... 전략..... 민주통합당에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국민에게 한방에 먹힐 섹시한 헤드카피 잘 뽑아내는 것
야당은 물론 여당 시절 이 양반을 홍보 전문가로 당연히 모셔야 백번 마땅했소.
얼마 전 직접 만나 물어 보았는데, 그런 콜은 전혀 없었다고 하오.
대번에 "썩을 놈들"하고 욕이 나오지 않을 수 없었소.
그런데 문제는 이런 동정표가 상당히 먹힌다는 것이죠. 지난 4년간 박근혜의 컨셉 -> 난 이명박에게 학대와 구박은 받은 피해자다.
야당이 컨셉을 못잡으니 박근혜가 그 자리를 대신 차지했습니다.
요번 사찰문건도 새누리당이 자멸할 결정적 기회였는데 KBS노조가 멍청하게 참여정부 건의 숫자까지
포함해서 발표하는 바람에 결정적인 반격의 빌미를 주었고 새누리당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단순한 국민에게 먹힐 수 있게 분위기전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참 이럴때는 MB와 박근혜가 참
죽이 잘 맞지요.
김제동, 김미화, 윤도현의 부각으로 다시 반전해야 합니다.
이번에 김제동건 언론에서 아주 떠들기 좋은 이슈가 나왔더군요.
이런걸 잘 활용해야 합니다.
김제동, 윤도현, 김미화 각기 팬층 다르고 지지층 다르죠. 이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아 그런데 언제까지 도대체 민주당은 외곽힘만 빌려서 생존해야 하나?)
민주당은 참 이번에 운이 좋은것 같아요. 뭐든지 딘주당엔 대체로 호재로 작용한다는 것인데...그래서 욕심을 안부리고 주는 의석만 챙기겠다는 것인가봐요.....!
신호등 지키는 개들은 워낙 많이 봐서. 뭐 당연한거 같다오.
어제 내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니, 우리 개가 쪼르륵 도망가서 집으로 숨었소.
알고보니 저지리를 ....
개들도 해야할 것과, 하믄 안되는 것을 다 알고 있다오.
야생견들이야 오죽하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