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그물망은 조금만 떨어져도 그물의 존재를 망각한다고 하더군요. 녹색은 멀리 떨어져도 시야를 가리죠. 몇 년 전 미국으로 이민 갔다가 되돌아 오신 분과 야구장을 간적이 있었는데 한국에 있을 땐 몰랐는데 미국 갔다 오니 녹색 그물망이 눈에 상당히 거슬린다고 하더군요. 저야 검은색을 그물 망을 못봤으니 정말 그럴까? 싶은데 본 사람이 그렇다고 하니 맞는 말이겠지요..
이런건 사물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아는건데
구조론으로 말하면 빛은 있고 어둠은 없어요.
그러므로 검은 그물은 없죠.
검은건 작게 보이는데 작아서 없어지죠.
그래서 여자들이 검은 스키니진을 입는데
그 차이가 의외로 굉장히 큽니다.
흰색은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 하나는 스트라잌 잡아줍니다.
검은색은 스트라잌 존에 살짝 걸쳐도 볼 판정을 받습니다.
이런이런, 앞으로 '간암'이 발병되어도 창피해서 쉬쉬하다 쓸쓸히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는건가?
실험 방법이 안습이오.
건강한 미혼남성 20대 10명..... 저런 실험을 당한다는 사실이 무척 괴로웠을 것이오.
난 야동 매일 봐도 간은 튼튼하오. 대신 술 담배는 안하오.
혹여 참고로, 야매로 통용되는 야동은 대개 해롭소. 찾아보면, 전문가들이 권하는 건강한 생활에 지침이 될만한 자료를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좋소.
특히 청소년 시기에 건강한 일상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지 못하고, 차력류나 엽기류 특히, 반사회적인격장애에 시달리는 집단이 만든 혐오류를 먼저 대량으로 많은 시간 접하거나, 그런류를 대단한 것인냥 하는 친구들에게 휘둘릴 정도로 성지식에 대한 소양을 갖추지 못하면 미혼이어야만 하는 청소년과 청년기의 시작이 곤란할 수 있소.
아 어쩐지.. 간이 안좋더라니 ㅠㅠ
야동보믄 간이 나빠지지 않아도,
야동보고 간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면 간을 포함한 건강 자체가 나빠진다.
미혼남성 20대 10명?
미혼에 남성에 20대에 10명에......
무협지만 한달동안 봐도 사람이 피폐해지고...게임만 해도 피폐해지고...결국 다른 것은 아무것도 안하고 뇌를 자극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하면 피폐해진다는 얘기. 일단 안 씻어서...
..암튼 그 실험한 아저씨 보고 저 실험을 한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부분....ㅋㅋㅋ
'정치도 상속되고 상속세는 내야'하고...
이런 말을 죽을때까지 들어볼 일이 있었나 싶으오...
대한민국이 있다고는 하나, 유공자들의 공로도 명확히 정리하지도 못하였고, 은혜를 공로에 걸맞게 갚은 바 없소.
뿐만아니라, 매국노의 죄상도 밝히지 못하였고, 외세에 부역하며 반인류, 반민족, 반국가 범죄를 저지르는 개인과 조직에 죄를 아직 다 막지도 못하고 있소.
그러나, 대한민국이 국가의 힘을 회복하여 그 존엄을 세울 때가 오면,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청산하게 될 것인 바, 형태도 대성이도 여타 기타 등등들도 결대로 활동한다 하여 이들만 탓한다면, 그 또한 몰지각.
문대성.. 전여옥아 그대의 비결을 알려줘.
전여옥.. 소송걸고 6년 끌어봐.
어이쿠 나라 망신 다시키네
이미 너무 오래 전의 일이 되어 다들 잊었나?
한국은 드러난 전과만 14범인 사람이 역대 최고 득표차이로 대통령이 되는 나라란 사실...
사실 전과가 14범인 사람이 길거리를 나다니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에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삼진아웃제라고 해서 동일전과 3범이면 자동으로 징역 25년이라고 들었는데...
1억달러 탈세한 사람이 죄는 인정되지만 그동안 경제에 기여한 바가 많다고 팍팍 봐줘서 선고유예, 집행유예 등등으로 나오는 나라...
미국에서(자꾸 천조국을 예로 드는 경향이...ㅡㅡ;;)1억달러 탈세했으면 최소한 징역 200년은 받을 듯....
그깐 논문 표절 쯤이야...
글게말이요
태권브이가 지랄 옆차기하다가 CTRL + V가 되었군요.
여기서 접어야 망신을 덜 당하는데,
끝을 알면서도 끝까지 가서 개망신 당하고 마는게 인간이라...
문도리코가 전국의 체육학 박사들을 물멕인거요.
운동하던 인간이 무슨 박사학위?
다들 그런 인식을 심어준게지.
체육학에도 열라 공부해서 학문적인 실적을 쌓을 부문이 많고
실제로 타학문과 같은 정도의 에너지를 넣어야 될텐데,
문도리코땜시 전국 체대 교수들 다 그렇고 그런 수준일거라는 인식이 고정된거지.
불쌍한 체대 교수들....
그동안 늘 그런식으로 해왔다는거...여기에도 피해자들 많을 듯. 여기에도 기득권이 형성되어 쉽사리 그것을 벗어나지 못하는 듯. 이런 경우는 바깥보다도 오히려 내부권력 관계가 문제인듯. 밖으로 모순이 드러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거의 굳어져 있는 듯. 하긴 어디나 안에서 그런 구조를 깨고 나오면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어려운 듯.
이번 선거는 각 분파의 내부 권려관계들과 지방 토호 세력들의 권력관계 작동이 아주 심하게 이루어 진듯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라면,
문도리코의 피해가 엄청날 것이오.
구케우원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당에서 쫒겨나고,
학위 취소되고,
올림픽위원자격 박탈에,
교수직위 해제까지.
Another plagiarist on IOC? South Korean's Moon under investigation http://is.gd/csJ5rw [시카고트리뷴 4월13일]
Plagiarizers' paradise http://is.gd/MUXVjk [코리아타임즈 4월 4일]
좀 거시기 하지만..^^;
오줌은 참으면 병이 되지만, x은 참으면 약 된다. 라고...
왜 변비가 아니고 약이 된다고 했을까? 궁금했는데...균 때문이었군요.
음... 내 안에.. 효율이 매우 뛰어난 대장팀이 있었던 거였소.
ㅋㅋ 내 뱃살이 늘어나는 건 결국 내 탓이 아니었어.
옆지기한테 보여줘야지.
둘이 상반된 세균을 키우고 있다는 걸 알려줘야지.
자기처럼 많이 밥 안먹고 간식 같이 안 먹으면
큰일나는 줄 알고 막 속상해 화를 내는 나의 과잉 에너지 공급원.
실제로 나는 아주 오래 굶고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11시에 아점먹고도, 12시에 배고파서 죽을 것 같다는 정상체중 옆지기 땜에 미치겠소.
그 인간은 먹어도 먹어도 살이 안찌고, 나는 물만 먹어도 찌는데...
진짜 이유가 있던거였어.
균과 환경은 상호작용하므로,
환경이 균을 배양하기도 하고 균이 환성을 조성하기도 하니까 셈셈~
MB정부과 출범하고 우리쪽에서 만들어낸 프레임은 '무상급식'외에 특별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늘 끌려다녔죠. 그래도 4대강 반대, FTA반대 라는 저쪽이 만든 프레임에 '반대'하기에 급급했죠. 남이 설정한 의제를 반대하는 이미지보다 우리쪽에서 설정한 의제를 끌고가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꼼수라는 브랜드를 퍼뜨린 것 자체가 제대로 한 역할인데 외곽의 역할은 한계가 있으므로 중앙에서 좋은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었죠.
실제론 다섯석이 훨씬 넘습니다. 노무현 탄핵에 가장 크게 앞장섰던
구호남기득권및후단협세력을 완전히 척결하지 못하면 대선승리도 없습니다.
이들이 그동안 10년동안 해온 친노와 호남이간질의 영향은 이번 선거에서
최소 20석날라간 효과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들 지지세력은 '서프라이즈'사이트를 완전 접수하고 단골 논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탄핵참여하고 제대로 공개사과한 사람은 강운태밖에
없지요.
이들의 잔재를 빨리 소멸시켜야 대선까지 수월할 것입니다.
적군못지 않게 무서운것이 물귀신입니다.
5석 날라갔지만 소멸된 게 아니라 상대가 가져갔으니 실상은 10석을 잃은셈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들은 내부가 아니라 애초에 외부였던 것입니다.
배신자들....
정통 정통하는 떠드는 놈들치고 사이비 모사꾼 아닌 놈들 없더라.
이번에 쓰레기 봉투값 비싸게 바가지 썼네.
소각장이나 가라.
쓰레기를 분리하는 데에도 상당한 비용이 드는구랴.
시간이 걸리더라도 쓰레기분리는 불가피한 것.
정말 시간이 걸리더라도 쓰레기는 확실히 분리해야죠.
무조건 개나 소나 닭이나 말이나 끌어다 통합한다고 통합이 아닙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지만 쓰레기더미 청소는 분열이 아닙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인류가 보통 선거 권리를 가진지는 200여년 밖에 안되고, 대한민국에서 제대로 보통 선거제가 행해진 것은 24년 정도 밖에 안되는데... 인류가 어떻게 얻어낸 권리인데 투표를 안하나.... 더구나 이런 권리가 자리잡는데 결정적으로 늦어지게 만든 원흉, 4.19혁명을 무위로 만든 원흉의 딸에게, 그 소중한 표를 헌납할 수 있다는 말인가?
죽써서 개준다는 말이 이 뜻인가 보다.
인간의 권리를 찾아오니 다시 억압하는 독재자의 딸에게 권리를 갖다 바친다.
인류의 삶에서 인간이 가장 살기 힘들었던 때는 산업혁명 이후 라고 하더라. 노동에 치여 자유를 상실하고 권리를 찾아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죽어 갔는가... 그런데 투표를 안하고, 또한 독재자의 추억을 못잊어 표를 같다 바치나....
지금은 모두에게 한 표인 그 한 표의 권리를 찾기 위해 짐승만도 못하게 살아갔던 인류와 노예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웠던 인류를 기억해야 한다. 그 숭고한 권리를 마치 자신이 싸워 얻기라도 한냥 오물통에 쉽게도 버리는구나.
더이상 인류를 배반하지 마라.
투표권을 얻게 된 배경의 역사부터 다시 국민 교육이 들어가야 할듯...
국민 스스로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라는 것을 인식한 것이 투표때문인데 투표의 역사가 짧다보니 아직도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군가 지시하고 명령해야 안심이 되는 노예근성.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스스로 자유인으로 독립하는 것을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서울에서 20대 투표율은 64.1!!!! 이거 해일의 시작일 수도...
소로우가 이미 보여준 그 삶이로군.
근데 잡일은 더 많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