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기자가 동렬님 글을 모니터링 하는 듯.
빵공약이 중요하죠. 문제는 빵공약을 어떻게 포장하느냐,
명바기의 약속이 뻥으로 드러났으니 공약의 실천방법이 충분히 뒷받침되어야겠죠.
저는 빵은 기본이고, 국민들에게 자부심과 이상을 심어주는 공약이 나오길 바랍니다.
이건 전형적인 새누리당 캐치플레입니다. 이명박이 범죄를 저질러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논리.
우리가 공약을 잘 세워서 새누리당 지지하는 노인네들이나 묻지마 박근혜지지를 하는 빈곤층을 우리편으로 돌릴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착각입니다. 이 한겨레 기사를 보니 한숨이 먼저 나오고 묻지마 박근혜지지의 무서움을 느끼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전략이 뻔히 보입니다. 무조건 '박정희 향수'에서 자유로운 젊은층을 투표장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잘살게 해주겠다'라는 건 전형적인 새누리당의 전법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거기에 속고 있죠. 우린 젊은 층의 마음을 잡아야 하죠. 그래서 안철수도 활용해야 하고 연예인도 활용해야 하고 상대의 악행을 잘 캐치하고 물고 늘어져서 젊은층이 분노하게 하고 투표하게 해야죠. 남의 빵공약 보고 우리가 흔들려서는 안되죠.
'박정희가 독재자면 어때. 경제만 발전시키면 애국자잖아'라는 논리가 요즘도 살아있다니 놀랍군요.
그 논리가 먹히는 구간이 생활에 치여서 바뻐 주변을 돌아보기는 커녕 자기 앞가림하기도 어려운 저소득층이죠.
이 기사의 댓글만 대충 훑어봐도, 인터넷하고 댓글까지 달만한 사람들에게는 씨도 안먹히는 논리인데...
문제의 본질은
민주당이나 진보당이나
전혀 서민을 대표하는 당이 아니라는 거죠.
왜냐하면 위하여는 가짜고 의하여가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서민을 위하여라고 표방하면 가짜라는걸 초딩도 압니다.
대학교수가 나와서 서민운운하는게 말이 씨알이 먹힙니까?
한국에서는 일단 한국말을 알아야 합니다.
대학교수가 한국말 할 줄 압니까?
총체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안다면 대한민국 1퍼센트 안에 들어갑니다.
명동에 가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총체와 전체의 차이를 물어보세요.
1만명에게 물어보면 한 명이 나올 겁니다.
반면 이명박은 고학을 했다고 하니 말이 씨알이 먹힙니다.
박근혜는 백단어 밖에 못 쓰는데 대한민국 70퍼센트가 100단어 안에 삽니다.
보통 사람이 하루종일 쓰는 단어는 대개 600단어 안에 있습니다.
그 이상 쓰면 지식인이에요.
서민을 표방하는 당에 대학교수가 진치고 앉아서
로드맵이 어떻고 코드가 어떻고
레토릭이 어떻고 진정성이 어떻고 하면 누가 알아듣지요?
진정성은 대표적으로 서민 기죽이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 뜻 알면 상위 10퍼센트 안에 들어가는데 나머지는 졸지에 왕따입니다.
90퍼센트 왕따시켜 놓고 선거하겠다고요?
에라이 천벌 받을 놈 같으니라구.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민주당이 가짜라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노무현은 진짜이기 때문에 먹힌 겁니다.
노무현은 위하여가 아니라 의하여였기 때문에 된 겁니다.
결론은 결따라가야 한다는 겁니다.
선거는 곧 죽어도 선거의 결을 따라가야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걸 하면 됩니다.
일자리 주고 경제성장 시키고 안보강화 하면 됩니다.
이런건 고정 상수입니다.
김정은이 서울 방문해서 머리 조아리면 햇볕정책 먹힙니다.
얼른 김정은을 잡아와서 동작동 국립묘지에 가서 절하게 하세요.
그것도 못하면서 왜 햇볕타령 평화타령 하지요?
얼른 오바마를 잡아와서 봉하에 헌화하게 하세요.
쉽잖아요. 뭐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 오바마 잡으러 출발하라니까.
1)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다.
2) 김정은을 핵포기 선언하게 한다.
이렇게 쉬운걸 못하니.
결론은 선거는 선거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겁니다.
오마이뉴스나 조국이 따위 개새끼가 뭘 알겠어요?
그넘들이 서민생활 해봤어요?
조국은 연탄 한 장 얼마인지 알까요?
아는 사람이 왜 국민이 못 알아먹는 외계어로 말하죠?
박근혜보다 어려운 말 쓰면 이미 진거에요.
그것도 노력해서 달성해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쉬운말로 자기 말의 핵심을 한 단어로 정리해야 해요.
이것도 밤샘공부해야 되는 거지 그냥 되는거 아닙니다.
결론은 민주당에 선거전문가가 없다.
김대중 때는 뉴DJ플랜이라고 해서 선거전문가가 붙었다.
노무현 때는 노무현 본인이 선거전문가였다.
민병두 같은 쓰레기가 선거를 알 리가 없다.
선거도 모르는 넘들이 선거한다고 나자빠져 있으니.
가관인게 5월하고도 절반을 지난 아직도
여야간에 정식으로 대선출마한 넘이 단 한 넘도 없다는 거.
모조리 똥통이라는 거.
하층민들이 새누리당 찍는 이유는 딱 하나
새누리당이 하층민들이 알아듣는 단어로 말했는데
민주당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거.
왜? 그 분야의 전문가가 없어서.
저 사람들에게 민주당이 서민당이고 새누리가 재벌당이라 하면
그 중에 반은 뭐시라? 머리 털 나고 첨 듣는 이바구인뎅? 합니다.
데모하는 대학생들이 만든 지식인당 먹물당으로 알죠.
왜?
아무도 민주당이, 진보당이 서민당이라고 저 사람들에게 말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 물론 영어로는 말해줬어요. 한국말로 안해줬지.
한국말 할 줄 아는 사람 중에
이번에 민주당 진보당 공천받아 당선된 사람 한 명도 없다는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단지 한국말을 할줄 안다는 이유만으로
공천에서 배제한 겁니다.
왜 손수조를 공천했겠어요?
딱 봐도 머리 속이 텅 비어서 한국말 외에 할줄 아는 말이 없을것처럼 보이잖아요.
조국 같은 쓰레기만 없으면 뭐 좀 해보겠는데.
한겨레 기사 중에 여의도 라는 울타리를 벗어나는 어휘는 한 단어도 없다.
이게 한겨레 조국 오마이가 유권자를 질식시켜 죽이는 방법.
100만표를 새누리떼에 몰아주는 방법.
철저하게 표 떨어질 소리만 써놨다.
악착같다.
이가 갈린다.
유권자가 관심 가질 질문은 단 하나도 없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 수 있다는 말인가?
내가 후보라면 기자가 이런 질문을 하면 아구통을 날려버리겠다.
'바운더리' 설정 자체가 협소하단 말씀 아닌가요?
글로벌 지구촌 시대에 세계경영 마인드가 축을 이루어야 될 터인데...?^
인간이라는게 예의가 있는데
부인이나 가족 퍼스트펫 취향 기호 이런 걸로 시작하며
분위기를 가져가는게 인간 사회의 도덕입니다.
이런 기본 인사부터 안되었잖습니까?
이게 사람이에요?
개새끼지.
이런 식으로 인터뷰를 하면
90퍼센트의 독자들은 첫 줄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 기사 본문 중 보도할 가치가 있는 건 단 한 단어도 없습니다.
나같으면 전량폐기입니다.
내가 편집장이라면
이런 쓰레기를 인터뷰라고 해오고 더군다나 기사까지 써온놈 모가지를 비틀었습니다.
이 한 줄에 부정적 표현이 세 번 들어갔고
아닌 것이 아니다는 식의
문장가가 기피하는 괴상한 표현이 들어갔습니다.
이런 식으로 기사 쓰는 넘은 당장 모가지입니다.
선배한테 귀싸대기를 맞고 쪼인트를 까여야 됩니다.
첫줄이 이모양인데 두번째 줄을 읽어줄 바보가 있다는 말입니까?
"나는 총체적 민주화를 위한 역사의 흐름을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의 성과와 한계를 온몸으로 직접 겪었고, (손을 가슴에 대며) 국민들의 따가운 심판과 질책을 다 받으며 성찰했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최악의 문장.
대권주자 입에서 나와도 되는 문장은 절대 아니지요.
중학교 국어시간에 뭐 배웠다는 말입니까?
지금 논문 쓰자는 거에요?
옛날에 고어나 케리 따위 허접한 멍청이들이
부시하고 TV토론해서 제압한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TV토론 직후 여론조사를 해보면 항상 고어가 이기고 케리가 승리
근데 지지율은 TV토론을 기점으로 급하향곡선 결국 패배.
이 밥통들은
자기들이 TV토론에서 졌다는걸 아직도 몰라.
아마 100년 후에도 모를 걸.
심지어는 김민석이도 TV토론에서 자기가 이명박을 꺾었다고 생각할걸
초딩도 아는 것을 이런 넘들은 몰라.
조국이 같은 밥통들 데리고 있으면
아이큐가 고어로 변하고 케리로 변해버려.
TV토론에서 자기네가 부시한데 졌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 못하는 돌대가리들하고 무슨 정치를 논해.
그냥 강아지 한 마리 줘놓고 누가 빨리 길들이는지 시합을 해도
명박이 이기고 부시가 이겨.
민석이 케리 고어는 강아지 한 마리도 길 못들여.
일단 눈빛에서 안돼.
이런거 이해 안 되는 밥통들하고 대화하는건 시간낭비일 뿐.
한 단어로 해도 될 말을 두 단어로 하면 이미 진 거여.
쉬운 단어로 해도 될 말을 어려운 단어 꺼내면 이미 진 거여.
총체적.. 이런 표현은 절대 금기어여.
이회창이 왜 졌나구..얼굴색이 변해서 진 거여.
목소리 톤이 고르지 않아도 이미 진 거여.
목소리 톤이 고르지 않아도 지는 판에
문장에 단어배열이 개판인데 이기남?
노무현 대통령은 한 마디로 끝냈어.
"민주당 찍으면 한나라당을 돕는다"
이거 보다 어려운 단어 선택하면 이미 자격미달이여.
김대중 대통령이 대통령 과외를 왜 했게?
눈동자를 움직여도 안돼.
주변을 두리번거려도 안돼. 목소리 톤이 변해도 안돼. 말 속도가 빨라도 안돼.
헛기침을 해도 안돼. 얼굴이 뻘개져도 안돼. 상대가 모욕할때 웃지 않아도 안돼.
이런 대통령 과외를 왜 받냐구?
TV토론은 글타치고
문장도 의사전달력이 있어야 하는 것이여.
딱 한 줄에 천 마디의 메시지를 압축 못하면 자격미달이여.
동렬옹말이 가슴에 팍팍 와닿네...
문재인의 말이라는 데, 문재인이 없다.
논리, 문법,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진솔함과 담백함이다.
가슴에 철철 넘치는 이야기,
치열함의 끝자락에 뚝뚝 떨어지는 울부짖음이어야 한다.
글쟁이들, 말쟁이들이 줏어 넘기는 그런 말은 누구나 한다.
문재인의 말은 문재인 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말로만 들어도 누구의 말인지 알아차릴 수 그런 말.
이런 일들이 올해 나타나서 정권교체되었으면 좋겠지만, 모든 일들이 시차를 두고 나타나서 다음해, 또는 그다음해 연달아 일어나, 그 다음 정권이 일을 하는데 발목을 잡고 지지를 깍을 까 걱정됩니다. 차라리 올해 다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버러지들이 노통에게 훈수를 두고있었다니.. 참...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아.유시민...
쓰레기 청소하느라 욕보고 계시오.
이참에 잘되었소. 쓰레기들이 스스로 꺼져주고 있소.
고맙소.
완전 미친넘들이네
민주당 난닝구보다 더 심한 것들이 진보당에 있었군요.
지금 김두한 시대도 아닌데 저런 짓거리를 하다니 참....
유시민 정말 욕보는군요.
댓글이 아까운 정당.
투명카누와 어항새장이 땡기오.
계단 책장과 서랍^을 가져봤으면 하오^.
나도 계단 책장과 서랍, 책갈피 잡는 엄지손가락 끼우개와 투명가누가 마음에 듬...^^
전 변기가 젤 맘에 드네요.
목록에서는 획기적인 것이 안보이오...
하루만에 5층 빌딩을 지을 수 있는 레고블럭이 있다면 좋겠소.
대체로 조잡.
반짝하고 이내 진부해진 아이템들뿐이요.
구조의 모듈을 만드는 게 진짜.
이로서 문이 갑, 안이 을이 되었구려.
참, 잘했어요 ^^
협업과 분산이 필요한 시대임을 느껴요.
질이 바로 이거.
나눔이란 이런거여~~
근데 살싹 방향을 빗나가서요....
여기서 밀도의 균일화(문제인씨의 질적인 마인드로 인한 공동정부 지향이라는 사건 발생)는 볼수 있는 데
사건의 바운더리는 어디(언제?)부터 언제(어디?)까지다 라고 할 수 있나요?
문재인은 민주당 조직 포함해서 상당한 조직이 있는데, 안철수 조직은 설마 안철수연구소 직원들은 아닐 거고 기껏해야 멘토단 정도. 안철수는 이제 조직과 의사를 가시화해서 제대로 연합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문재인-안철수 연합이 이루어진다면 기존 민주당 조직등은 또 물 먹었느니 하면서 분열될 소지가 있습니다. 이런 사태를 막기를 바랍니다. 문재인은 이런 것에 개념이 있으리라고 믿는데 솔직히 안철수는 걱정스럽습니다.
이건 이번 통진아들이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오. 인간 마음 복제된다 보오. 악담해서 뭐하지만... 따라서 알면 고도의 '상호작용'으로 예방필수!
바운더리 안에는 바운더리가 없어요.
오랜 침묵을 지키던 문재인의 첫번째 카드가 안철수와의 연합정부군요. 시끄러운 통합진보당은 유시민이 알아서 잠재워주고 대선에는 아무래도 문-안 연합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진보당은 방해만 될 것 같으네요. 이게 사실상 대선출마로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두 사람이라면 역대 대선중에서 가장 시끄럽지 않은 단일화가 가능할 것 같군요. 근데 문재인, 안철수는 단일화 논의가 잘 될 것 같지만 손학규, 김두관등이 얼마나 깽판놓느냐가 차단해야 할 관건같네요.
통진당이 어떻게 일이 마무리되든, 대선에서 영향을 미칠 정도로 표가 분산되진 않을 듯합니다.
어쨋든 이런 이슈 너무 반갑습니다. 큰 건 하나 하셨어요 ㅎㅎ
좋소!
간만에 물꼬를 트는 좋은 소식!
아이구 씨벌놈.
광장에 끌어내 돌로 쳐야겠다.
니 마눌 통장에 얼마 들었는지 한번 보자.
주변 인물 얼마나 샅샅이 뒤졌으면 비서에게 생활비 보태 쓰라고 준 200만원이 거액의 차명계좌?
이상득 장롱에 보관하다 여비서 계좌에 넣은 7억원은 뭐고?
쥐패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한번씩 찌르고 와야 '아 이넘이 내편이구나' 믿고 밀어주는갑소.
쥐떼들이 도대체 무슨일을 저지른 거야...?
너희들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알기나 하나?
그냥 200년 징역 때려야 할 듯....
이런 씨부랑탕!
내 이새끼 이럴줄 진적 알았다!
그래도 그렇지, 뭔 깡통계좌라도 하나 내놔얄 것 아냐!
우째 하는 짓거리가 딱 생긴 꼬라지 그대론지 원!
이 미친 넘은 그냥 영구 격리해야함 무상급식 주기도 정말 아깝지만 씨바
아고라에 올라온 글 세상이 깨끗해 지려고 용기있는 젊은이가 소란을 만든 것이겠지요?
저런 경우는 대학에서 논문 쓸 때 흔히 있는 일입니다. 교신저자가 데이타나 자료 조사를 학생에게 요구하고 그것을 만들면 논문에 쓰지만 학생은 어디에 어떻게 그 자료가 들어가는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관행으로 되어있다보니 저것이 왜 문제인지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수고비 20만원 줬다고 하는데, 지금 2~30대들은 그런 돈 준다고 기뻐하지 않아요. 저녁 한끼 사주고 데이타 조사한 것에 대한 고마움 표시하는데, 밥 굶는 사람 없어요. 뭔가 다음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야지, 한번 먹고 한번 쓰고 사라지는 것으로 고생을 대신하고 싶지 않지요. 일은 안하지만 명예는 얻고 싶고, 직권으로 무임승차하려는 일이 비일비재 한데, 이 번일로 사그라 들었으면 좋겠습다.
저도 아고라 며칠전에 읽고, 우연히 이글을 보게 됬는데,
표지사진을 보고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같은 사건이었네요.
아고라에 증거자료까지 올릴 정도라면, 분명히 연구에 관여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데, 왜 아고라에 글을 올렸을까요? 그 학교에도 교수들이 있고, 대학원생들도 있을 텐데...
즉, 그 여성분도 뭔가 잘못한 것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 교수도 뭔가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한 것 같고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겠지만, 그 교수... 상황을 좀 섣불리보고 일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
박교수와 남교수가 같은 세력이라면 퍼즐이 맞춰질것 같습니다...
별로 좋은 교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김동렬님,,,, 9월개봉 커밍순....요개 어떤 뭐가 발생할지를 살짝 천기누설좀 해주시면 안돼실지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찾아온 imf로 인해 이미 긴 터널을 걸어온 느낌인데,,,이제 또 imf같은 뭐가 온다면 좀많이 암담해지네요..
집값이 떨어지긴 떨어질 겁니다.
다만 대선 전에 집값이 떨어지면 이명박은 망하는 거지요.
IMF가 다시 온다는 말은 아닙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지요.
예^^예전 집사면 망한다는 노무현대통령의 말씀을 거역하고 딱 그맘때 결혼으로 인해 부득이 집한채 사긴 했는데,,,요새 하우스 푸어의 비애를 철저히 체감하고 있네요....ㅠㅠ
그 때(2005년) 노통의 말을 믿고,
43평 아파트 팔고 5년 정도 전세살이 하다가,
2012년 봄에 팔았던 집 다시 사서 입주한 사람의 얘기:
"세금이며 이사 비용 제하고 나니, 딱 1억 벌었더라."
새누리당 대선 케치프레이즈로 좋네요.
한겨레가 거의 한걸레 수준으로 퇴행하고 있으니.
스마트 시대에 똑똑한 젊은이가 기를 펴고 살아야지
암것도 모르는 노친네가 설치면 무슨 재미로 살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