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자로 봅니다. 드러븐 자식들. 철수만 불쌍해.
원래 교수출신들이나, 공무원과 대기업 간부출신들이, 민주화 정부 이후 갈곳이 없어졌다는데, 핵심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득세에서는, 갈곳에 대한 의지처가 생기는데, 민주화 10년동안, 사실상 은퇴이후 (50 이후)에 갈곳이 없어진거죠.
이미 통계적 오차 허용 범위를 넘었고. 하루 만에 2.5% 격차로 벌어짐. (3자대결 기준)
당장 오늘부터 단일화 방식 협상을 재개할텐데, 협상 도중 시시각각 차이는 벌어질 것이고, 협상이 의미 없게 될 것 같음.
사회생활하면서 느끼건 저 방식이, 갇혀 있는 사람들(지식, 돈 기타 등등)의 커뮤니테이션 방식인 것 같습니다.
어린양, 투정, 땡강, 정신 미성숙 등등
뛰어난 능력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세상일 OK
전혀 소통하려 하지 않지요.
만약에 대통령이 된다면 (주어생략), 또 하나의 사장을 국민들이 모시는 거예요.
저는 부려먹을 일꾼이 필요합니다.
인식의 대전환을 이루어 달라...
아예 가르켜라... 훈장질 쩐다...정말...
전형적인 사장스타일, 교수스타일
시키고 부릴줄만 아는.
인내심이라곤 전혀 없는.
안철수, 대선의지는 있나? 웬 의지드립?
너무 오냐오냐 키운 거 아냐?
뭐 대단한 결심한 줄 알았더니 뭔소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투덜대는걸로 들리는것같고. 나 이런거 불만이니까 이렇게 해라 해달라 터놓고 말하면 안되는건지. 정치를 모르는 사람으로선 복잡하고 헷갈리기만하네요. 안철수 무슨말인지 정확히 나 같은 사람이 알아먹을라면 무슨 조주대사인가 달마대사인가 대려와서 통역을 해달라던가 아님 스마트폰 새 어플로 안철수 발언 해석기능을 갖춘 폰 나와줘야할듯 하하하. 회사부도나서 졸지에 실업자됐는데 답답한마음 더 답답해진다.
안철수는 문재인의 인내심 테스트를 위해서 파견된 외계인 같은 느낌입니다.
문재인 정말 도닦는 심정으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러다 득도하겠습니다.
저런 수준의 발언 하려고 긴급 기자회견을 하다니.
안철수 뒤에 서서 사진 찍은 도사님들을 보시면 이해가 될 것.
책만 읽고 지식만 빠삭한 애들의 공통된 증후군.
뭘 할 줄 아는게 없어요.
훈장질 빼고.
사울D 알란스키라는 미국의 대표적인 조직가가 있습니다.
이 양반이 설계한 조직들이 어느정도 본궤도를 올라갈때는
미국의 소수자인 흑인들의 인권이 크게 신장되었지요.
전미노조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전세계의 조직가 양성소를 세운 인물이죠.
이 사람이 미국의 어느 대학의 대학원 시험문제를 보고 놀라게 됩니다.
'사울 D 알란스키의 철학은 무엇인가?'
그 문제를 보고 사울D 알란스키는 이렇게 말했죠.
'이 대학 교수는 나도 모르는 내 철학을 알고 있다'
이게 교수 혹은 지성인이라 자처하는 이들의 한계 입니다.
현실과 동떨어져서 탁상공론이나하면서 훈장질이나 하는거죠.
안철수 교수도 힐링캠프인가 뭔가할때는 잘 나갔죠.
그냥 훈장질만 하면 되는거고 무지한 학생들 고민듣고 공감하는 흉내만 내면
인기가 그냥 따라왔으니
그런데 현실에서 실제로 뭔가를 할 시점에는
그냥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수 안철수는 있어도
사회를 대표하는 안철수는 없습니다.
퇴로를 불사른 것, 50보도 못가서 후회할 일만 남았구려.
확전도 확전나름이지 당최 3살배기도 코웃음 칠 일만 하니...
국민이 무슨 씨바 당신 협상질을 뒤한 노리개인가? 사장질 교수질 어리광은 있는대로 다 부리고 있오.
난 안철수가 죠낸 싫소. 정치듣보잡.. 명박 쥐정권에 대해서는 한마디 찍 소리도 못하면서 참여정권, 민주당 쇄신 부터
이대팔 가르마 교수쟁이 주제에 무언가 한국 역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길려고 하는게 나는 심히 못마땅하오.
이것도 하나의 독재요.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무뇌충들은 철수가 신세계를 열어줄것이라 굳게 믿고있으니..
노예가 채찍을 맞아야만 노예인가..?
민주당만 개혁하면 정치개혁이 되는겨?
마치 새누리당은 정치개혁이 됐는데 민주당이 정치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뉴앙스.
문제는 새누리떼라는 것을 모리나?
하는 것을 보자니...
그럼 지금쯤 판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민주당 이미 박살?
어쩌면 자신이 결정 못하고 망설이다 놓친기회를 문재인에게 푸는 격.
다 그렇다치고...
단일화 빌미로 문재인을 너무 코너에 몰면 안좋음.
저공비행 듣다보니...
국회에서 법안 통과 하나라도 대선전에 처리하고 싶어 하는데...
당췌 뭔가 일이 되어야 말이지요.ㅠㅠ
모양도 안좋고... 5년 다시 개고생 각오가 낫것다...
퇴물은 퇴물을 알아보는 법.
포스트모던 추쌍판!
인제, 홍만, 대수, 준표, 광옥,..............
지난 총선에 홍만을 비례대표로 당선시켰으면 ㅎㄷㄷ ㅋㅋㅋ
문대성 돌려차기에 홍만 핵꿀밤이면 통과 못시킬 법안이 없겠네~~~
그런데 문득 홍마니가 가엾다......
웃자고 한 얘기인 줄 알았더니만.
홍만이도 참... 김재범처럼 주변에 정신차린 친구라도 있었다면!
...현실적인 선택... 타겟이 되면 빠져나오기 어려운게 연예인. 홍만은 의지처가 필요해. 너무 눈에 띄여서...
문대성이 가니 최홍만이 오는군.
오지마킥, 핵꿀밤, 뉘킥, 부랄질리언킥 등
'4대 필살기'를 보유했던 보기 드문 천재 격투가 최홍만의
새누리당 입성. 별일도 아닐세.
박그네 생각하면 생각나는 것이 주로 부정적이네.... 모성... 여성대통 좋아하시네...생각나는 것이 칼맞은 장면인데...
이런말 하는 것을 보면 참 철이 없다는 느낌.
평생 트라우마가 될 수 도 있는, 언급하는 것 자체도 싫은 악몽을
이렇게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ㅎ 맷집 키워서 격투기 복귀할 심산?
악수나 세게 한 번 해줘라.
최홍만에게는 안된 말이지만, 별로 득표에 도움되는 호감 스타일은 아닌데.
요새 박근혜 캠프 왜그럴까? 총선 때는 그래도 젊고 이쁜 애들(손수조 밖에는 생각이 안 나지만)로 이미지 메이킴을 했는데.
홍만이 거인 이미지, 그래도 좋은 편이었는데
한나라당 가자마자 갑자기 길들여진 프랑켄 슈타인 처럼 보이오.
이것은 최홍만이 그만큼 고립되어 있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참 우습기도하고 허탈하기도하고 이런식이면 효도르 끌고와야하나 갠 은퇴했는데 쩝..
최홍만같은 럭비공식 인물을 끌고오면 처음엔 주목받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어떤 사고칠지 모릅니다.
즉 폭탄을 떠안고 가는 셈이죠. 이게 새누리당 수준인것 같습니다.
말빨이 좋은 사람들은 문재인을 지지하고 말빨이 딸리는 사람은 안철수를 지지하고
말빨이 제로인 사람들은 박근혜를 지지한다.
단일화 협상 중단은 개인의지, 협상 재개와 타결은 집단의지. 공동체 의지. 국민의 의지. 국민의 의지...
안철수 정말 불안불안합니다. 참 다루기 까다로운 존재.
수준이 높아서가 아니라 어린애 땡깡같아서.
화낼 이유라면 문재인측이 훨씬 많지.
안... 국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 맘 안내키면 국민의 뜻 아니다. 내키면 국민 뜻...
...둘 다 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구미에 맞게 해석만 하면 다됨...
이렇게 불통으로 오년을 살아가는데... 국민의 뜻이란 걸로 지나친 개인 생각 맘대로 방식으로 불통은 좀 아니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네일당 직이는게 국민의 뜻이다. 철수야!
임무를 망각하지 마라. 모가지 달아나는 수 있다.
금주말 지지율로 상황끝. 지지율 변동 추이는 이미 상황끝.
오금이 조려도 진정한 마음의 명령을 따라야 선비.
두 후보께 신의 의지가, 지상명령이 꽂히기를!
띠바.
우리 홍준표위원님 너무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나네.
다른 위원님들이 우리 홍위원님 반에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눈썹문신을 하니 나도 그놈이 그놈인가 싶다.
나는 장모님이 콘도 방청소 하셔서 그런지
콘도 사용하고 나올 때마다 적당히 정리하고 나오려고 해도 더 깨끗하게 \하는 것에 신경쓰이던데...
사회적 약자, 정당한 업무집행 하시는 분을 막대하다니..자신의 존재 근거를 망각하는 인간이야말로, 국민노예감이다.
밑바닥 고생에 천대받다 이른바 출세와성공 이후에는 왜 죄다 기억상실에 걸리는가? 기억력 삼초인 붕어를 비웃을수없다. 저기 홍준표붕어가납신다 길을비켜라 경비원아.
출세를 맹세하며 이를 갈았던 과거가 떠올라 울컥한듯.
뉴스1을 제외한 아무곳에도 이 기사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거 정말 심각하네요.
MB정권 밑에서 한나라당시절 그렇게 개고생을 했는데
MB에게 팽당한 대표적인 인물이죠.
나꼼수에서 적나라하게 까발렸죠. ㅎㅎ
젊었을때는 그래도 정의감에 불타는 검사였다고 하던데
(최초로 검찰을 기소한 검사였다고)
홍준표를 보면
수구세력을 개혁하겠다고 들어간 허균이
시스템에 짖눌려 내지르는 절규가 떠오릅니다.
홍준표 의원과 허균의 차이가 있다면
적응의 유무겠지요.
적응한 홍준표는 권세가가 되고
적응을 거부한 허균은 처절한 고통속에서 죽습니다.
홍준표는 그 구조 안에서
나름대로 재미를 발견하고 적응해간 인물
소인배의 전형적인 특징이지요.
너무나 잘 적응해.
큰 인물은 송곡이 삐져나오듯 삐져나오기 마련.
소인배의 전형적인 특징
김두관의 뻘짓바람에
갱상도 사람들이 저 면상을 더 자주보게 생겼으니.....
삼당야합 김영삼에 빌붙어 온갖 호사를 누리고,
이제는 군부독재의 난신적자 박근혜 밑에 빌붙은 이인제.
인제 그만 꺼져줄래? 아니다. 더 난리쳐라. 저주의 굿판을 실컷 벌려봐!
불사조 이인제가 새누리에 입당하고 뭔가를 보여주는군요.
열심히 하시는 이인제 의원을 보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그려.
그런데 박근혜의 최고 득표율은 49%라는게 함정.
단숨에 댓글 오천개 돌파
정말 새누리당은 알아서 헤딩해주는 사람이 많음.
이인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글쎄 봉하를 가긴 왜갔냐구요^^
고 자리에 고녀가 고대로 있었기에 이말에 대한 진정한 사과없이는 대선이고 머고 다 떠나서 인간적으로 평생 괴로울 것이오.
흔히 人災 !
찬반이 극명하게 나뉠 사안이군.
언제 해도 해야 될 정책인데 누가 총대를 메느냐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처럼 술은 즐기되 담배연기는 매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제도인데
불편한 사람들 꽤 많이 생기겠네요. 술과 담배는 바늘과 실 같은 관계이니.
담배라는 것은 남에게 굉장히 큰 피해를 주는 도구인데 다수가 애용하고
있다보니 감히 따지질 못하는 도구이기도 했지요. 길을 가는데 앞서가는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호흡곤란이 발생하여 결국 빨리 걸어서 추월하고 맙니다.
(보행중 흡연은 불법)
어떤 정책이 '옳으냐 그르냐'의 문제보다 다수가 피해보느냐 소수가 혜택보느냐의
문제로 논쟁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이 정책으로 저는 지옥에서 천국을
경험하겠지만 그런 부류는 아주 소수일테고 담배를 못피워 매우 곤혹스런 사람들과
영업에 큰 지장을 맞는 업소가 많을테니.
담배가 그렇게 해롭다면서 왜 판매를 하냐고.
생산에서 제조 유통 판매 구매까정 싸그리 못하게 해야제.
이런 거, 새떼들이 잘 할 아이템인데...
오늘 확인된 바 철수는 진작부터
어떻게 하면 애들 민주당에 취직시킬까를 생각하고 있었음.
살신성인, 살신성직, 살안구직
아니면
애들이 철수 이용해서 자기네들 구직운동 한겨.
부하가 대장을 팔아먹는 즐거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