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멋진 여인!
발언권을 행사하기 위해 출전한듯. 발언권을 행사하기 위해 자신의 주어진 장점을 가지고 가장 빠른 길을 선택한듯.
우리나라에서도 아무래도 유명 연예인들이 발언하는게 영향이 크지요.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시아의 완전한 모델이다.
기자 제목 뽑는 수준하고는...
조국 비하?
조국? 조상의 나라?
비하? 뭘 비하?
"정치독재, 경재독재로 치닫는 러시아에 죽비를 날려!" 이런 식으로 뽑아야.
전화를 받아먹었는지 설렁탕을 받아먹었는지 조사해 보면 다 나올 일.
금실좋다는 말도 이젠 옛말, 정치파탄 발언이네.
안철수는 몽과 같습니다.
아직 배신하지는 않았지만 취하고 있는 포지션으로는
이미 배신했다고 보고 가는게 맞습니다.
내일 박근혜 지지선언을 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정주영, 김종필, 이인제, 조순, 박찬종, 정몽준, 문국현에서
안철수로 이어지는 유구한 알박기 역사.
그 정체성과 정통성을 충실히 계승하고 있는 것.
이명박은 명백히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의 유산을 상속한 것이며
박근혜는 이명박,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박정희의 죄상까지 도매금으로 처분되는 것이며
마찬가지로 안철수는 정주영, 김종필, 이인제, 조순, 박찬종, 정몽준, 문국현의 유산을 상속한 것.
역시 도매금으로 처분되는게 마땅하오.
금실이 금슬이네...
그래서 못 키우오.
예전에 동생이 공원에서 피부병 걸린 강아지 한마리 데려와서 ..할 수 없이 치료하고 키웠는데..
건강해지니 예뻐졌소.
그런데 자꾸 집을 나가서 저녁에는 돌아오더라는..
그런데 어느날은 안 돌아와서 찾으러 다녔는데...
보니까 건넛집 할머니와 아이들과 너무 행복하게 놀고 있더라는...
이름을 부르니 망설이다가 달려 오더라는...
그 섭섭한 마음 가눌길이 없었는데...
잘 안놀아주니...또 나가더라는...
그래서 찾으러 갔는데...그 할머니집에서 문을 안열어주고 늘 대문이 잠겨 있고, 벨을 눌러도 대답이 없더라는...
하여..마음은 서운하지만 잘 못놀아주고, 집에서도 반가운 척은 하지만, 항상 머리처박고 잠만 자더라는...그래서 그곳에서 잘 살아라..하고 잊었소.
그래도 생각나더라는...
시소의 축을 장악하고 있는 자는 늘 김용민.
시소의 한쪽을 차지하기엔 너무 무거워.
봉22가 업데이트 안 되는 이유로군.
김어준이 "쫄지마"를 설파해서 세상을 바꾸었는데, 안철수 따위에게 쫄았나?
꼼수다리도 불사를지 모르지요...
봉도사는 나오면 혼자서 정치콘서트 하러 다닌다고 하고...
왜 파이널 콘서트를 서두르냐고, 왜 그런것에 집착하냐고...하던데..
나머지는 모두 각자 흩어져서 자기길을 가야 한다고 했던데...
왜 흩어져야 한다고 못을 박는건지...왜 흩어져야만 한다는 것인지,
모인것이 흩어진 것이고 흩어진 것이 모인 것인데 나꼼수 그동안 그렇게 해오지 않았나...?
그럼 그동안 끈적끈적하게 붙어 있었단 말인가...?
여기서 미적댄다하여 김어준이 얻는 것이 뭐지...?
관계란 어렵다.
너희들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이냐....?
요즘 들을 것이 없어서 이털남만 듣는다.....
봉도사가 MB비판으로 징역형을 받고 극적으로 정치범이 되는것 까진 좋았는데
너무 오래 있었어요.
선동가든, 조직가든, 시민운동가든, 정치가든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오랜 공백입니다.
정봉주는 총선을 계산하고 민주당쪽에서 자신을 구해줄거라고 생각했을련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봉주 자신도 야당쪽이 총선에서 각개전투로 각개격파당할줄은 몰랐겠죠.
총선에서 깨지고 나서
진보진영쪽에서는 국민들이 모질이라서 새누리당을 뽑았다고 넋두리를 했으니까요.
지들이 왜 패배했는지 몰라요.
봉도사 최대의 실책은
민주당&진보진영을 과대 평가 한것이었습니다.
실제로도 봉도사 잡혀들어가고
김총수와 김용민교수가 3달간 민주당 이야기만 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초기에 정봉주의원 석방하라 떠들었지만 흐지부지 되고
총선 까지 미뤄졌죠.
그때 나꼼수에서도 총선이 필승할것으로 착각하고는
이제는 봉도사가 나올때라고 떠들었습니다.
...
이미 지난 일이지만
봉도사는 너무 오래 있었습니다.
그런 선동에 있어서 공백은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총선 이전에
나꼼수자체가 흐지부지 될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씁슬하네요.
중증이네요.
마음이 허한게냐... 보약한첩 먹거라.
멘사회원이 아니라 멘붕회원이네.
한이 맺힐 것이 고작 서울대라니 참 안스럽네.
나는 인간들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현실에 한이 맺혔는데.
인간들이 인간답게 살면서, 인류 각자가 70억의 이상을 꿈꾸고 이루는 것에 한이 맺혔는데.
그리고, 지금 내가 있는 이곳 초등학교에서 인간이 존중받고 성장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한이 맺혔다.
젊은 친구가 안됬군요.. 그냥 안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메디 한바탕으로 긴장 풀어주시고. ㅎㅎ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화했던 이유가 단일화에 필요한 대의원들
대기시켜 달라는 지시를 전달하기 위해서였군.
진심캠프에서 뽑으면 문캠에서는 담쟁이캠프에서 뽑아야되겠네.
하는 짓하고는 참....
차암 얼굴도 두껍다.
우째 이런 걸 무슨 안이라고 내놓는거야 씨바!
이 정도 되면 진중권 처럼 멘붕된다에 500원!
거머리작전을 쓰는 것같은데,
날로먹기 알박기의 한계에 다달았군요. ㅎㅎ
(주어생략) 논리 , 진리, 이성, 역사 아무런 필요 없어.
이제 까지 돈이 내주는 고속도로를 씽씽 달렸는데,
그 고속도로가 막히려고 하니
처음부터 없었던 논리 , 진리, 이성, 역사 이런 것에 의지 못하고
그냥 떼부려, 그가 젊어서부터 활동했던 사회에서
의사결정하는 방식을 그데로 보여주고 있음.
이제는 저것이 안 통한다는 것을 아니철수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아는 시대 왔으면........
이제는 선택받은 사람만이 대학가는 시대 아니다!!
가고 싶은 사람은 다 대학가는 시대다!!
이 참에 걍 개명해라. 안꼼수.
암튼 조회수 대박 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