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새로운 것이 나오면
어떻게든 세상이 한 번 뒤집어지고
기득권이 타격되고 새로운 강자가 탄생하는 법인데
그런 변화를 긍정적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자신이 기득권자라서 지위를 뺏길까봐 불안하게 바라볼 것이냐
아니면 구기득권이나 신기득권이나 도긴개긴이라며 냉소할 것인가?
새로운 권력의 등장을 경계하는 자는 기득권 보수꼴통.
어차피 나랑 상관없어 하고 냉소하는 넘들은 무득권 할배꼴통
문제는 자칭진보 한경오가 냉소하는 자의 포지션이라는 거.
그런 무개념 바보들이 사회의 머리가 되면 당연히 망하는 거.
기회가 오면 기민하게 대응해서 에너지 흐름에 올라타고
작은 불씨라도 부채질해서 살려가는게 정답.
똑똑한 사람만이 합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진짜 진보라면 이런 때 자신의 똑똑함을 증명해야 하는 거.
40퍼센트까지 떨어졌다는건 억지 숫자놀음일 뿐
주식시장에서도 장중에 순간적으로 찍은 숫자는 논하지 않는 거.
지난주말이나 이번주초나 가격은 달라진게 없어.
한국가격과 외국가격이 수렴되어 가는 과정일 뿐.
검사의 구형보다 높은 형을 때릴 때 알아봤다.
재용을 구할 수만 있다면 뭔짓을 못할꼬.
불길하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