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들은 잠 들지 않는다.
중국측과 MOU가 맺어져서 교류가 있는 곳에서 그제 편지가 왔다.
내용은 지난 1년간 한국과 중국과의 관계가 서먹했지만
한국대통령이 12월 13일 중국에 오시니
두 나라의 관계는 다시 복원되기를 바란다는 편지내용이며
앞으로 계속 잘 지내자 이런 내용이었다.
물론 사드기간에도 중국측의 적극적인 연락으로 인적교류가 있었지만
나는 한국 사람이고 그들은 중국 사람들이이기때문에 묘하게 서먹한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데 10월달에 한국과 중국측의 관계개선 기사가 나오면서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관계가 단 한번의 메시지로 하루아침에 좋아져서
영원히 이어질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단한번에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누군가의 강요에 의해서 좋아지는 것이고
남녀가 사귀듯이 여러차례 왔다갔다해야 하며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사회생활이 안된 자유한국당과 조중동만 군대식 문화인지
아니면 상명하복 문화인지 이런 것을 잘 모른다.
어디 한국 밖에서 일해 본 적이 있어야 알지.......
아니 누구를 설득하려고 일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설계한 놈부터 좀 맞아야 됩니다.
휴지를 변기에 버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시공자 입맛에 설계를 하는 바람에,
배관 트랩을 양변기 바로 아래에 설계한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공중화장실의 특성상 휴지외에 이것저것 많이 버리는경우도 있는거 같은데 그것땜에 막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좀 염려됩니다. 휴지통이 꼭 휴지만 버리는게 아니라 그런것을 버리는 역활도 했던거 같거든요.
게다가 휴지를 많이 쓰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러면 막힐 위험이 더 높아질거 같고.. 막혀서 x물이 철철 넘쳐있는 광경을 목격한 화장실은 두번다시 가서 볼일을 보고 싶지 않고...
조중동과 모든 신문들
법원과 검찰
자유한국당과 바른당은
무늬만 한국사람인가?
외교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한국인의 성격을
조절해야 하는 곳이 외교다.
위의 집단들은 국내에서만 활동하기 때문에
유럽인들과 중국인들과 일을 할 때
얼마나 많이 기다려야 하는 지 모른다.
바로바로 결론이 나오지 않고
아리송한 말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 외교인데
때로는 문제를 달고 가는 것이 외교인데
칼로 무자르듯이 정답을 원하는
위의 집단들은 국익이 우선이 아니라
본인들의 정치적인 입장이 우선인 곳이며
한국이 더는 발전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집단이다.
세계화시대이다.
이제는 글로벌 예절을 찾아서 공부 좀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