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했으면 싶은 대한강역
aprilsnow
그러게 말이요.
어휴..빙신.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ahmoo
대한민국을 다 포맷할 수 없으니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겠소.
하여간 날은 좋소.
하여간 날은 좋소.
오세
출석하오~
부하지하
어쩌나 저쩌나 내소관이니 힘내보아요.
굿길
드넓은 만주 벌판까지 내달리고 싶은 날이오.
그럴려면 몽준이 입부터 막아야겠지요.
아제
여름의 조짐이 보이오.
햇볕이 따갑소.
그러나 일교차 조심하기요.
쉬이 덥히고 쉬이 식고 있소.
햇볕이 따갑소.
그러나 일교차 조심하기요.
쉬이 덥히고 쉬이 식고 있소.
안단테
에이 참, 향기가 진동하는데 어쩌라고...
쉿...
층층나무 앞에서... ^^
꼬치가리
아무리 치고, 막고, 가려도,
에너지의 침투를 불가피한 게요. 다만, 조금 더딜뿐
아무리 감추려 해도,
향낭 속의 그 향은 어쩔 도리가 엄소.
인간의 향!
오늘도 그 향이 그리워 길을 간다오.
코를 벌렁거리면서....ㅎㅎㅎ
풀꽃
지금 베네치아에 있소?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은 그곳!
꼬치가리
Santa Luzia에서 버스로 30분 거리.
한방에 30명이 우글거리는 포로수용소.
온통 돈돈돈.....
성당에서까지....
성당에 벽화 보는 데도 돈!
화장실도 돈!
역대합실에서 묻고 물어서 겨우 화장실을 찾았더니,
화장실 문이 잠겼더니다.
문짝에 써붙인 문구!
"주말에는 10시부터.... 주중에는 9시부터...."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무슨 화장실에 시작이 있고 끝이 있냐니까
"공중화장실은 24시간 열렸잖아!"
정말 씨부렁탕!
"니기미, private 것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어쩌다 이미 private는 부자들 것, 가진자들의 것이 되었고,
public은 없는 것들의 몫이 된 것인지.
화장실에 돈받는 것도 말이 안되거늘,
급한 사람 어쩌라고 화장실에까정 열린시간 닫힌시간 따로 있냐?
돈없이는 기도도 못하게 생겼소.
한방에 30명이 우글거리는 포로수용소.
온통 돈돈돈.....
성당에서까지....
성당에 벽화 보는 데도 돈!
화장실도 돈!
역대합실에서 묻고 물어서 겨우 화장실을 찾았더니,
화장실 문이 잠겼더니다.
문짝에 써붙인 문구!
"주말에는 10시부터.... 주중에는 9시부터...."
지나가는 승무원에게 무슨 화장실에 시작이 있고 끝이 있냐니까
"공중화장실은 24시간 열렸잖아!"
정말 씨부렁탕!
"니기미, private 것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어쩌다 이미 private는 부자들 것, 가진자들의 것이 되었고,
public은 없는 것들의 몫이 된 것인지.
화장실에 돈받는 것도 말이 안되거늘,
급한 사람 어쩌라고 화장실에까정 열린시간 닫힌시간 따로 있냐?
돈없이는 기도도 못하게 생겼소.
aprilsnow
아유~ 이뻐.
층층이 레이스를 수놓았구려.
살랑살랑 오월의 바람에 속살이 비칠말랑~ 햇살에 반짝.
층층이 레이스를 수놓았구려.
살랑살랑 오월의 바람에 속살이 비칠말랑~ 햇살에 반짝.
풀꽃
풀꽃
꼬치가리
243년 된 저택에서 굽어보는 노을은 더 곱구랴.
구조론가족들!
저 성곽 수리비 만 마련하시구랴.
돈이 얼매가 들든지 매입은 내가 책임지고 하리다.ㅋㅋㅋ
이 집도 수리만 하면 괘않겠소.
구조론가족들!
저 성곽 수리비 만 마련하시구랴.
돈이 얼매가 들든지 매입은 내가 책임지고 하리다.ㅋㅋㅋ
이 집도 수리만 하면 괘않겠소.
풀꽃
저 물길보니
그때처럼 또 가슴이 출렁거리오.
하나 사서 수리 하시구랴.
기꺼이 첫 손님이 되겠소.
이상우
내생각에 몽이는 남이 써주는대로 그냥 읽는 정치무뇌아 인듯...
몽준이 입에다 한 방 쏴주고 출석하기요.
대표라는 자가 찌질하게 전여옥 흉내나 내고 다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