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798 vote 0 2018.01.03 (10:41:22)

1이 있으면 반드시 2가 있다..

그것은 강이 있으면 반드시 두 개의 뚝이 있는 것과 같다.


아하 그렇다면 3이다..

1 하나에서..3까지..근데..숨어있는 둘은 뭘까..


3이 있다면..총합이 다섯이다..왜일까..쉽다..

3이 있다면..그 사이가 둘이 있다..그래서 5다.어려운 것이 그게 아니다..


왜 5인가..6,7,8 백만..이렇게 가도 무방하지 않는가..깝치지 말라..

5 이상은 안된다..


이건 좀 어렵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03 (10:49:22)

관찰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관측자와 관측대상으로 나눠지면 이미 황

그것은 말짱 황.


강물은 반드시 흐르고

흐르는 것은 바다에서 반드시 막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8.01.03 (10:53:40)

생각으로서의 삶은 쉽다.

그러나 살아보라..쉽지 않다.


별것 아닌데..참 쉽지않다.

구조론을 할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8.01.03 (10:57:26)

닫힌계다.

왜 5 이상이 없는가..


닫혀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신난다고 아무리 달려봐야..바다에서 막힌다..


그것은 실망이 아니라..

좋은 소식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8.01.03 (10:59:39)

왜 좋은 소식인가..

만약 그게 5가 아니라 백만 천만이라면..


당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게 5 안에서 닫힌 계라면..


당신은 뭔가 할 수 있다.

해서 좋은 소식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8.01.03 (11:00:48)

구조론은 좋은 소식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512 남도순례사진- 15일이후부터 팽목항까지 2 수원나그네 2016-04-20 1959
4511 구조론 광주 모임(촛불집회) 탈춤 2016-12-10 1959
4510 한없이 가벼운 정치와 한없이 무거운 정치 촉촉 2017-01-07 1959
4509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부암동) image ahmoo 2017-09-14 1959
4508 구조강론 1 거침없이 2014-11-21 1960
4507 7일(금) 구조론 광주모임안내 탈춤 2014-03-07 1960
450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1-23 1960
4505 밀도차와 평형복원 그리고 시장. systema 2017-01-30 1960
4504 번역기술과 인공지능, 서울주제모임 공지 챠우 2016-05-11 1961
4503 경주모임 취소. image 2 태현 2016-09-14 1961
4502 오바마가 트럼프에게[취임하는 트럼프에게] 2 해안 2017-09-06 1961
4501 구조론 목요 향연 image ahmoo 2016-01-07 1962
4500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직도 2 다원이 2014-03-24 1963
4499 대통령 지지율은 60%대가 가장 적절 부루 2017-10-10 1963
4498 개발도상국의 환율게임 현강 2019-07-29 1963
4497 5월 16일 모임 안내 1 불그스레(旦) 2015-05-01 1964
4496 목요 구조강론 image ahmoo 2014-12-11 1965
4495 황교안? 까뮈 2016-12-09 1965
4494 토요 구조론 독서회 후기 image 3 윤:D 2016-10-26 1966
4493 토요 구조론 독서회 후기 image 1 윤:D 2016-10-31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