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read 1998 vote 0 2012.11.02 (13:09:47)

본햏이 예측한 바 대로, 문재인 펀드를 계기로 지지율이 상승을 했고, 먹튀방지법 수용을 하자 또 안철수를 추월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지금은 지워진 모양인데, 그때 또 하나의 카드 나꼼수 후보 초청 취조를 언급했었다. 안철수 요새 하는 꼬락서니를 봐서는 출연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문재인만 초청하면 되고, 그것을 계기로 완전 추락 모드로 들어 갈 것이다.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김어준은 어서 작전에 착수하라.


본햏의 기획 개념을 문캠프가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 같다. 문재인 펀드 같은 것은 좀 이벤트를 만들어 뉴스거리를 만들면서 하면 더 좋았다.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런 과정을 통해 지지자와 유권자들과 소통을 하는 것이다. 펀드 참여자들의 숫자가 실시간으로 메타기 올라가듯이 보이는 화면을 멋있게 만들어야 함은 기본이다. 이번에 너무 빨리 200억을 모아서 홍보 효과가 떨어졌다. 2차 때는 이런 점들을 잘 고려하여 1인당 액수를 제한한다던지 하는 방안을 고려하기 바란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312 예술이란 자기표현이다. 암흑이 2017-01-11 2016
4311 <사람이 원하는 것 - 약한고리를 보호해야 한다> image 아란도 2018-05-25 2016
4310 곡성 제작기영상 외 1 락에이지 2016-05-18 2017
4309 나는 전사다 1 덴마크달마 2016-11-11 2017
4308 안녕하세요 우성 2018-08-25 2017
4307 사람 손 흉내내는것 같은 강화학습 챠우 2019-10-16 2017
4306 파도 타기 2 오리 2014-09-27 2018
4305 교리는 핑계다 1 담 |/_ 2015-05-17 2018
4304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3-26 2018
4303 소모임에 관하여 2 탈춤 2016-09-03 2019
4302 토요 독서 모임 후기(수정) image 챠우 2016-11-07 2019
4301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1 스마일 2017-03-03 2019
4300 노무현 눈마 2017-04-03 2019
4299 구조론을 잘 모르는 교사들에게 학부모상담을 중심으로 쓴 글 2 이상우 2017-03-08 2020
4298 구조론 역삼동 토론회 image ahmoo 2014-09-04 2021
4297 아포리즘을 읽다가 문득... 1 새벽이슬2 2015-01-10 2021
4296 깨달음을 얻기위한 운주사 모임 1 탈춤 2016-04-10 2022
4295 민주주의 단상 2 배태현 2016-12-15 2022
4294 「 구조론 교과서 」 김미욱 2019-05-25 2022
4293 아이돌 착취는 아니다 눈내리는 마을 2015-08-1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