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기사를 써서
가격 폭락시켜 놓고 한탕 하는 거지 뭐.
비트코인 시중에 풀린 게 대략 300조 원.
이 중에 큰손 1천 명이 갖고 있는데 대략 절반인 150조 원.
이 중에 왕손 100명이 갖고 있는 비트코인을
대략 그 절반으로 본다면
왕손 - 1조 원 안팎 보유자 100명 안팎.
큰손 - 1천억 안팎 보유자 1천 명 안팎.
왕손은 큰손을 통제하려 할 것이고
큰손은 시장을 통제하려 할 것인바
큰손은 1천억 안팎을 보유하면서 500억 정도를 잠가 놓고
나머지 500억을 더 이상 오르지 않거나 상승세가 둔화된다고 판단되는 시점에 매도할 것.
비트코인이 총량이 2100만 개고 그중 1600만 개가 채굴되었고
한국이 10% 정도를 가지고 있자면 30조 원어치인데
본격상승에서부터 보면 시중에 10조 원 정도가 버블형성이 된 것.
본질은 통제권 행사인데 이 정도 숫자가 시스템이 통제가능한 숫자인가?
즉 큰손들이 담합할 텐데 담합의 유지가 가능한 숫자인가?
통제가능성이 깨졌다고 생각될 때가 대파멸의 시작.
판단은 각자가 할 일이고.
지금 빗썸을 움직이는 세력은 고딩들이라서 신경 안씀.
공무원 조직에 대한 세간의 오해는 현실과 많이 다르고 동렬님 말씀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