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추악한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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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1

제가 정치칼럼 1987년 속편에서 대강 말했지만

87년 당시 전두환은 가오를 잃고 꼴이 매우 우스워졌습니다.


그때 기자들이 제법 활약했지만 가만이 엎드려서 눈치보다가

이미 약점을 들킨 정권을 물어뜯은 것에 불과합니다.


박근혜 말년에 TV조선이 활약하고 JTBC가 활약한 것과 같습니다.

전두환이 약점을 들킨 것은 말했듯이 구조론의 질 입자 힘 운동 량에서 


운동과 량으로 점수를 따려는 기이한 점수구걸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네로황제가 콜로세움에서 살인잔치를 벌여 점수를 따려고 한 것과 비슷하고


연산군도 전국의 기생들에게 흥청망청 벼슬을 줘서 하층민의 지지를 끌어내려고 했지요.

일시적인 인기를 얻지만  이런 짓을 되풀이하면 엘리트가 등을 돌리고


엘리트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면 대중은 순간적으로 등을 돌립니다.

대중은 언제라도 맥락을 따라가지 이념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맥락의 조직은 사건의 다음 단계 제시이며 그러려면 상부구조를 조직해야 하고 

외교부터 풀어가고 당시에 그 외교는 김대중 대통령의 연방제통일 비전이었습니다.


거대한 맥락이 나와버리니까 3S정책 인기는 애들 소꿉놀이가 된 거지요.

옳으냐 그르냐를 떠나 큰 물에서 놀아야 하는 것입니다.





일본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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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1

고립주의는 멸망의 길.

흥선대원군이 아베로 환상했나?

소인배 행세하면 소인배 대접받을 뿐.

그래도 도쿄올림픽은 가주마.

짐은 관대하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11.

아베를 소인배로 인정함!



잠재적 범죄자를 교육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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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1

어리석은 잡아떼기 범죄는 요즘 과학수사에 다 걸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8.01.11.

보이는 범죄는 다 잡아낸다..문제는 보이지 않는 범죄.

.즉..그것이 범죄임을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것은 지식인이 가르쳐 줘야 한다.




분리수거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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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1

하수관을 다 들어내고 다시 묻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8.01.11.

호오~ 기특한 소식이오..

음식물 분리수거 이거 엄청난 스트레스 였는데..



중국정부의 방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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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01.11

9월 중국에 비트코인 거래소 운영과 ICO만 중지하고

비크코인 채굴은 금지시키지 않았다.


한국은 그 후로 비트코인에 프리미엄이 올라갔는데

중국정부의 비트코인 채굴은 그대로 유지시킨 것이

원인이 아닌가싶다.


채굴한 비트코인을 중국에서 거래를 금지시켰다면

어느 나라에 가 있을까?


중국정부의 실수 인가? 의도인가?

채굴은 묶인하고 거래만 금지시킨 이유는 뭘까?



기레기 나빠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1105061277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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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1
별 문제 없는데 호들갑


조선일보를 처단하지 않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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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1.11
일본이 계속 우리를 얕볼 것.


머저리 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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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0

한심 무지로소이다.

전쟁판에 적군을 봐주는게 어딨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01.10.
청와대 출입기자 를 대표하는 무의식


얼빠진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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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0

한 번 말로 선언하고 끝내는 사죄가 어딨나?

사죄는 죽을 때까지 가해자의 지위에 머무르는 겁니다.


2차대전 패전국은 계속 패전국 지위에 있는 거지

'그래 나 패전한 거 맞다. 솔직하게 인정할께.'하고 


패전국 지위 인정하기만 하면 승전국 위치로 바뀝니까?

사죄는 일과성 이벤트가 아니라 가해자 지위에 계속 머무르는 것입니다.



니들이 좋아하는 법치주의로 해결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1013381468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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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0

신연희는 법대로 처단이 정답



비트코인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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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0

그때 - 비트코인 사기다.

지금 - 비트코인 사재기다.


한국에도 후회할 사람 많지요.

진실을 말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혼란한 상황을 통제하려는 권력의지를 발동하여

비트코인 너는 나를 짜증나게 했으므로 제압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합니다.


사심의 개입이 없이 건조하게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고 

사실을 말하려면 자기극복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게 이득인가 손해인가에 따라 본능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인류에게 이득인가 손해인가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


1)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닙니다.

2) 폰지사기 운운 하는 거지새끼 말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3) 비트코인을 대체할 코인이 나오면 가격하락이 있겠으나 폭망은 없습니다.

4) 거래소 역할을 못하는 빗썸이 과연 거래소인지 판매소인지 정부가 판단해봐야 합니다.

5) 비트코인이 대세고 나머지 다 합쳐도 못따라온다는 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세설에 회의적입니다.


코인 채굴업자에게 적절한 인센티브를 줘야 하는데 

시장의 법칙은 언제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원리에 따라 

업자들이 양화인 비트코인 채굴보다 악화인 거지발싸개 코인에 올인하는 수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코인가격을 올리려면 적절이 뉴스를 터뜨려야 하는데

형편없는 구라코인을 만들어서 계속 소동을 벌이면 가격이 오르므로

새로운 뉴스를 터뜨리지 못하는 비트코인은 관심권에서 멀어질 수 있다는 거지요.


비트코인이 뜨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마르크스의 노동가치설은 개소리입니다.


언제라도 돈이 새끼를 치지 노동이 새끼를 치는게 아닙니다.

노동이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돈이 돈을 버는 겁니다. 


솔직하게 까놓고 이야기하자구요.

이건 하느님 할배라도 어쩔 수 없는 냉혹한 진실입니다.


인류 역사 이래 화폐는 늘 부족했습니다.

자본주의 발전은 화폐가 스스로 생명성을 획득함으로써 시작되었는데


보험제도, 금융제도, 외환제도, 주식회사제도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래도 화폐는 늘 부족한데 왜냐하면 인간의 욕망이 화폐보다 세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이 이 정도면 됐어 하고 일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지점이 어디냐.

그 인간한계까지 욕망이 작동하는 것이며 그 욕망의 팽창을 화폐가 못 쫓아갑니다.


우리가 아는 달러나 원화, 엔화, 위엔화, 루블화 따위는 그 화폐의 기능 일부를 담당할 뿐입니다.

종이화폐는 기술적으로 매년 가치가 하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화폐가치가 오르면 인간이 화폐를 모으지 현물을 생산하겠습니까?

원리적으로 화폐가치나 금의 가치는 하락하도록 세팅되어 있는 거지요.


그러므로 화폐가치를 담보할 부동산 가치나 비트코인 가치는 오르도록 세팅되어 있는 겁니다.

부동산은 인구증가세가 꺾이는 시점까지 오르도록 세팅되어 있고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가 가격이 오르도록 세팅을 해놓은 겁니다.

가격이 오르도록 세팅되어 있으니 오르는 거지 다른 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럼 한국에서는 왜 발작적으로 오르냐? 

이건 빗썸놈들의 협잡이 있지 않은가 조사해봐야 합니다.


거래소는 가격통제권을 행사해서 시장을 안정시킬 의무가 있는 거에요.

지금 몇 달이 지나도록 김치프리미엄을 해소하지 못했다면 빗썸은 쳐맞아야 하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인류의 화폐는 원리적으로 부족한 것이며 지폐는 악화여야 하는 것이며

양화는 투기대상이 되어 시장에서 퇴장되기 때문에 물량부족현상이 일어나도록 되어 있는 것이며


그러므로 비트코인은 가치가 오르도록 되어 있는 것이며

다만 빗썸이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비트코인을 팔아먹거나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횡령해놓고 해킹당했다고 사기를 치거나

정부가 은행을 막아서 코인에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거나 이런 리스크는 당연히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8.01.10.

안 그래도 요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명제를 가지고서 암호화폐를 살펴보고 있었는데 시원스럽게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저는 한 가지 재미있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설령 예전에 제가 언급했듯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들이 그 기술 수준을 높여가며 지속적으로 출현하더라도 이미 만들어져 있던 암호화폐가 기술적으로도 또한 희소성 면에서도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면 오히려 악화로서 시중에 유통되는 점유율을 높혀가지 않을까요? 


그런 면에서 볼 때 기본적으로 발행량의 속도는 블록체인 기반이기에 어느 정도 조절되는 가운데, 악화로서 점진적인 가치 소실이 이루어지므로 화폐로서 기능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원리를 납득할 수 있으면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발권력에 적용시켜갈 수 있을테고 그 정도 합의가 된 지점이라면 공권력을 투입해 제대로 된 거래소 시스템을 운용할 수도 있을 테지요.


기술의 대대적인 진보라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보면 인터넷의 출현이 인류의 상호 긴밀함을 총체적으로 끌어올렸듯이, 블록체인 역시 그 투명함이라는 속성이 필연적으로 화폐로든 단순 거래매체로든 기술적인 쓰임새로서 침투하게 되어 자본시스템을 아니, 더 나아가서 인류의 총체적인 동원력을 끌어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10.

이미 만들어져 있던 암호화폐가 기술적으로도 또한 희소성 면에서도 그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면 오히려 악화로서 시중에 유통되는 점유율을 높혀가지 않을까요?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비트코인은 가치가 보장되는 양화이고 양화는 가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강남 집값이 먼저 떨어지겠지요.


암호화폐는 확실히 거품이 끼어있고 

그 때문에 상당부분 투기수단으로 기능하고

작전세력이 투기를 하는데는 구라화폐가 최고이고 

삼성주식 애플주식 가지고 작전하는 넘은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8.01.10.

비트코인 출현 이후 이더리움이나 리플이 나왔듯이 블록체인 기술이 본격적으로 발전하면 그를 기반으로 한 더 뛰어난 암호화폐들이 다량 출현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희석되지 않을까 하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상대적 악화로서 좀 더 유통이 원활해지지 않을까 싶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10.

화폐로 유통된다는 건지 

투기수단으로 유통된다는건지 모르겠는데

아직 화폐기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비트코인은 화폐가 아니라고 누누이 말씀드렸는데도요?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양화이므로 화폐기능을 못하고 대신

가치보존 기능을 해서 가격이 안정적으로 가고 대신 어중이 떠중이들이

활개를 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짐작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8.01.10.

화폐가 아님에는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 기술 자체가 미래 화폐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저처럼 풋내기 말고 진짜 전문가들이 동렬님과 만난다면 제법 의미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을 텐데, 제가 말을 해놓고도 읽어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8.01.10.

화폐에 대해 딱 잘라서 구분하는 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과거 일개 유대집단의 금보관증 시스템이 전세계 국가에 복제되어 지폐가 도입되었듯이요.


암호화폐가 그 발행속도의 속성 상 양화가 되는 것이 화폐로서의 조건에 부합하지 않다면, 또 다른 암호화폐들을 같거나 약간 더 발전시킨 기술로 이름만 바꾸어 계속해서 내놓게되면 그 출시 속도에 따라 기존 암호화폐는 상대적으로 가치 손실이 있겠으며 그러한 약점으로 오히려 악화로서의 자격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3개월마다 구조코인 시리즈 1,2,3 등을 신규로 발행한다든가요. 아니, 아예 일주일마다 천만개씩 새로 발행한다면 구조코인 1이 가격이 오를 듯 싶으면 구조코인 2가 발행되어 가치를 희석시키는 거지요. 


중앙은행이 작정하고서 시스템을 잘 굴리면 길게 갈수록(1년 동안 구조코인 51 시리즈까지 신규 발행) 구조코인 시리즈들의 가치가 점진적으로 소실되며 좀 더 투명한 명목화폐의 기능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10.

악화니 양화니 하는건 이름이 그런 거고

나쁜건 악화고 좋은건 양화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개척시대 미국 서부 은행에서 발행한 달러 반이 가짜였다고 하는데

가짜라도 어떻게든 훌륭하게 화폐기능을 수행했습니다. 


그 당시 기준으로 믿을 수 없는 화폐가 악화였으며

지금으로는 세계 모든 화폐가 다 악화인데 믿을 놈이 없죠. 비트코인 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현강   2018.01.10.

다시 공부해보겠습니다.

연방준비제도가 암호화폐 기술을 검토한다기에 제가 너무 상상의 나래를 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세계 모든 화폐가 악화라는 것은 확실히 납득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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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1.10
당연해 보이는 것을 제 때 해가는 갓이 어려운 법.


거짓말을 태연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1008110513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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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0

역사책 안 읽어본 사람이 아무 말이나 막 지껄이네요.

하나 하나 밑줄 그어가며 첨삭지도를 할 수도 없고.



다스 수사가 급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1010144343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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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0

선거날 임박해서 잡아넣지 않아도 된다. 당장 집어넣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1.10.
김명수 뭐하나?
국민들 목 빠지겠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10.

일망타진에 목 멜 것 없다.

확실한 것, 빼도 박도 못할 것 한 두 개만이라도 집중하자!


공소시효를 늘리는 방법도 있잖은가.



지구의 극단적 이상기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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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1.10
세계적으로 꼴통짓과 꼴통지도자가 속출하더니 지구가 앓고 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10.

히틀러가 러시아를 쳤을 때.. 이상기후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쳤을 때.. 이상기후

전두환이 쿠데타를 했을 때.. 이상기후

트럼프가 또라이쇼 했을 때.. 이상기후



명박산성도 쥐구멍부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920543400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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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10
허물어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8.01.10.

MB는 자긴 잘했는데, 이번 정부가 잘 못해서 무너질 뻔했다. 뭐 이렇게 생각하나 보네요. UAE랑 여러가지가 걸려있는 것 같아서 국민들이 참는거지, 그렇지 않았으면 자기 멋대로 이면계약 맺은 거에 화가 나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작은세상   2018.01.10.
U.S.–UAE 123 Agreement for Peaceful Civilian Nuclear Energy Cooperation
이런 문서가 있더라구요. 사용 후 연료 처리에 관한 것인데 이 요상한 미국과 UAE 간의 협정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UAE는 사용후 핵연료를 보관도 재처리도 못한다".
이 문제는 초기에 잠깐 언급되다가 언론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이 좀 이상합니다.
폐연료봉을 보관도 재처리도 못한다면 이걸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우리가 가져오는 수 외는 없는데 우리 역시 재처리 불가 국가이고 그렇다면 모종의 합의가 미국과 사이에 있었던 것인지.
그걸 미국이 지키지 않자 박근혜가 당선자 시절 한미 원자력협정을 개정하자고 생뚱맞게 요구하여
백악관으로부터 공분을 샀다는 얘기도 있고요. 아니면 핵폐원료를 우리에게 들여오는 조건으로 뭔가를 받아 쳐먹었는지..


U.S.–UAE 123 Agreement for Peaceful Civilian Nuclear Energy Cooperation - Wikipedia en.wikipedia.org


이명박법이라도 만들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10050300866?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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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1.10
공소시효에 적폐법원에 난관이 많지만 넘어가야 할 적폐일 뿐. 일단 판사부터 물갈이하고 보자.


개와 인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922142007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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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9

다운로드.jpg


부메랑을 던져 사자를 공격하는 장면은 설명을 안 했네요.

우리가 아는 호주 원주민의 부메랑은 새잡이 작은 부메랑이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부메랑이 존재하는데 대개 동물사냥 용도이며 부메랑은 크기가 큽니다.

호주에는 새가 많기 때문에 새잡이 작은 부메랑을 쓰지만.

대형 부메랑은 전투용으로도 쓰였습니다.

대부분 한쪽이 길이가 길어서 대칭이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10.


아직도 시어머니 며느리 봉건 용어 쓰는 미개인이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921223744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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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9

시어머니가 뭡니까? 이름은 뒀다 국 끓여 드시게?

김아무개씨 이아무개씨 이름 부르세요. 아무개님이라고 해도 되고.

원시인들 하고는 참 무슨 대화를 못하겠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8.01.09.

나는 제사를 없앴다..

쉽지 않다..


나는 의인일지도 모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8.01.10.

딴 소리이지만 회사에서 직원끼리 '씨'로 부르냐 마냐로 논쟁이 있었다죠. ~씨는 아랫사람을 존칭으로 부르는 거라고. 그렇다고 님이라 부르니 인터넷 호칭 같아서 어색하다고 하고. 

시어머니란 호칭이 있는 건 아마 일본과 한국 정도? 일본은 그나마 이름에 상(씨)를 붙이는 경우랑 카상(어머니)로 부르는 경우로 나뉜다지만.



신과의 대화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920161052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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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9

운명처럼 신이 악수를 청해올 때는 그 손을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