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계자를 없애면 나라는 혼란으로 간다.
저쪽이 그렇게 안희정, 김경수 등을 물고 늘어진 것은
이쪽의 후계자를 차례데로 제거해서
이쪽 지지세력이 흩어져서 지지멸렬로 만들려고 한 것 아닌가?
청나라는 인조가 항복한 후 소현세자를 심양으로 끌고가서
인조에 의심병을 심어주었다.
인조가 잘한 것도 없지만 끊임없이 소현세자를 의심한 것은
창조의 이간계일 것이다. 오랑캐의 주특기가 이이제이 아니던가?
후계를 불안하게 해야 조선왕권이 약해지고
조선이 청의 국경을 위협(?)하지 않을 것이다.
적전분열 후 각계격파는 다른 말로 이이제이일 것이고
그것은 청나라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권력을 가진 사람이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기술 아닌가?
지금도 이재명을 수사하는 것을 이쪽을 둘로 갈라서
각개격파하려는 의도아닌가?
우리는 뭉쳐야하고 저쪽은 분열되고 새로운 새력이 탄생되지 않아야 하는 것.
권력유지의 고전일것이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조선은 당쟁으로 망했다는 말이 돌았다.
당은 뭉치는 것이고 지금 이 시대에 똘똘뭉치는 것을 누가 제일 잘하는가?
40이 민주당지지세력이라고 해도 선거에 똘똘뭉쳐서 임했던가?
지난 대선때에도 40은 선거에 생각보다 덜 나왔다.
똘똘뭉쳐서 선거까지 잘하는 집단은 607080이다.
왕은 1명인데 신하들이 뭉쳐서 왕을 위협하거나
귀족은 소수인데 백성들이 뭉쳐서 귀족을 위협하거나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는 1명인데 민중이 뭉쳐서 독재타도를 외치다면
똘똘뭉치는 것을 누가 두려워하는가?
조선은 당쟁으로 망했다는 말은 누가 하고 싶었을까?
왕, 독재자, 소수귀족, 조선총독부일 것이다.
조선이 그나마 유지됐다면 똘똘 뭉친 당파들이
의견을 내어 시스템을 관리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 607080하는 것은 그 어느 시대 어느 집단보다 똘똘뭉쳐서
노인당파를 만들고있으며 이 노인당이 흩어지지않게 유지시키는 것은 어디인가?
프랑스시민혁명 당시 마리 앙뜨와네트가 빵이 없으면 케이크 먹으세요라는 말이나
검찰조사 받으러가서 커피 타준 이야기나
누가 단식을 하라고했냐는 말은 다 본질을 비켜가는 말이다.
아주 본질을 감추려는 이야기이다.
프랑스혁명은 이미 성장한 부르주아 계급이 자신들의 이권이 침해 당하려고하자
재벌이 들고 일어나면서 연쇄적으로 혁명이 일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조사 받으러 가서 커리를 마셨냐 안 마셨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누가 단식하랬냐라는 말이 단순히 밥을 굶은 것인가?
이미 인간미 상실이고 처음부터 검사공권력만 부려봐서
정치가 안되는 사람들 이라는 것 다 알고 있었지 않나?
정치인 단식이 이재명이 처음인가?
어떻게해도 안되니가 최후의 순단으로 곡기를 끓고 저항하는 것을
(전)검사들은 어떻게 알겠는가?
이미 피를 본 적이 여러번 있는 데 단신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