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는 사회주의 요법이 절실.

'그렇다. '투혼'으로 표현되기도 했지만, 여기는 아프면 참고 뛰지 않는다. 그러면 팀도 손해, 나도 손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여기서 카노나 크루즈를 보며 실력도 실력이지만, 여유있게 즐기면서 야구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난 그동안 '아둥바둥' 야구를 해왔던 거 같다. 이젠 나도 그들처럼 야구를 즐기면서 하고 싶은 마음이다. 또 한 가지 배운 게 있다면 부상을 숨기면서 뛰는 건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

역시, 대호는 일반지능자체가 높군요. 거짓말 안하도록 확율을 높여가야 정답. 보통 힘들게 살았던 사람들이 열등감에 시달리는데, 대호는, 추신수같은 엘리트 친구가 곁에 있었던것도 한몫한듯합니다.

여튼, 영란법처럼. 지돈내고 밥먹기.

사람구실 하기 어려운 척박한 땅이지만

대통령부터 명박한 사기꾼이니.

사망 원인이 사망이라고라고라고라?

북정은 남정현이라 막상막하네요.

망둥이와 꼴뚜기는 날뛰는게 제 소임, 

소임대로 했을뿐 뭘 잘못했지?

3년만 더 새누리 대표하시오. 

그새 군소정당이 되어 있겠지만.

방송에 계속 나오는건 

간접광고인데 벌금 1조원이 적당하오.

이런 새끼는 인간으로 치면 안 됩니다.

방송국이 더 문제지만

짐승처럼 정글을 돌아다니던 부족민이

불과 1만년 사이에 의젓한 인간으로 변했다는게 믿어지삼?

빌어먹을 조선일보와는 무슨 관계인지 조사해봐야 하겠소.

국명만 바뀌었을 뿐 면면히 이어온 나라.

다 아시면서.

휠체어도 좋지만 앰뷸런스가 최고!!!!!

바그네와 이철성의 이심전심

이건 단식이 아니라 금식이잖아.

그게 아니라면 국명을 다른 걸로 바꿨겠지요.

대한왜국이라든가 대니뽕국 이런 걸로. 

단 퇴계사상은 가짜입니다.

임금을 제압하라는 가르침을 

임금에게 아부하라는 가르침으로 왜곡한 거죠.

임금이 3천명이나 바글바글 하던 춘추시대의 임금과

임금이 하나 밖에 없는 시대의 임금이 같겠소이까?

임금을 빼고 의사결정권으로 봐야 진짜가 이해됩니다.

임금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며

21세기에는 모두가 임금이 되어야 합니다. 

임금이 하는 일은 외교이며 외교의 본질은 균형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틀어쥐고 함께 일어나는 것이 정답입니다.

복제하고 전파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지배하고 군림하는 공자는 진시황이 왜곡한 가짜입니다.

공자는 평민으로 태어나 재상 근처까지 신분상승한 사람이며

임금까지 제압하여 임금을 자기 제자로 만들었습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인류 진보원리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한복제와 전파입니다. 

되는 나라들은 교육과 의료, 신용에서 무한 퍼주기를 합니다.

둘은 서로 균형을 맞추려는 복원력 원리.

경쟁이기도 하고 협력이기도 한데 강한 에너지는 복원력에서 나옵니다.

남을 이기려는 유혹은 약하고 안 지려는 유혹은 강하지요.

운전을 해도 두번째 차가 앞차를 잘 추월하는데 얼마 안 가서 다시 추월당합니다.

애덤 스미스 등의 이기심 이론은 개소리

집단 안에서 서로 약점을 잡는 균형이 중요.

작년 10월 1일도 비

미륵님이 노하셨나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