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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3713 vote 0 2010.09.20 (09:36:21)

12846795107.jpg 

기운차게 출석하기요.
봉화송이 자라도록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 날이라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20 (09:37:2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9.20 (12:34:38)

욱진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9.20 (23:13:5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9.20 (12:34:16)

B9F6BDBAB4D9B8AE.jpg
다리가 무너졌다면 버스다리로 건너와도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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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9.20 (16:32:20)

가을 바람이 시원해서 살만하오.
살만하니 콧물이 조금씩 나오고.
긴장 놓지 말라는 자연의 가르침인가 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9.20 (20:02:05)

P1010036.jpg 
햇콩... 콩 까는 재미에 푸욱... ^^
제일 위 버섯은 괜히...연필 스케치 하고 싶은 생각 간절...^^
가을이 버섯갓위에 빗살을 그리나 봅니다. 한참을 마주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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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9.20 (20:59:58)

P1270917.jpg
콩을 보니 그제 본 소가족 생각이 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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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0.09.20 (18:43:00)


 




 

 

 

 

이번 추석은 비가와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지 모른다하여...

보름달 사진을 올려봅니다.

한가위 ...

저 보름달처럼 만개하여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우시고,

조금 불편한 마음들이 생기더라도

보름달 미소로 날려 버리시기 바랍니다.

 

활짝 웃는 그대 마음에

보름달이 가득 차 오를거예요.^^*()

 




 


Bill Douglas - Autumn Song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9.20 (19:58:10)

보름달... 흠... 조오기 위, 풀꽃님 버섯 가져 왔쥬?^^
P1010014.jpg 
해바라기보름달!(소로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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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9.20 (21:01:47)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9.20 (21:19:34)

화(花)들짝! 벌써?^^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9.20 (20:33:56)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0.09.20 (22:46:11)

인플레가 대박인 듯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9.21 (10:55:17)

아프리카 쪽은 인프레상황이 많이 심각한 곳이 더러 있습니다.
애들이 저렇게 돈뭉치를 들고다니는 모습을 자주봅니다.

부패가 얼마나 심한지... 길가 대로변에는 늘 부패와의 전쟁이라는 입간판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제일 부자고, 그 다음 높은자가 그 다음부자.... 뭐 이런 얘기가 예사롭게...

어디를 가나, 안되는 일도 없고, 되는 일도 없는 곳,
돈만 주면, 세상에 안되는 일이 어디있어...ㅎㅎ

국민 절반이상이 절대빈곤 상태인 곳들....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직전의 모습이라오.

가진 것, 잘만 나누면, 정말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우짜자고 일부가 거의 전부를 차지하려 드는지....

DSC005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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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9.21 (17:35:27)

살아 있었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9.22 (08:44:17)

아프리카의 사선을 넘었다 싶었는데,
이곳 뉴욕은 바로 지옥인가 싶소이다.

방학도 아닌데 우째 이렇게 한인들이 붐비나 했더니...
추석연휴를 맞아 어먼 곳에서 돈지랄들인가 싶소이다.

이 지옥을 탈출하는 것이 급선문가 싶소이다.
이곳에서는 사람이라곤 보이질 않고, 온통 짐승들의 천국으로 변해버렸소.
이건 사는 것이 아니라오.

조금만 손보면 내나라가 총중에 제일 나은가 싶네요.
 
DSC00499(1).jpg 
숨을 쉰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니랍디다.
이미 죽어도 여러번 죽은, 시체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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