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클래식 앨범에서 10주째 1위라고 하는데, 클래식은 원래 흐름이 느려서 10이라는 숫자의 의미는 크게 없겠지만, 그래도 일정하게 의미가 있습니다.

뉴에이지 클래식이라는게 특정 국가의 문화색을 띠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 BTS의 군무(한국색)와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고, 이루마에는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한국 자체가 떴다고 보는게 맞을듯.

한편 뉴에이지 클래식은 zen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데, 이걸 일본색이라고만 보기는 어렵고, 하여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듯.

해외유입은 언제든지 가능하므로 국내감염자 0명이라도 거리두기는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걱정이 없다네. 

그 집단 내부에서 가장 낮은 자가 전면에 나서면 게임은 끝난 거.

1) 여주인공을 너무 성의없이 뽑았다.

2) 남주인공도 코미디로 위장하려는 감독의 의도에 따라 스릴러에 어울리지 않는 미스캐스팅이다.

3) 포스터를 잘못 만든 점도 있지만 애초에 코미디를 살리려는 엉뚱한 의도가 있었다.

4) 유주얼 서스펙트를 적절히 해먹었는데 지금은 관객이 유주얼 서스펙트를 기억하지 못한다.

리메이크의 성공은 매우 어려워 보입니다만 

코로나19시대에 넷플릭스에 어울리는 장르이긴 합니다.

이것은 인류의 전쟁입니다.

브라질의 트럼프라고 주장하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주범

김동렬선생과 제러미 리프킨의 공통된 진단~
수백만명의 새 인물이 필요한 시대~

전두환 보다 더 나쁜 새끼들이네요.

쳐죽일 넘 어휴

나사가 빠진 겁니다. 

네티즌에 휘둘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

엘지생건, 엘지화학은 잘나가는데, 

외부인사를 데려와서 그런 거고.

엘지전자가 잘 안 되는 건 

외부인사를 데려와서 그런 거고.

스마트폰은 다른 거죠. 

오너가 책임을 지고 천재를 휘둘러야 겨우 됩니다.

경영논리로 되는 게 아니거든요.

스웨덴 모델도 나름 의미는 있습니다. 

넘어져도 경험이 되니깐.

어쨌든 스웨덴은 의사결정이 되는 나라입니다. 

프랑스나 영국, 일본과는 다르죠.

공기가 다르다는 말입니다.

코로나 도전 앞에서 

독일, 스웨덴, 한국과 같은

얼핏 보면 군대같은 집단 문화를 가진 국가가 

위기 때는 살아남습니다.

감염자가 5퍼센트도 안된다네요. 

그래도 발표된 확진자의 20배?

통계가 들쭉날쭉이라서 확언할 수 없지만

이 기준으로 보면 일본은 32만명

문재인은 두 수, 세 수, 네 수, 다섯 수 앞을 내다보고 미리 안배하는 사람입니다.

내부에서 10의 힘으로 못하는 것을 외부에서 1의 힘으로 가능하더라는 경험이 쌓이면 안배하게 되지요.

진짜라면 트럼프가 군침을 흘리겠네요.

그런데 언론사들이 미적지근하게 반응하는 것을 보니 믿음이 안 가네.

600이라는 숫자로 장난치는게 수상합니다. 

주가조작 목적일 수도.

한쪽에서는 죽도록 고생하는데 

한쪽에서는 개판치고 이 상황을 방치하면 안 됩니다.

대통령이 전면에 나서서 국민을 긴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비상사태를 선언하기 늦었다면 대국민 담화라도 나와야 학교를 열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학교를 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에 질이 안 좋은 할배들이 붙었다는 말이 도는 중입니다.

노무현의 386처럼 30대 젊은 사람 위주로 참모진을 꾸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