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잠시 들렀더니 가는 곳 마다 하루종일 런닝맨만 틀어놓고 있더군요.
간단한 한국말 가르쳐달라고들 난리~
그러니 한국 놀러가고싶은 마음이 안생길 수 없죠.
런닝맨은 난닝구 입고 돌아다니는 맨인가요 좀비인가요?
런닝맨 한 번도 안 본 나는 괜히 왕따인가요?
난닝구 입고 돌아다니는 우먼은 없는가요?
나두 한번도 못봤습니다
21세기 현 시점에서 한국 밖에서 바라보는 가장 핫한 도시가 어디인지 모르겠으나
외국인 업무를 맡고 4년이 지난 지금 서울도 핫한 도시일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중국이 대부분이 이었으나
대만사람(4년전에는 한국인식이 좋지 않다고 들었다.)들이 연수를 시작했고
동남아에서 가장 선진국인 태국연수자도 많이 늘었다.
또 국적도 다양하게 프랑스 포르투칼 그리스 등도 많은 연수를 문의해 온다.
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나갔던 교포학생들이 다시 본국의 렌지던트를 응시하는 경우도 있고 (드물지만)
방학동안 연수의사를 타진하는 경우도 많다.
외국으로 자원봉사를 나갔다가 MOU를 맺어 외국학생을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은 제3세계 국가가 많다.)
외국하고 메일을 주고 받다보니 신기한 것은
내 메일이 계정이 노출되어서 제3국가 (아프리카나 서아시아) 등지에서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메일들이 오는 경우가 있다. (그들의 사정이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뉴질랜드 호주의 대학의 커리큘럼에는
1년에 두달정도 해외의 대학에 나가서 공부를 하고
학교에 증명서를 내야하는 제도가 있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고, 학점에는 들어가는 것 같다.
학생들이 연수하고 본국으로 돌아가면 해당학교에서 학생생활의 "평가지"가 오고
학생을 평가해서 그 학교로 보내줘야한다.)
학생이 스스로 알아서 해외의 학교를 알아보고
숙식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대학생때부터 학생 스스로 세계를 보는 눈을 키우도록 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대학들도 이 제도를 시행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돈 다 대 줍니다. [런던 / 일본 학교로 많이들 가죠
1년 정도-학점 다 인정 해 주고요, 게다가 한 1억 줍니다=프린스턴 대학에서는]
이런 여유 자금들은 주로 동문들이 Donation 을 하죠, 한 학기에 몇 천억씩들 거둡니다. 장학금이죠!!
참 그러고 보니 우리집은 양반인가 봅니다
어릴때 여섯살 많은 형한테 엄하게 많이도 맞았지만
욕은 들은 기억이 없습니다
제 자랑입니다만... 쌈잘하고 욕 잘하는 동무도 저랑있을때는 별로 욕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노인네들 욕하는 건 정말 추해보여요
정겨운 욕? 그딴 거 없습니다
무상급식을 장기적 출산 장려 정책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제가 예전부터 주장을 했는데, 머리가 화석처럼 굳었는지 야당에서 아무도 그런 소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나이를 너무 많이 쳐잡숴서 재복무가 불가하오
현역입대 만 나이 35세까지... 윤가 1974년생.. 이것도 원래 만 30세까지였는데 5년 늘어난 거....
삭제된 기사?
기사가 삭제되었는데 윤서인이 항의했겠죠. 아마도.
다른 기사로 대체했는데 요지는
알바 월급을 적게 주면 일을 두 배로 해서 주인을 감동시키면 된다는 거임다.
그러자 너 병특 때는 왜 회사일 안하고 몰래 알바했냐고 따지니까.
병특 때 일하는 넘이 미친 넘이지 하는 식으로 해명.
그래서 고발한다니까 재차 해명.
욕 본다, 뽑아놓고?===>아니지, 개념없이 뽑아주고---ㅎㅎㅎ
아닐 수도 있어 / 뭔가를 숨기는 것 같애---
다시 밥 준다면----다 들 돌아와!! ㅋㅋㅋ
고정표돌순이들을--갖고 노네! 이런 식으로 대통-먹어려고>>>
김두관은 이미 김포에 자리 잡았습니다.
다시 경남으로 간다?
여태까지 야당에서 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부산에서 서울 종로로 다시 부산으로 가는 행보 끝에 결국 대통령까지 된 케이스가 있는데, 정동영, 천정배, 유시민은 지역구 왔다 갔다 하다가 몰락하였습니다.
경남 사람들 앞에서는 김두관이란 이름을 입에 담지도 못합니다.
천하 일등 바보!
21세기 한보, 유통업계 최악질이 롯데라고 합니다
당연 롯데답다고 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