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올해의 노벨문학상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414555180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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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7.10.04
시응오가 유력.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줄만큼 격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10.06.

http://v.media.daum.net/v/20171005215916378 앨리스 먼로와 비슷한 작가 같군요. 읽어보지 못했지만. 난 평범한 개인일 뿐이야. 난 행복해지고 싶은 것뿐이라고. 



철수는 휴일에도 열일중

원문기사 URL : http://wjsfree.tistory.com/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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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4

까이는덴 귀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0.05.

우째스까이? 



돈받고 한 집회 처벌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15504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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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4

돈 준 놈, 돈 받고 한 놈 모두 처벌하자.



박그네 뒤에 대통령 글자는 좀 지우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406040424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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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4

민주주의의 대의를 해치고 선거를 하면 중죄인이지 무슨 대통령이냐. 그 짓을 사주한 명바기도 기둘리.



아직도 인도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20210155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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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4

차별지옥 평등천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04.

그러니, IT로 똑똑한 애들 다 뺏기고, 캐나다가서 모텔해서 집금하면, 성전짓고 서로 차별질이나 일삼으니...쩝쩝...



도시바가 해냈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21645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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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만약 사실이라면 거꾸로 SK 인수할판



이 정도면 사실관계 나온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15360577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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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이 정도면 아주 강적인데 

김광석을 갈궈서 자살로 내몰았고 


자살현장을 지켜봤네요.

김광석을 자살하도록 몰아붙일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하는 생각을 들키고 있네요.

김광석 매니저 노릇도 서해순이 하고 


김광석의 건물도 서해순이 다 짓고 

김광석은 그냥 허깨비 유령인가?


김광석을 바보취급 해놨네요.

내가 키운 광석이 내가 죽이는데 니들이 무슨 상관?


이런 심보입니다.

김광석의 명예를 최대한 실추시키는게 서해순의 목적.


김광석이 따로 사귀었던 여자의 낙태 이야기까지 했는데

이 정도면 사람을 죽이고 또 죽인 거죠.


상대방 사생활을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이 다수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상당히 보이는게

사람 심리를 전혀 못 읽고 동문서답하는 거죠.


서해순이 돈 때문이라고 말하는건 

김광석 측에서 소송을 거는 목적을 말하는데


독자들은 돈 때문이라고 하면 살인의 동기를 떠올리죠.

강용석을 변호인으로 쓴다는 것도 그렇고 


서해순이 인간 심리를 너무 몰라요.

낙태 이야기를 태연하게 유산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7.10.03.

임신 7개월에 낙태를 했다니...ㅎㅎㅎㅎ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

4~5개월만 넘어도 낙태하면 산모 생명이 위험한 걸로 알고 있는데...

7개월 태아면 인큐베이터에 넣어도 살 수 있는데 낙태를 했다고??



율곡이 옳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506040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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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퇴계, 남명, 이언적, 기대승이 유명하나

조그마한 명성을 탐하는 시골 아재들일 뿐 


천하의 대사를 논할 영걸은 아니로다.

안철수가 비록 품행이 방정하고, 어른을 잘 뫼시고, 


제사를 잘 지내고, 여색을 밝히지 않고, 문재인을 잘 따라하고

제법 기레기를 섬길줄 안다하나 대중에게 아부하는 소인배에 불과하다.


천하를 통째로 접수하려는 지사의 에너지가 없고 

널리 공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의리가 없으며 

 

인과 지와 의를 얻지 못하고 

겨우 주변인의 신망을 얻고 손님맞이 예절을 지키는 정도에 불과하다.


인은 천하인의 호연지기에서 얻는 것이며 

지는 독자적인 학문과 관점과 시선을 일으켜야 하는 것이며


의는 공사구분을 하고 공론을 존중하는 시스템적 사고를 하는 것이다.

기레기들에게 용돈을 쥐어주면 주변의 신망을 얻을 수 있고


모임자리에서 다소곳이 앉아 미소를 짓고 있으면 

제법 예절을 안다는 칭찬을 듣겠으나


천하인의 기개가 없으니 시골 향원이 뽐내는 짓에 불과하다.

천하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철학을 일으켜야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율곡은 열거하신 이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과의 일대일을 통하여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신의 프로그램과 맞춘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일성인 기승이발일도설 천도책은 그가 필사적으로 도달하려고 했던 것 결국 그것이었습니다. 결국 신과의 일대일을 통한 자신의 길을 하늘의 뜻과 맞추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03.

유교를 종교로 보느냐 과학으로 보느냐지요.

종교로 보면 퇴계가 옳고 과학으로 보면 율곡이 옳고.

종교가 되면 가족을 다스리고 도덕군자 노릇을 하는 거.

과학이 되면 천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를 진보시키는 거.

종교로 보면 동물의 서열본능을 만족시키는 서열 1위를 생산하는 거.

과학으로 보면 집단의 지혜를 수렴하는 의사결정구조를 세팅하는 거.

종교로 보면 군자는 개인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거.

과학으로 보면 군자는 개인이 일탈해도 시스템을 유지하는 거.

종교로 본 유교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충성을 다하는 이순신장군

과학으로 본 유교는 장수가 바보라도 무조건 이기는 수부타이 군대.

일본은 퇴계유교만 배워 개인에게 충성을 바치다 잠시 흥하지만 망했고

한국은 율곡유교를 배워 시스템을 돌리는 기술을 가지고 계속 가는 거.

유교는 개인의 신념이나 정신력이 아니라 집단의 정밀한 시스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그렇게 해서 율곡은 결국 천하와 자신이 함께하는 것 외에 그 어디에도 길은 없다고 단언했고

철저하게 제도개혁과 민생에 몰입했는데 단지 율곡이 정책에 능했다느니 혹은 이덕일류 남인빠들은

율곡을 까진 않더라도 서인이 모조리 조선을 말아먹었다느니 결국 율곡의 진짜 가치를 폄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율곡이 열거하신 그 유학자들 중 이러한 본질에 접근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퇴계는 말할 것도 없이 지나치게 개인 플레이에 집착했고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인품이 어땠고 학문이 어땠고 도쿠가와 막부에서 퇴계철학을 받아들였다 해서 퇴계가 위대한 인물이었다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기레기가 적폐다

원문기사 URL : https://m.blog.naver.com/ljk2013/22110946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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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쳐죽일 한경오놈들. 

공영방송에 SBS 종편들도 죄다 한통속.

쓰레기 언론과 국민의 싸움은 앞으로 30년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7.10.03.

거니가 아이폰 나온 초기 '못하면 그대로 베끼면되잖아이새끼들아' 급과 동일하오.... 그러카다 한 번에 가는 줄 모르고... 촛불 혁명은 민주정부 50년도 부족하다고 벼르는데... ㅋ giang..!  



아직도 동두서미 하는 기레기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650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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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동두서미고 조율이시고 다

박정희 시절에 지어낸 거짓말입니다.


아마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라 색깔을 정한 것 같은데

주자가례에 안 나오는 현대의 창작품입니다.


주자가례를 따르면 차례의 준칙는 평소 하던대로입니다.

조상이 살아있을 때 하던대로 정확히 재현하면 됩니다.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모두 대문간에 나가 조상을 환영하고

다음 조상을 상석에 모시고 다 함께 절하고


차를 한 잔 올린 후 평소에 식사하듯이 순서대로 진행한 다음

손님을 배웅하듯이 조상을 대문간까지 배웅하면 됩니다.


특히 차례상에 햇과일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영향을 받아서 지어낸 거짓말입니다.


햇과일을 올릴 필요는 전혀 없으며 

생선이나 탕도 필요없고 양초도 필요없고 향을 사를 이유도 없으며 


할배가 평소에 드시든 커피나 피자나 햄버거나 소주나 암거나 무방하고

김치나 매운 요리나 부대찌개나 다 상관이 없으며  


김치를 올리면 안 된다는 생각은 쓸데없는 음양오행 사상이며

공자가 살던 시대에는 그런 말이 없었습니다. 


제사방법은 당연히 가문마다 다 달라야 하는 것이며

이를 통일해야 한다는 생각은 박정희 흉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0.03.
좋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정답 오브 정답이라 생각하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적폐 원조 국민들의 제사상까지 규격화하여 통제하려고 했던 다카키의 흉계를 이번 추석 명절에 각개격파했으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10.04.

명절때만 되면 등장하는 단골기사.



미국의 약점을 들킨 것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10103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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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사회의 어떤 약점을 봤다고 믿고 치는 거죠.

인간은 원래 집단의 약점을 보면 만만하게 보고 들이댑니다.


그게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자 무의식입니다.

사회가 만만하니까 사회를 치는 것입니다.


미국사회가 만만하게 보인 이유는 도덕적 권위와 정당성을 상실했기 때문.

괴벨스는 1차대전 패전으로 망한 독일인들의 땅을 대거 사들여 


IMF에 땅투기로 한몫 잡아 졸지에 재벌 순위권 오른 롯데처럼

졸지에 부자가 된 유태인들의 부도덕 행각을 보고 호구잡았다고 여긴 거.


스티븐 패덕도 마찬가지 회계사에 부자에 도박꾼에 

부도덕한 미국사회를 만만하게 볼 위치의 사이코패스입니다.


도덕적 권위를 잃은 정부는 언제라도 위태로운 것입니다.

체르노빌로 소련이 권위를 잃었고 후쿠시마로 일본은 권위를 잃은 것이며


박지원, 김한길, 정동영, 천정배, 안철수, 한경오들의 배반으로 노빠는 권위를 잃은 것이며

권위를 잃어 호구잡히면 언제라도 공격 당하는게 자연의 법칙입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한경오를 조져서 권위를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때려잡기와 한경오 관리하기는 잠시도 쉴 수 없는 우리의 임무입니다.





MB를 정치적으로 타살하겠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8200770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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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친노는 노무현 죽어서 떴지.

우리도 이명박 죽으면 뜨겠네. 

명박아 부탁이다. 우릴 위해 죽어줘. <- 장제원 생각.


우리는 조직된 시스템이고 저쪽은 느스한 깡패조합.

시스템에도 약점은 있는 법이며 이명박근혜 9년은 노빠시스템의 약점을 본 거.


노빠시스템의 약점은 한경오들의 내부총질과 정동영, 박지원, 안철수, 김한길의 반란군행동

노빠 해결은 간단해. 호남지역주의 자극하고 한경오 시켜서 신자유주의만 때리면 돼.


저쪽이 이쪽의 약점을 봤다고 여기고 이쪽을 만만하게 보는 순간 거대한 움직임이 탄생한 거.

에너지가 결집하고 세력이 붙고 전략전술이 나와주는 거.


그러나 우리는 그 약점을 해결했습니다.

정동영 박지원 안철수 김한길 다 내보냈고 한경오만 손보면 됩니다.


노빠 시스템의 근원의 동력은 한국상품과 문화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것.

우리가 세계를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그 에너지는 도원결의에서 나오는 것이며 

능력자 관우가 능력자 조조를 찾지 않고 무능력자 유비를 찾은 순간 에너지가 형성된 것


능력자 노무현이 역시 잘 챙겨주는 돈질왕 김영삼을 찾지 않고

돈도 안 주는 김대중을 따라갈 때 에너지가 형성된 것.


인간은 누구나 신분상승을 원하고 거기서 에너지가 생기는 것이며

관우는 조조의 부하가 되어 돈과 미녀를 얻는 길보다


유비의 친구가 되어 한 침대에서 자고 한 솥밥을 먹는 길을 선택한 것.

왜? 조조의 부하보다 유비의 친구가 더 신분이 높기 때문에. 


노무현의 길은 신분상승의 길이며 신분상승이 이루어지려면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 세계와 나란히가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야 하는 것이며


이 비전이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노빠들은 진군을 멈추지 않는 것이며

문재인도 이 KTX 속도로 가는 궤도에서 하차가 불가능.



문제는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8500598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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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시부모와 아직은 어색해서 함께 

여행하기가 힘들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입은 비뚤어져도 진실을 말해야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시부모와 여행하기가 너무나 좋지 왜 싫습니까?


본질은 권력서열의 결정문제, 의사결정구조문제입니다.

옛날에는 권력서열이 다 정해져 있었어요.


맏이가 할 일이 있고, 중간이 할 일이 있고, 막내가 할 일이 있죠.

가장이 지휘를 하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서로 좋은 거지요.


아래에서 이야기했지만 재래시장 안 가고 대형마트 찾는 이유와 같고

등산객들이 마주오는 사람과 과거처럼 인사를 하지 않는 이유와 같고 


동네문구점 안 가고 다이소 가고 아울렛 가는 이유와 같은데

서로 아는 척하는 문화에서 서로 모르는 척하는 문화로 트렌드가 바뀐 겁니다.


한 사람이 밥값 다 내는 문화에서 더치페이 문화로 바뀌고

삶의 방식 자체가 바뀌었는데 옛날 방식을 고집하면 피곤한 거죠.


명절에 집에 가고 차례 지내고 하는 문화를 없애야 합니다.

시부모도 찾지 말고 친정부모도 찾지 말고 쿨 하게 생까는 수밖에.


하나가 바뀌면 다 바뀌어야 하는 거지 조금만 바뀌는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데이트를 해도 여자 남자가 비용을 각자 부담해야 합니다.


여자는 화장도 해야하고 챙길거 많으니까 하는 김제동 논리도 안 통합니다.

화장하지 말고 그냥 츄리닝 입고 입냄새 풍기면서 만나는게 정답.



다이소 편의접 대형마트 아울렛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7040214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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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예전에는 등산을 가도 마주치는 사람과 

수고하십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게 예의였는데


1만 명이 반대편에서 오기 때문에 1만 번 인사할 판이라.

요즘은 말없이 지나가는게 예의로 되었습니다.


현대인은 괜히 가게 점원과 말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반대로 점원과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습니다.


친절한 점장은 어떻게든 고객과 대화를 해서 단골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그런 단골 만들기 무한경쟁이 일어나면 


결과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셈이 되어

재래시장에 열 개의 가게가 있으면 그중 하나 둘은


고객에게 말을 걸어서 단골을 확보하고 대신

나머지 아홉 개의 가게는 말 거는 하나의 가게 때문에 


고객이 대형마트나 아울렛, 편의점, 다이소로 가는 바람에 멸망하고

열 개의 가게 중에 1개만 남으면 거리 전체가 썰렁해져서


결국은 그 한 개의 가게도 멸망하게 되고 모두가 죽는 거지요.

트렌드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말걸지 마세요.


그런데 외국여행 갔을 때는 현지인이 호객을 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벽을 세우고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니깐. 


어차피 귀국하면 끝인데 단골로 엮을 걱정이 없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괴로울 일이 없는 거지요.



오바마의 애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524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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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대통령은 실종되고 전임자가 대통령 노릇을 하는구나.

국가나 집단이 도덕적 우위를 잃으면 인간은 언제든지 반항하고 대항합니다.


흔들릴 때까지 흔들어보려는 거지요.

이는 무의식적 서열본능이므로 답이 없습니다.


집단이나 국가의 도적적 권위로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제압하는 수밖에.

본능의 문제는 본능으로 해결하는게 정답.



라스베이거스식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220002702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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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2

50명 사망에 200명 부상이라니.

점점 희생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총을 쥐어주면 쏘는게 인간.

현대사회는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aa.jpg


400미터 거리의 만델레이 호텔 고층에서 아래로 갈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0.02.
가슴 아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2.

"총 쥐어주면 쏘는 게 인간"

총기규제 없는 미국은 미래가 없는듯..

로마멸망보다 더 빠르게 망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02.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저 땅에서 무수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무참하게 살육되었지요.

그 업보가 없어질 리가 없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죽어나가다가 점점 확대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03.
국내외 무한경쟁을 상위 5% 분과별로하고 하위와 약자들은 약간의 사회주의 조력.


나경원이 노빠를 만만하게 본 거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2132554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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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2

"노무현은 착해서 갈구면 제풀에 죽지."

"노빠들은 약해서 갈구면 제풀에 찌그러지는 거지."


이런 게 많은 나경원들 생각.

입만 까져서 말로만 떠드는 진보 애들 약점을 봤다고 믿는 거.


타인의 약점을 보면 곧 들이치는게 인간의 원시적 본능.

적들은 동물의 자연스러운 본능대로 하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도 본때를 보여줄 밖에.

말라죽을 때까지 집요하게 맞대응을 하는 게 정답입니다. 


보수의 방법은 그냥 죄수들을 사형시켜버리는 것이고

진보의 방법은 집요하게 도덕적 우위를 유지하며 


법대로 원칙대로 시스템대로 이론대로 구조를 복제해 가면서

범죄자로 하여금 눈 뜨고 결말을 지켜보게 하는 겁니다.


보수꼴통들의 특징은 집단의 시스템을 불신하고 

개인의 결단력에 의지한다는 겁니다.


로마군단은 로마인들이나 되는 거고 

한국인들은 뭔가 조직적으로 민주적으로 의사결정 못한다고 보는 거죠.


그 말이 아주 틀린 건 아닙니다.

훈련되지 않은 초딩들 모아놓고 민주주의 시스템 안 됩니다.


노빠들은 유시민이나 천호선처럼 물러빠져서 뭔가 안 됩니다.

김두관이나 안희정이나 다 물이라서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난 9년간 배운 게 있습니다.

물렁한 노빠들은 2선으로 빠지고 아주 센 애들로만 남았습니다.


노빠는 워낙에 숫자가 많아서

물렁한 유시민, 천호선, 안희정, 김두관 없어도 


살아남은 악질들이 있습니다.

천정배, 정동영, 정청래, 양말장수, 추미애, 박원순 등 


변두리 노빠들 다 빠져도 센 애들이 아직 있습니다.

알만한 김어준 그룹 외에도 덕아웃에 2군들이 빵빵하게 진 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끝까지 갑니다.

왜냐구요? 


노빠 본대의 관심은 한국이 아니거든요.

한국 이 조그만 거 먹어봐야 뭐 발라먹을 게 있습니까?


진성노빠들은 원래 천하를 다 먹을 결심을 했기 때문에 

절대 이 정도로 싸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지구를 통째로 접수하기 전까지 계속 갑니다.

백 년이고 천 년이고 계속 갑니다.


동물의 권력서열본능대로 움직이는 보수꼴통들을 다스리는 데는 

옳고 그름의 논의에 매몰된 진보 애들의 도덕적 판단만으로는 부족하고


시스템의 서열이 뭔지 알게 해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여성과 남성을 단순비교하면 보수꼴통들은 


남성이 여성보다 서열이 높다고 우깁니다.

나경원 말도 해석하면


노무현이 문재인보다 서열이 위잖아. 

위에서 하는대로 해야지. 문재인 너도 노무현처럼 죽어버려. 이거죠.


민주주의는 시스템이 개인보다 서열이 위입니다.

노빠는 개인이 아니라 집단입니다.


노빠의 공론이 문재인 개인보다 위에 있습니다.

노빠들이 공론을 일으켜 판을 깔면 문재인은 집행할 뿐.


진짜 권력서열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게 정답입니다.

개인이 아니라 시스템이 서열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노빠 의사결정시스템은 노무현보다 높습니다.

시스템은 절대 물러설 생각이 없습니다.


인류를 통째로 조직하고 움직이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절차에 불과하니까.

노무현도 문재인도 시스템 안에서 계속 가는 겁니다.


개인은 한이 풀리면 끝나고 복수하면 끝나지만

시스템은 자체 관성에 지배되므로 내부에너지를 소진할 때까지 멈추는 일이 없습니다. 


노빠들이 위대한 행진을 멈추는 날이 언제인가 하면

한국이 무역적자가 누적되어 일본처럼 기세가 꺾여서 평범한 나라가 되어버릴 때까지입니다.

 

한국은 반도체를 제대로 물었기 때문에 적어도 30년은 관성으로 가고

독일처럼 통일되면 탄력받아 100년은 기본으로 갑니다.


이미 노빠들이 인류의 약점을 봐버린 이상

에너지 낙차가 소멸될 때까지 멈출 수 없는 궤도에 타버린 것입니다.


한류도 망하고 반도체도 망하고 

문명의 축이 중국으로 옮겨가서


미일중러 사이에서의 지정학적 위치도 망하고 

세계가 한국을 더 이상 주목하지 않게될 때까지 


한국인들은 노무현 이름으로 계속 갑니다.

천시와 지리와 인화가 맞아질 일은 천 년에 한 번 나타나는 현상.


천시는 반도체가 뜨고 한류가 뜨는 시점을 맞은 것이고

지리는 미일중러 사이에 낀 지정학적 위치에다 


기독교문명과 유교문명을 동시에 가진 특이한 포지션

인화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으로 이어지는 흐름


이런 구조는 천 년에 한 번 빈도로 출현합니다.

신토에 불교국인 일본은 영어도 안 되고 기독교세계와 멀고 


미국인들은 기본 한자가 안 되니 중국어도 일본어도 안 되고 

아랍문제 하나 해결 못하는 무능을 들켜버린 거죠.


한국은 공자의 제자들이라서 기본 의사결정을 합니다.

벤처가 안 되는 건 기술이나 아이디어가 없어서가 아니라 


도원결의가 안 되기 때문에 안 되는 겁니다.

쪼다 유비가 맹장 관우와 장비를 거느릴 수 없는 거죠.


실력자인 관우와 장비가 미쳤다고 돗자리명인 유비 밑으로 들어갑니까?

그런 일은 자연에서 절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건 마치 범과 사자가 사슴을 두목으로 모시는 격입니다.

그런데 그게 되어야 벤처가 됩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천재를 끌어모아서 되고

이스라엘은 2천 년간 장사만 하는 집단이라 원래 되고


일본은 봉건영주 사무라이 시스템으로 가다가 바닥을 드러냈고

중국의 꽌시시스템이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것이며


원래 이게 되는 나라가 세계적으로 잘 없습니다.

다섯 사람이 모여서 팀을 만들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노무현이 왜 종로 놔두고 부산으로 내려갔겠으며

부산 김영삼 놔두고 남의 동네 호남 김대중 밑으로 갔겠습니까?


관우가 유능한 조조 놔두고 무능한 유비 밑으로 가는건 상식 밖의 넌센스.

근데 그런 상식 밖의 의사결정이 되어야 천하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유능한 관우가 유능한 조조를 따라가고

똑똑한 노무현이 확실하게 밀어주는 김영삼을 따르면


절대로 세상이 바뀌지 않습니다.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게 자연의 법칙이지만


인간은 거꾸로 약한 아기와 약자를 보호합니다.

약자가 강자를 지배해야 기적이 일어나고 천하가 바뀝니다.


그냥 약자가 강자를 지배하면 약해져서 망합니다.

약자가 시스템을 만들어 강자를 지배해야 진정한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 시스템의 기적은 무한복제되어 

전염병처럼 퍼져서 세상을 완전히 바꿔버립니다.


나경원들은 철없는 진보가 

약자가 강자를 지배하는 엉터리 시스템을 만들었다가 약해져서 망한다고 아는 거지요.


시스템을 보지 못하는 겁니다.

의사결정구조를 보지 못한다는 거지요.


노빠 개인을 봤지 노빠시스템을 보지 못한 겁니다.

시스템은 모든 것의 위에 있습니다.


천 년에 한 번 나오는게 시스템인데

쉽게 물러갈 리가 있겠습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10.02.

적폐청산 안 하면 

문재인도 아웃된다는 걸 

문재인은 아는데

저들은 모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0.03.

돈도 한푼도  못쓰게 해서,  깜빵에 쳐넣어야  하는데 

그 전에라도

천천히 그러나 야물지게

말려지기야 합니다.


문이

그의 임기초반에 이렇게 하는 건


노통께서 그렇게 못[?]하신 것을

문은 뼈저리게[?] 느낀 것이겠죠?


노님을 옆에서 잘못보좌한 [?]  후회를 한다라기 보다간

노님께서는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저 인간들을 그래도 믿었나 보지요?


쪽수가 그런대로 좀 많았을 때

보안법을 그대로   밀어부치지 못했죠--

저쪽은 이 보안법 하나만가지고도

 이쪽의 피를 말려버립니다.


민주주의의 그 시작에서


목을 치면---민주공화제


목을 못 치면---의원내각제---대략 , 뭐 그렇게 

갑니다

역사가--





쳐죽일 이경규

원문기사 URL :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no=5499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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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2

이경규 개와 곽승영 PD

쳐죽일 놈들


이경규 일벌일 놈이라고는 제가 예전부터 말했습니다.

어디까지 가담했는지 모르겠으나

저런 인간 조심해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7.10.02.
이경규 이새끼가 진짜 우리쪽을 만만히 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10.02.

이경규 또래의 개그맨 혹은 방송인들은 다들 후배에게 자리를 내주고 뒤로 물러나 있는데 유독 이경규만 계속 현역으로 뛰고 있는건 좀 이상해 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너무 오래 해먹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말 뛰어난 사람들 이를테면 유재석이나 신동엽 같은 사람들 빼놓고는 빨리 퇴출시키고 참신한 얼굴들로 대체해야 합니다. 사회 다른분야는 명퇴다 정년퇴직이다 수명이 짧은데 연예인이라면 수명이 더 짧아야 할텐데도 불구하고 과거에 반짝 인기 있었다는 이유로 너무 오래 해먹는 사람이 많아요. 현재 별로 웃기지도 않고 노래 잘하지도 않고 연기 잘 하지도 않고 방송진행을 잘 하지도 않는데도 말이죠. 

그들을 보고 있으면 괜한 짜증이 나고 채널을 돌리게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부산 출신인데 상판데기가 일본 냄새가 남



꽤 괜찮은 기사 같네요. ^^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0024852i?n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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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2017.10.02

"인간에게는 신적인 불꽃이 있다." 꽤 괜찮은 기사 같네요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02.

이타심은 없습니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남을 지배한다는 것이며

그게 곧 권력의지입니다.

타인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거죠.

권력구조 안에서 호흡하려는 것.

물고기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고

인간은 집단과 권력이 없으면 살 수 없고

남이 없어도 혼자서 잘 사는데 

권력이 없으면 못 살죠.

권력이 자신에게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권력적 의사결정 시스템이 그냥 있어야 하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0.02.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0.03.

왕이 벌어다 주면 [그런 건 없지만]---그의 노예 [자식놈들은 제외]

왕을 먹여 살리면---꿀벌[인간 이하]

왕을 못 죽이면------신앙

왕을 언놈이 혼자 죽이면-------또 왕

왕창, 몰려가서 왕을 죽이면----어쨋든 권력적 의사결정 "시스템" 이  탄생되는 거[!]



지구는 둥글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2100006371?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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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2

가장 쉬운 방법은

동해안에서 산을 오르면서 

바다가 점점 커지는 정도를 보는 것입니다. 

충격적일 정도로 그 차이가 크다는 거죠. 

처음 토함산 추령고개에서 동해를 봤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수면에서는 6키로도 안보입니다. 

그러나 성인봉에서는 90킬로 밖의 독도가 보이죠. 

약간의 고도차에도 가시거리는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납니다. 

키 1미터 어린이 눈높이일 때 6키로에서 

천미터일 때는 100키로 이상.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 보면 가시거리가 매우 짧다는 거죠.

제주도 도깨비도로 근처에서도 갑자기 바다가 보이는 지점이 있는데 깜짝 놀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2.

나그네도 어제 태국 평야에서 확인했다는~

http://cafe.daum.net/earthlifesilkroad/iZgh/15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02.

다니는 차가 드문 비포장길이라 걸을맛이 좋겠소.

좋은 선크림을 쓰시는지 그렇게 다녀도 얼굴이 허여멀쑥합니다.

저는 외출을 거의 안 하는데도 점시시간 잠시산책 가을볕에 새까매졌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2.

허여멀쑥하다니 기분좋군요~

선크림은 써본 적이 없소.

부모님 잘 '만난' 덕인지 탔다가 금방 회복되는 편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