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확한 판단입니다.
"IMF 외환위기를 벗어 나면서 희생을 당한 서민들은 김대중-노무현 정권탓을 했고, 급기야 이명박-박근혜에게 정권을 주는 어리석은 자해 행위를 하고 지금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서 일부 입진보들이 이 같은 사태를 부추겼음도 슬픈 사실입니다."
문재인, 박통[애비]묘지 참배에 때 맞추어!
기다렸다는 듯이
닭-이 말씀하시기를----"까불지 마라"-본색 하며
뒤집어 버리네
"나, 그런 사람이야--!!!" ㅋㅋㅋ
이 지집[계집]은
햇빛 아래서는 빵점이지만
천막, 어둠 속에서는--한 껀씩 할 줄 안다꼬--
착한 재인아---그네가 "고맙다" 칼 줄 알았제???
이제, 야당에서도 그러겠네---
"저런 년 애비에게 고개를 숙이다니"?????
그래도, 참아야제 뭐!
언젠가는, "잘 해뿌렀소"--할 날도 올꺼요!!
각오하시고=아무튼, 당분간은--"맷집을 키워야" 되겠소!!
3년 뒤에 꽃이 필 것이오!!
법지키고, 질서지키고, 양심지키고
지킬 것 다 지켜서
정정당당한 룰로 싸웠는데
맨날 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패배했기 때문에
마음은 편하다.
진보의 전략은 착함, 정정당당, 약함, 옭음 등등
여기에서 한치 앞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뻔히 전략이 노출되어 있는데
이기는 것도 웃기다.
정신승리,
정신은 천국에 있는데
그런데 몸은 천국이 아니야.
중세시대,
영주와 귀족에 착취 당하고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 날 수 없으니 죽어서 천국을 꿈꾸는
암흑의 시대,
지금하고 뭐가 다르지?
정신과 현실의 부조화 속에서 사는 거,
즐거운지 정창래에게 물어보고 싶다.
즐거운지 모르겠다.
국회의원 자리는 지켜주니까.
그러나, 나는 고통스럽다.
도망을 가는 이유가 사회에 대한 불신, 혹은 두려움 때문일까요?
아님 나서서 정상에 서고 난 이후 맞을 후폭풍 때문인가요?
밑바닥 출신은 자신을 보호해줄 세력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요?
그런 상황에서 앞으로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뒤로 가는 거죠.
일찍 결혼해서 부인이라도 있어야 함다.
그렇담 부인도 일종의 세력이겠네요. 쿡 찔러줄 세력.
이 친구의 스토리는 스토리고 유투브에서 두 곡을 들어보았는데 뛰어난 가수가 아닌데요.
저만 그렇게 들리는 지 모르지만.
음...저는 둘다 좋네요. 투박한 천재들도 좋아하고, 기술로 감동을 제련하는 스타일도~
가수, 내심 되고 싶었겠지만 / 꿈이었겠죠-좋아하는 노래가 그의 어려움을 버티게 하는 힘도 됬을거고! 어쩌다 그의 고생이 알려졌고, 메스컴에 올려 봤더니 사연도 애석하고, 노래까지 조금은 수준 급이고--
하지만 그의 노래 솜씨가 뛰어나다, 않다, 가수같다, 아니다로 평가 할 부분은 아니라 보여지네요.
이건 정말 엄청난 판결이네요..
원세훈이 양형과 무관하게..
이제 국가기관 중 핵심인 국정원의 대선개입이 확인되었으니..
박근혜 정권 정통성 붕괴네요...!!!!
원세훈은 종범이고 주범은 이명박
원세훈이 3년이면 이명박은 10년이죠.
원세훈 유죄면
이제 이명박/ 박근혜...
가 같이 나란히 나와서
무릎꿇고
국민에게 사죄하고.
박근혜는 자신의 직위에 대한 후속 조치 고민해야지요...!!
이명박... 원세훈 뒤에 숨지 마라..
남자가 그러면 쓰나??!!
개작두를 대령하라.
계작두를 대령하라.
물론, 쓰고 나서 버릴 작두.
쥐작두도.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했습니다.
감사히 읽었습니다.
정청래 의원도 같이 참배했다고 하네요....불참기사를 본거 같은데 뒤늦게 마음을 바꾼건지....문대표님이랑 함께 현충원에서 나오는 사진 확인했어요.....
"최고위원 5명 가운데 주승용·정청래·오영식 의원은 현충원을 방문했으나 두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는 하지 않았다. 또 전병헌·유승희 최고위원은 현충원 방문에 불참했다." 죄송...이게 팩트인듯...
반드시 정권을 갖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문재인.
내부에서 이를 두고 내부에서 총쏘는 사람이 많은데,
이 들의 설득은 당대표 뽑는 데서 일정부분 해결됐다고 보고,
외부로 보면 이박을 지지한다고 믿는 사람들을 포섭할 차례라
순서대로 했을 뿐. 내부단속>외부단속
내부에서 총쏘는 사람을 비난만 할 수도 없지만 옹호할 필요도 없음.
가까이 두고 관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