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국에 정신 못 차리고.

애니멀 호더는 스스로 통제 못하는 정신병입니다.

약한 동물을 지배하는 권력을 누리는 권력중독 현상입니다.

무뇌좌파들 중에도 처음 선의로 시작했으나 

점차 폭주하여 권력중독현상을 보이는 자들 많지요.

그들은 자신이 선의를 갖고 시작했기 때문에 절대 반성하지 않습니다.

애니멀 호더들도 나중에는 같이 죽자는 식으로 가게 됩니다.

의사결정 못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나약한 존재.

동물이든 진보든 어떤 정책적 목표를 달성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호작용을 통하여 문제해결능력을 키워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동물을 돌보는게 목적이면 안 되고 그 과정에서 인간과 동물의 공존능력 향상이 정답.

진보정책을 달성하는게 목적이면 거짓이고 그 과정에서 민주역량을 키워서

민주적 소통능력과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켜 가는 것이 정답입니다.

참 기득권층 치고 깨끗한 인물은 어디에도 없구나.

민주주의는 집단 구성원의 긴장을 최대한 올릴 수 있습니다.

전체주의와 달리 의사결정 참여자를 늘림으로써

외부환경에 대해 결정론이 아닌 확률론으로 대응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사회적으로 마스크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병리학적, 물리적인 것도 있지만

오히려 심리적, 사회적인 것이 더 큽니다. 

사람들을 조심하고 긴장하게 만드는 일종의 심볼이 됩니다.

미국과 한국은 환경적 맥락이 다릅니다. 

미국처럼 국토가 큰 나라에서는 NYT의 대처가 맞을 수도 있지만

한국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나라에서는 한국식 대응이 맞습니다. 

초고속 바이러스 진단키트의 개발 이면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있습니다.

분자진단에 인공지능 기술을 썼다는데, 

공개된 정보가 없어서 구체적으로 뭔 기술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코로나19 유전자의 염기서열이 공개된 덕분이다. 씨젠이 지난 20년간 각종 유전자 진단시약들을 개발해온 데이터와 노하우, 또 이를 바탕으로 슈퍼컴퓨터에 가까운 고성능 컴퓨터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시약 설계를 빠르게 할 수 있었다. 기존 방법으로 100명의 전문가 3개월 동안 할 것을 인공지능과 컴퓨터로 3시간 만에 해결할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코로나19 진단키트 만든 씨젠 “적자 각오, 다른 건 접었다”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진행에 영향을 주는 문제가 발생했으면 

납득할 만한 대응책을 내놓고

계속 하는게 정상인데,

그냥 막무가내로 나오면

주변에서 태클 거는게 당연하죠. 

위기를 기회로 삼을줄 알아야 하는데,

지는 해는 어쩔 수 없나벼.

제원아 이번엔 반드시 낙선하길 바란다. 배재정은 꼭 눌러주길 

공천 개판으로 몰락하는 정의당과

짬짜미가 민주당 최대 리스크가 될 뻔 했소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반대로 해석하고들 있습니다.

원래는 괜찮았는데 미통당의 비례당 창당 때문에 

민주당과 정의당의 짬짜미가 리스크로 떠오른 것입니다.

미통당 하나를 민주당과 정의당이 양쪽에서 협공하는 모양새가 된 거죠.

이 경우 국민은 약자 포지션인 미통당을 찍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미통당+박근혜당 대 민주당+정의당의 공정한 대결이었는데 

미통당이 비례당을 만들면서 반사이익 노리던 박근혜당이 자연소멸하게 되고 

미통당 하나를 민주당과 정의당이 협공하는 불합리한 구조로 되었습니다.

이 경우 착시로 국민은 축구장이 미통당에게 불리하게 기울어졌다고 믿게 됩니다.

게다가 정의당이 공천협잡으로 심상정 키즈를 대거 풀어서 

민주당과 중도 지지자가 정의당을 외면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래 중도는 정의당을 매우 싫어합니다.

한국인이 뭐든지 한다하면 다 잘 한다.

정부는 잘 하고 있지만 더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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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2부제가 들어갔는 데 나는 아직도 마스크를 사지 않고 있다.

건강하고 사람접촉이 많지 않는 직업이기때문에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양보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서로 양보 좀 하고 보듬어주고 하자!!

어제 뉴스에 지역을 밝히면 안될것 같아서 밝히지 않겠지만

바이러스 환자를 돕기위해 의료진이 들어 가 있는 호텔의 주변 사람들이

의료진으로부터 감염을 우려하여

호텔에서 의료진을 나가라고 했다는 뉴스를 봤다.

지금 의료진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웅이다.

그들을 대접을 잘해 줘야 한다.

그 호텔 관할 시청에 민원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그 시청에서 의료진이 묻는 호텔의 방역을 주변보다 몇배 더 강화해서

주민의 우려를 덜어주고  의료진을 잘 대우해줬으면 좋겠다.

부인 양성 판정

트럼프는 괜찮은겨?

사회적인 발언권이 없는 사람들은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누군가를 공격해서 

사회의 반응을 떠보려고 하며 사회가 반응하지 않으면 반응할 때까지 공격합니다.

동양인이라서 때린 것이 아니고 흑인이 만만하게 때릴 사람이 동양인밖에 없었던 거지요.

그러므로 가해자는 자신이 인종차별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식인이 계몽해봤자 먹히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려면 흑인그룹 내에 그들의 불만을 대신 말해주는 구조를 갖추어야 하며

흑인들의 사회적인 발언권 자체가 약하므로 그게 될 리도 없거니와

스스로 그런 구조를 갖출 역량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쨌든 흑인 지도자를 키우는 수밖에 없지요.

역시 마스크한 사람 찾기가 힘드네요

딱 봐도 아닌데.

젊은 후보 공천은 필연적으로 

아버지 빽 아니면 낙하산에 얼굴마담 사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보면 이준석 동생인 줄 알겠소.

좋은 재목은 천천히 두각을 나타냅니다.

이것도 보건소의 문제가 아니고

3일 동선이 겹치는 피트니스에서 확진자 나왔다는 문자를 받았다면

선별진료소를 다시 찾았어야지 참 

여튼 피트니스 조심해야 합니다

밀폐되고 호흡량도 많아서 감염되기 쉽상

이시국에 피트니스 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응 니들 망상

결국 하는군요 민주당의 능력을 믿어봐야죠 

왜 마스크를 거부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단체로 미친 것인가?

바보가 한 명이면 특이한 매력이 되는데

바보가 백 명이 모여 바보단을 만들면 정체가 들통나는 것.

안철수, 박근혜, 이명박은 홀로 바보라서 유권자가 헷갈린 것.

옆에 최순실 바보, 허경영 바보가 찬조출연하면 정체가 폭로되고 말아.

며칠전 개미들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걸 보니

아직 바닥이 멀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시장은 개미들의 판단과 반대로 갑니다

미국의 경우를 보면 고점대비 20%밖에 안빠졌어요

백약이 무효일겁니다

후유증도 제법 클 것 같구요

지금은 양적완화하고 금리내린다고 진정될 상황이 아님

최고의 경기부양책은 극적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