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대구경북은 여전히 빙하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221175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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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5

나머지는 모두 간빙기에 해빙기



까마귀 쫓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502310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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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5

참매로 까마귀를 쫓는데 성공했지만 안심할 순 없으므로 드론까지 활용하면 좀 나으려나.



얼마나 죽인겨

원문기사 URL : http://www.insight.co.kr/news/12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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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5

적폐 대마왕 이명박



안철수는 열공중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5060219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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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5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를 얻을 때까지

현재 스코어 형광등 2개 획득.



올해의 노벨문학상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414555180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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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7.10.04
시응오가 유력.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줄만큼 격이 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10.06.

http://v.media.daum.net/v/20171005215916378 앨리스 먼로와 비슷한 작가 같군요. 읽어보지 못했지만. 난 평범한 개인일 뿐이야. 난 행복해지고 싶은 것뿐이라고. 



철수는 휴일에도 열일중

원문기사 URL : http://wjsfree.tistory.com/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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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4

까이는덴 귀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0.05.

우째스까이? 



돈받고 한 집회 처벌하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15504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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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4

돈 준 놈, 돈 받고 한 놈 모두 처벌하자.



박그네 뒤에 대통령 글자는 좀 지우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406040424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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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4

민주주의의 대의를 해치고 선거를 하면 중죄인이지 무슨 대통령이냐. 그 짓을 사주한 명바기도 기둘리.



아직도 인도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20210155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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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4

차별지옥 평등천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04.

그러니, IT로 똑똑한 애들 다 뺏기고, 캐나다가서 모텔해서 집금하면, 성전짓고 서로 차별질이나 일삼으니...쩝쩝...



도시바가 해냈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216450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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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만약 사실이라면 거꾸로 SK 인수할판



이 정도면 사실관계 나온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15360577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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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이 정도면 아주 강적인데 

김광석을 갈궈서 자살로 내몰았고 


자살현장을 지켜봤네요.

김광석을 자살하도록 몰아붙일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 하는 생각을 들키고 있네요.

김광석 매니저 노릇도 서해순이 하고 


김광석의 건물도 서해순이 다 짓고 

김광석은 그냥 허깨비 유령인가?


김광석을 바보취급 해놨네요.

내가 키운 광석이 내가 죽이는데 니들이 무슨 상관?


이런 심보입니다.

김광석의 명예를 최대한 실추시키는게 서해순의 목적.


김광석이 따로 사귀었던 여자의 낙태 이야기까지 했는데

이 정도면 사람을 죽이고 또 죽인 거죠.


상대방 사생활을 완벽하게 통제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이 다수 있습니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상당히 보이는게

사람 심리를 전혀 못 읽고 동문서답하는 거죠.


서해순이 돈 때문이라고 말하는건 

김광석 측에서 소송을 거는 목적을 말하는데


독자들은 돈 때문이라고 하면 살인의 동기를 떠올리죠.

강용석을 변호인으로 쓴다는 것도 그렇고 


서해순이 인간 심리를 너무 몰라요.

낙태 이야기를 태연하게 유산이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7.10.03.

임신 7개월에 낙태를 했다니...ㅎㅎㅎㅎ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

4~5개월만 넘어도 낙태하면 산모 생명이 위험한 걸로 알고 있는데...

7개월 태아면 인큐베이터에 넣어도 살 수 있는데 낙태를 했다고??



율곡이 옳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925060406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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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퇴계, 남명, 이언적, 기대승이 유명하나

조그마한 명성을 탐하는 시골 아재들일 뿐 


천하의 대사를 논할 영걸은 아니로다.

안철수가 비록 품행이 방정하고, 어른을 잘 뫼시고, 


제사를 잘 지내고, 여색을 밝히지 않고, 문재인을 잘 따라하고

제법 기레기를 섬길줄 안다하나 대중에게 아부하는 소인배에 불과하다.


천하를 통째로 접수하려는 지사의 에너지가 없고 

널리 공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의리가 없으며 

 

인과 지와 의를 얻지 못하고 

겨우 주변인의 신망을 얻고 손님맞이 예절을 지키는 정도에 불과하다.


인은 천하인의 호연지기에서 얻는 것이며 

지는 독자적인 학문과 관점과 시선을 일으켜야 하는 것이며


의는 공사구분을 하고 공론을 존중하는 시스템적 사고를 하는 것이다.

기레기들에게 용돈을 쥐어주면 주변의 신망을 얻을 수 있고


모임자리에서 다소곳이 앉아 미소를 짓고 있으면 

제법 예절을 안다는 칭찬을 듣겠으나


천하인의 기개가 없으니 시골 향원이 뽐내는 짓에 불과하다.

천하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철학을 일으켜야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율곡은 열거하신 이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신과의 일대일을 통하여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신의 프로그램과 맞춘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일성인 기승이발일도설 천도책은 그가 필사적으로 도달하려고 했던 것 결국 그것이었습니다. 결국 신과의 일대일을 통한 자신의 길을 하늘의 뜻과 맞추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03.

유교를 종교로 보느냐 과학으로 보느냐지요.

종교로 보면 퇴계가 옳고 과학으로 보면 율곡이 옳고.

종교가 되면 가족을 다스리고 도덕군자 노릇을 하는 거.

과학이 되면 천하의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를 진보시키는 거.

종교로 보면 동물의 서열본능을 만족시키는 서열 1위를 생산하는 거.

과학으로 보면 집단의 지혜를 수렴하는 의사결정구조를 세팅하는 거.

종교로 보면 군자는 개인을 돌보지 않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거.

과학으로 보면 군자는 개인이 일탈해도 시스템을 유지하는 거.

종교로 본 유교는 자신을 희생하면서 충성을 다하는 이순신장군

과학으로 본 유교는 장수가 바보라도 무조건 이기는 수부타이 군대.

일본은 퇴계유교만 배워 개인에게 충성을 바치다 잠시 흥하지만 망했고

한국은 율곡유교를 배워 시스템을 돌리는 기술을 가지고 계속 가는 거.

유교는 개인의 신념이나 정신력이 아니라 집단의 정밀한 시스템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그렇게 해서 율곡은 결국 천하와 자신이 함께하는 것 외에 그 어디에도 길은 없다고 단언했고

철저하게 제도개혁과 민생에 몰입했는데 단지 율곡이 정책에 능했다느니 혹은 이덕일류 남인빠들은

율곡을 까진 않더라도 서인이 모조리 조선을 말아먹었다느니 결국 율곡의 진짜 가치를 폄훼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율곡이 열거하신 그 유학자들 중 이러한 본질에 접근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퇴계는 말할 것도 없이 지나치게 개인 플레이에 집착했고 지나치게 과대평가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그의 인품이 어땠고 학문이 어땠고 도쿠가와 막부에서 퇴계철학을 받아들였다 해서 퇴계가 위대한 인물이었다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기레기가 적폐다

원문기사 URL : https://m.blog.naver.com/ljk2013/221109468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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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쳐죽일 한경오놈들. 

공영방송에 SBS 종편들도 죄다 한통속.

쓰레기 언론과 국민의 싸움은 앞으로 30년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7.10.03.

거니가 아이폰 나온 초기 '못하면 그대로 베끼면되잖아이새끼들아' 급과 동일하오.... 그러카다 한 번에 가는 줄 모르고... 촛불 혁명은 민주정부 50년도 부족하다고 벼르는데... ㅋ giang..!  



아직도 동두서미 하는 기레기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650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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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동두서미고 조율이시고 다

박정희 시절에 지어낸 거짓말입니다.


아마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라 색깔을 정한 것 같은데

주자가례에 안 나오는 현대의 창작품입니다.


주자가례를 따르면 차례의 준칙는 평소 하던대로입니다.

조상이 살아있을 때 하던대로 정확히 재현하면 됩니다.


먼저 손님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모두 대문간에 나가 조상을 환영하고

다음 조상을 상석에 모시고 다 함께 절하고


차를 한 잔 올린 후 평소에 식사하듯이 순서대로 진행한 다음

손님을 배웅하듯이 조상을 대문간까지 배웅하면 됩니다.


특히 차례상에 햇과일을 올려야 한다는 주장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영향을 받아서 지어낸 거짓말입니다.


햇과일을 올릴 필요는 전혀 없으며 

생선이나 탕도 필요없고 양초도 필요없고 향을 사를 이유도 없으며 


할배가 평소에 드시든 커피나 피자나 햄버거나 소주나 암거나 무방하고

김치나 매운 요리나 부대찌개나 다 상관이 없으며  


김치를 올리면 안 된다는 생각은 쓸데없는 음양오행 사상이며

공자가 살던 시대에는 그런 말이 없었습니다. 


제사방법은 당연히 가문마다 다 달라야 하는 것이며

이를 통일해야 한다는 생각은 박정희 흉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0.03.
좋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정답 오브 정답이라 생각하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적폐 원조 국민들의 제사상까지 규격화하여 통제하려고 했던 다카키의 흉계를 이번 추석 명절에 각개격파했으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7.10.04.

명절때만 되면 등장하는 단골기사.



미국의 약점을 들킨 것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10103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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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사회의 어떤 약점을 봤다고 믿고 치는 거죠.

인간은 원래 집단의 약점을 보면 만만하게 보고 들이댑니다.


그게 인간의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자 무의식입니다.

사회가 만만하니까 사회를 치는 것입니다.


미국사회가 만만하게 보인 이유는 도덕적 권위와 정당성을 상실했기 때문.

괴벨스는 1차대전 패전으로 망한 독일인들의 땅을 대거 사들여 


IMF에 땅투기로 한몫 잡아 졸지에 재벌 순위권 오른 롯데처럼

졸지에 부자가 된 유태인들의 부도덕 행각을 보고 호구잡았다고 여긴 거.


스티븐 패덕도 마찬가지 회계사에 부자에 도박꾼에 

부도덕한 미국사회를 만만하게 볼 위치의 사이코패스입니다.


도덕적 권위를 잃은 정부는 언제라도 위태로운 것입니다.

체르노빌로 소련이 권위를 잃었고 후쿠시마로 일본은 권위를 잃은 것이며


박지원, 김한길, 정동영, 천정배, 안철수, 한경오들의 배반으로 노빠는 권위를 잃은 것이며

권위를 잃어 호구잡히면 언제라도 공격 당하는게 자연의 법칙입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한경오를 조져서 권위를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때려잡기와 한경오 관리하기는 잠시도 쉴 수 없는 우리의 임무입니다.





MB를 정치적으로 타살하겠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8200770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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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친노는 노무현 죽어서 떴지.

우리도 이명박 죽으면 뜨겠네. 

명박아 부탁이다. 우릴 위해 죽어줘. <- 장제원 생각.


우리는 조직된 시스템이고 저쪽은 느스한 깡패조합.

시스템에도 약점은 있는 법이며 이명박근혜 9년은 노빠시스템의 약점을 본 거.


노빠시스템의 약점은 한경오들의 내부총질과 정동영, 박지원, 안철수, 김한길의 반란군행동

노빠 해결은 간단해. 호남지역주의 자극하고 한경오 시켜서 신자유주의만 때리면 돼.


저쪽이 이쪽의 약점을 봤다고 여기고 이쪽을 만만하게 보는 순간 거대한 움직임이 탄생한 거.

에너지가 결집하고 세력이 붙고 전략전술이 나와주는 거.


그러나 우리는 그 약점을 해결했습니다.

정동영 박지원 안철수 김한길 다 내보냈고 한경오만 손보면 됩니다.


노빠 시스템의 근원의 동력은 한국상품과 문화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것.

우리가 세계를 이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그 에너지는 도원결의에서 나오는 것이며 

능력자 관우가 능력자 조조를 찾지 않고 무능력자 유비를 찾은 순간 에너지가 형성된 것


능력자 노무현이 역시 잘 챙겨주는 돈질왕 김영삼을 찾지 않고

돈도 안 주는 김대중을 따라갈 때 에너지가 형성된 것.


인간은 누구나 신분상승을 원하고 거기서 에너지가 생기는 것이며

관우는 조조의 부하가 되어 돈과 미녀를 얻는 길보다


유비의 친구가 되어 한 침대에서 자고 한 솥밥을 먹는 길을 선택한 것.

왜? 조조의 부하보다 유비의 친구가 더 신분이 높기 때문에. 


노무현의 길은 신분상승의 길이며 신분상승이 이루어지려면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 세계와 나란히가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야 하는 것이며


이 비전이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노빠들은 진군을 멈추지 않는 것이며

문재인도 이 KTX 속도로 가는 궤도에서 하차가 불가능.



문제는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8500598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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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시부모와 아직은 어색해서 함께 

여행하기가 힘들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입은 비뚤어져도 진실을 말해야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시부모와 여행하기가 너무나 좋지 왜 싫습니까?


본질은 권력서열의 결정문제, 의사결정구조문제입니다.

옛날에는 권력서열이 다 정해져 있었어요.


맏이가 할 일이 있고, 중간이 할 일이 있고, 막내가 할 일이 있죠.

가장이 지휘를 하면 일사불란하게 움직여서 서로 좋은 거지요.


아래에서 이야기했지만 재래시장 안 가고 대형마트 찾는 이유와 같고

등산객들이 마주오는 사람과 과거처럼 인사를 하지 않는 이유와 같고 


동네문구점 안 가고 다이소 가고 아울렛 가는 이유와 같은데

서로 아는 척하는 문화에서 서로 모르는 척하는 문화로 트렌드가 바뀐 겁니다.


한 사람이 밥값 다 내는 문화에서 더치페이 문화로 바뀌고

삶의 방식 자체가 바뀌었는데 옛날 방식을 고집하면 피곤한 거죠.


명절에 집에 가고 차례 지내고 하는 문화를 없애야 합니다.

시부모도 찾지 말고 친정부모도 찾지 말고 쿨 하게 생까는 수밖에.


하나가 바뀌면 다 바뀌어야 하는 거지 조금만 바뀌는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데이트를 해도 여자 남자가 비용을 각자 부담해야 합니다.


여자는 화장도 해야하고 챙길거 많으니까 하는 김제동 논리도 안 통합니다.

화장하지 말고 그냥 츄리닝 입고 입냄새 풍기면서 만나는게 정답.



다이소 편의접 대형마트 아울렛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7040214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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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예전에는 등산을 가도 마주치는 사람과 

수고하십니다 하고 인사를 하는게 예의였는데


1만 명이 반대편에서 오기 때문에 1만 번 인사할 판이라.

요즘은 말없이 지나가는게 예의로 되었습니다.


현대인은 괜히 가게 점원과 말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반대로 점원과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습니다.


친절한 점장은 어떻게든 고객과 대화를 해서 단골을 만들어보려고 하고

그런 단골 만들기 무한경쟁이 일어나면 


결과는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셈이 되어

재래시장에 열 개의 가게가 있으면 그중 하나 둘은


고객에게 말을 걸어서 단골을 확보하고 대신

나머지 아홉 개의 가게는 말 거는 하나의 가게 때문에 


고객이 대형마트나 아울렛, 편의점, 다이소로 가는 바람에 멸망하고

열 개의 가게 중에 1개만 남으면 거리 전체가 썰렁해져서


결국은 그 한 개의 가게도 멸망하게 되고 모두가 죽는 거지요.

트렌드의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말걸지 마세요.


그런데 외국여행 갔을 때는 현지인이 호객을 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의 벽을 세우고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니깐. 


어차피 귀국하면 끝인데 단골로 엮을 걱정이 없고.

인간관계 스트레스로 괴로울 일이 없는 거지요.



오바마의 애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30524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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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3

대통령은 실종되고 전임자가 대통령 노릇을 하는구나.

국가나 집단이 도덕적 우위를 잃으면 인간은 언제든지 반항하고 대항합니다.


흔들릴 때까지 흔들어보려는 거지요.

이는 무의식적 서열본능이므로 답이 없습니다.


집단이나 국가의 도적적 권위로 심리적으로 의존하게 만들어 제압하는 수밖에.

본능의 문제는 본능으로 해결하는게 정답.



라스베이거스식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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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2

50명 사망에 200명 부상이라니.

점점 희생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총을 쥐어주면 쏘는게 인간.

현대사회는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합니다.


aa.jpg


400미터 거리의 만델레이 호텔 고층에서 아래로 갈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0.02.
가슴 아픕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2.

"총 쥐어주면 쏘는 게 인간"

총기규제 없는 미국은 미래가 없는듯..

로마멸망보다 더 빠르게 망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02.
프로필 이미지 [레벨:6]부루   2017.10.03.

저 땅에서 무수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무참하게 살육되었지요.

그 업보가 없어질 리가 없고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죽어나가다가 점점 확대될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03.
국내외 무한경쟁을 상위 5% 분과별로하고 하위와 약자들은 약간의 사회주의 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