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
2017.08.19.
다들 망상을 가지고 쓰더군. 하루키 초창기 소설을 좀 읽어봤다. 이제는 읽지 않는다. 나르시시즘의 전형이지. 평범에 미달하는 남자가 미녀에게 둘러싸여 늘 사랑을 받더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꿈이다. 작가의 콤플렉스지. 읽는 독자도 마찬가지고." -> 하루키에 대해선 제대로 짚고 있네요.
상무공단의아침
2017.08.19.
그 양반 곤조(所信)가 있으시네.
미루
2017.08.20.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55617047
이런 책도 쓴 사람이죠. 평범한 일본인은 아닙니다.
아란도
2017.08.20.
제가 쓴 리뷰..걍 참고용으로 올려요~~^^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2IC4&articleno=13759521 (1)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2IC4&articleno=13759524 (2)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2IC4&articleno=13759521 (1)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2IC4&articleno=13759524 (2)
꼬치가리
2017.08.18.
남북의 화해와 협력이 미국과 중국의 이익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시점이 온다면,
한반도의 핵동결과 동시에 군비축소와 미군 철수, 그리고 남북 불가침 및 평화 협약 체결... ㅎㅎㅎ
국력을 엄청 키우는 길이 최선의 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