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골은 압권

아직도 몰래 양산에서 농사짓고 있는듯.

이건 선진국에서 다 검증된 것입니다.

악성채무는 인간을 피폐하게 하는 것이며

개인의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리가 안 되는 겁니다.

주변에서 안 챙겨주고 방치하면 인간이 망가져서 채무를 못 갚는 거죠.

특권귀족의 나라를 깨어있는 시민의 나라로

YTN은 주주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뉴스 내용이 형편없다.

뉴스를 일부러 종편만 보는데

동아, 조선은 아예 기대하지 않으니

평가를 하지 않는데

YTN 뉴스는 정말이지

종편보다 못하다.

구급차량을 위한 경호차량의 배려. 대통령보다 사람 목숨 생각하는 게 당연한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분노의 노풍이 불어올 것이야.

의 결은 참 잔인합니다.

전 김관진의 보좌관을 검찰에서 먼저 조사하니

군검찰이 나선 것 같다.

어제 비슷한 기사를 읽으면서

군의 사건을 왜 검찰이 나서나 했는데

이영렬이 관련된 돈봉투 만찬을 

검찰에서 국민의 시선을 방산비리로 돌리려는 시도로 보인다.

검찰은 자기조직의 커다란 흠을 외면하고 있는가?

차근차근 주도면밀하게

방산비리와 돈봉투만찬사건이 조사가 될 것이니

검찰과 군 둘다 기다리고 있어라.

니들 비리로 들어난돈 국고로 환수하면

증세없는 복지가 될 수도 있겠다.

우리나라가 지난 9년 삼권분립이 안되는 이유가

안태근때문이었던 것 같은데

안태근은 법무부

이영렬은 특수한 행정부

우병우는 청화대

뭔가 좀 이상하다.

양산 시골집에서 밭일을 하니까 손이 거칠지요.

그 철밥통이 깨졌네요.

민주당 53.2% 자유한국당 12.3%, 국민의당 7.8%, 바른정당 7.1%, 정의당 6.5%. 

울지 않을 수 없는 명문이네요.

중국에는 풍도가 있었고 한국에는 기문이 있었노라.

돈은 현찰이 아니라 국격으로 받고.

그렇게 세운 국격이 시간 지나면 꽤 돈이 됩니다.

사상자 3천명 나오면 그게 전쟁이지 사태입니까?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진짜는 인정투쟁이 아니고 권력투쟁입니다.

인간은 지렛대가 있으면 그 지렛대를 사용합니다.

문까에 서야 지렛대에 전기가 들어오고 작동을 시작합니다.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걷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비단은 반짝거리기 때문에 대낮에 입어야 하는 옷입니다.

뭐든 수단이 있으면 그 수단을 이용하는게 합리적입니다.

문까는 나름 합리적인 판단을 한 것이며 단 권력서열을 오판했습니다.

대중이 500만명 페북에 모여 있는데 거대한 에너지라는 말씀이죠.

조중동은 500만 독자가 있는데 그 독자를 마음대로 컨트롤 합니다.

한경오는 500만 페친을 마음대로 컨트롤 못합니다.

왜? 그야 실력이 안 되니까 그런 거지요.

노회찬은 그나마 실력이 있어서 컨트롤하려고 합니다.

새 차를 뽑은 다음에는 당연히 새 차 길들이기를 합니다.

페친 500만 노다지를 보면 당연히 페친 길들이기 들어갑니다.

우리가 그들을 길들이는가 그들이 우리를 길들이는가 전투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기 원하고 그들은 영향력을 얻기를 원합니다.

바라보는 지점이 다르므로 이 충돌은 절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짓이 벌써 열번 째인데 

단순실수라는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무능하면 사장이 물러나야 맞습니다.

국민에게 고통을 준 죄가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범죄는 아니죠.

죽을 때를 알긴 아는지 안하던 짓을 하네요.

바른길로 들어선 안도감이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