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바른정당 고문은 “(문재인정부가) 태양광, 풍력 발전 등 환상에 빠져있는데 제가 공부한 바에 의하면 우리나라 바람 세기가 풍력발전이 안 되는 나라고 태양광 발전이 원전을 대체하려면 서울 면적의 61%되는 땅이 있어야 한다”며 “문 대통령이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원전을 대체하려면 서울시 면적 61퍼센트나 되는 태양광을 깔아야 한다는데
그만한 면적은 있습니다. 서해안 갯벌만 개발해도 서울시 면적 세 배는 나옵니다.
인천 앞바다 갯벌은 대부분 조개도 없고 수심이 낮아 배도 못 다니고 아무런 쓰임이 없는 땅입니다.
만조 때는 정조가 되어 파도가 없고 간조 때는 물이 빠져서 역시 파도가 없으므로 쉽게 태양광을 할 수 있습니다.
시화호에 서산AB지구에 새만금을 더하면 면적은 더 늘어납니다. 당진 아산호와 목포 삼호호,
가로림만, 천수만도 파도가 없고 고기잡이가 신통치 않으니 시도해볼만 합니다.
겨우 컨테이너 박스 하나를 개조한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