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투표용지가 황당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509402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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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5

한국에 바보가 너무 많은 건가?

너무 많은 사람이 진지하게 증언하면 믿게 되는데 참.


어쨌든 보통사람의 보통판단은 보통 틀립니다.

보통사람 말을 믿지 말고 전문가 견해를 존중하세요.


투표용지 간격이 붙었다면서 

사진 찍어 올리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게 신기.


그리고 간격이 좁아서 찍는데 애먹었으니까 

그게 붙었다는 증거라는 말은 진짜 바보가 하는 말이니까 


제발 그런 바보인증 하지 마세요.

설사 투표용지가 붙었다 하면 그게 더 찍기가 편합니다.


모르겠어요? 실제 한 번 찍어보라고요.

후보가 15명이니까 투표용지는 그만큼 길어지고 


간격을 띄우니 칸은 반비례하여 좁아지고 

당연히 찍기 어려운거 아닙니까? 


그러나 간격을 띄워놨으니 금에 걸려도 유효표입니다.

금에 걸려도 괜찮다고 간격 띄워놨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나.


더 황당한건 투표용지가 이상하면 참관인을 조져야지 

왜 선관위에다 볼멘소리를 하는가입니다.


참관인은 뭣하러 앉혀놨느냐고요.

참관인한테 물어보라고. 어이구 답답해 답답해 답답해.


페북에 증언한 경험자 1만명보다 참관인 한 명의 증언이 더 중요한 거죠.

주변에 아는 사람 중에 참관인 찾아보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7.05.05.

저도 어제 사전투표 할때 칸이 좁다는 느낌만 받았지 붙어있지는 않았는데..^^;

그런데 방송을 보고 이상했던건 다른곳은 투표용지하고 누런봉투를 같이 받나봐요?

전 여기 부산 수영구청 에서 투표했는데 누런봉투없이 그냥 반으로 접어서 투표함에 넣었거든요.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7]호야   2017.05.05.
다른지역이면 봉투에 넣어서 투표함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비랑가   2017.05.05.

2012년도에 찍어논거 출석부에 올려놨습니다.

칸 붙어있습니다. 

어떻게 된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5.

2012년엔 붙어 있었구요. 지금은 띄워 놨습니다. 

간격이 좁아진 대신 다른칸에 침범치 않으면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7.05.05.
차우님이 아래 글에서 말한대로 선거불안현상이예요. 인간이 스트레스받고 불안이 커지면 있는 그대로 보질 못해요. 관외는 봉투에 넣고, 관내는 봉투에 그냥 넣다 보니 봉투 안넣은 사람은 잘못 된 줄 알고 놀라기도 하네요.


쮸쮸바도 잘 먹는 안철수 어린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750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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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5

참 잘쳐먹었어요.



홍준표 부정선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230804693?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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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5

딱걸렸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양지훈   2017.05.05.

아 진짜 하는 짓마다;;;;



투표용지 오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21144045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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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7.05.04

"떨어져있었던 것 같긴한데,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마, 댓글을 단 대부분의 사람들의 실제 기억은 이정도일 겁니다.


근데도 댓글 대부분은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오, 신기하네요. 왜일까요?

드디어 '김어준이펙트'가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한거죠. 확증편향이라던가요.


예전에 TV에서 자주 하던 심리실험 중에 피실험자를 조작하여
확증편향을 유도하던 게 있었습니다. 열에 아홉은 여기 넘어가죠.


표정을 보면 분명 헷갈려하는데, 대답은 다수를 따라갑니다. 이상합니다. 왜일까요?

인간은 집단생활 동물이며, 


개인의 기억은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집단과 집단 사이에 대척점이 생기고, 의사결정이 가속화되면,


집단의 구성원인 개인은 집단의 결에 맞추어 사실을 쉽게 왜곡합니다. 

이는 개인의 사실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집단이라는 상부구조에 의한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판단에서의 가중치는 개인보다 집단이 월등히 앞서며, 이는 곧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인간의 기억은 언제라도 맥락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므로 진리에 기대지 않는자의 기억은, 반드시 집단이라는 맥락에 의해 왜곡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5.05.

이건 , 기계를 속이는 거군,

일단은  걸러내서

지 들 [?] 맘대로 돌려치는 게지!!



IT 벤처인은 문재인 지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4250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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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은 

안철수가 아닌 문재인을 지지할까요?


안철수는 벤처거품론을 제기하여 벤처학살한 장본이기 때문입니다.

국정원이 V3 관급납품을 인증하면서 무슨 짓을 했을까요?



압도적 과반이 필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91629252?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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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그래야 7시간의 봉인을 풀 수 있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5.04.
황교안이 무슨권한으로 대통령기록물을 봉인하지?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이.
황교안의 권한범위부터 봐야할 듯.

황교안의 업무범위가 어디까지이지?
권한대행 주제에 선출직 대통령인줄 아나?


안철수측 거짓말 들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54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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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법적대응이 무서웠나 보죠.

싸그리 콩밥을 멕여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4.

양아치들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4.
거의 이성을 잃은듯. 다급한 나머지 마구 돌려막기 하는 듯. 이거 심각한 상태네요.


독재자 딸 등장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6135129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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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박근혜가 한국의 보수를 궤멸시키는 큰 공을 세웠군요.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라는 무의식의 명령을 따른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4.
문대인 사진이 좀 칙칙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7.05.04.

문후보 눈빛에서 포쓰가 느껴지는 군요. 


타임지에 나온 문후보 사진과 볼살이 터질듯한 김정은 사진을 같이 나란히 놓으면 볼만 하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7.05.04.
산전수전 다 이겨낸 장수의 포스입니다.
TIME 글씨가 얼굴 앞에 있으면 긍정적 이미지,
TIME 글씨가 뒤에 있으면 부정적 이미지라네요.
아무래도 타임을 역사로 보고 글씨를 가린 후보는 역사를 퇴보시키는 지도자로 보는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4.
와~ 그렇군요. 대단한 포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5.04.

타임이 보는 관점이 그런 거지요. 



안철수 최후의 카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43101725?s=pelection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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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박지원 총리 임명은 왜 발표 안 하나? 

김종인 총리로 그 새 바뀌었남.


김부겸 장관, 박원순 교육부총리, 유승민 경제부총리, 박영선 여성부 장관, 홍준표 국방부장관

이런거 막 던져봐라. 혹시 아냐. 지지율 오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05.05.

마누라---

청와대 = 출퇴근 없는 완전 순시리!!

그리고

그 안동의사[?] ---주치의---아예, 방 하나 줘버려!!



음모론이 사람잡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2210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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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김어준도 조심해야 합니다.

비과학적 사고, 비합리적 사고를 퍼뜨리면 안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양지훈   2017.05.04.

사진 몇 장을 봤는데 끔찍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7.05.04.
검증되지 않은 개인적 취향으로 축적된 집단지성의 성과를 부정하는 미친 짓입니다.


출산 못하면 식민지 추방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101082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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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그러나 현실은 사람이 안 죽어서 멸망.

2000년 이후 출생자는 평균수명 200살까지 장수.


인류는 AI의 발전으로 암을 정복함은 물론 모든 질병에서 해방

앞으로 50년후 인류는 아무도 죽지 않아서 큰 문제에 봉착하는데.



홍준표의 개가 된 언론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42614381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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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한겨레는 뭣하나? 하긴 한겨레가 언제는 신문이었나?



네고시에이터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4034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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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아베와 시진핑을 들볶아 트럼프 국물 얹어 요리할 수 있는 인물.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7.05.04.

너무하네 타임지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지부 미리 임명해버림 ㅋㅋㅋㅋ

시발 투표는 시늉이냐 내정간섭아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5.04.


7급 공무원이 문재인 저격?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1590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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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7급 공무원이 문재인 조질동안 박쥐원은 뭘 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볼매   2017.05.04.

사실 7급 공무원은 하위직 중에도 하위직인데..

저분이 너무 순진해서 기자한테 낚인거 같네요.~


저분 sns 탈탈 털면 지지성향이 나올꺼고

그걸로 민주당에서 역공 들어가면..;;


누구를 지지하고를 떠나서

저분 앞으로 살아가기 쉽지 않을꺼 같아 걱정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7.05.04.
발언을 보면, 낚인것 같지는 않고, 낚였다고 해도 이상한 거죠. 3년차면, 아직 젊은 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해수부 내부 분위기가 안 좋은 것일 수도 있긴 하죠. 저게 자기 생각이라기보다는 대표해서 말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노승일이 애국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09530550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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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최순실 대 노승일의 전쟁이구만유.



해수부가 밝혀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1073941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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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배후조종세력이 누구인지.

SBS 단독범죄는 절대 아니다.

박쥐원이냐 안철새냐만 규명하면 끝.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043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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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총만 안 들었지 전쟁입니다.

이명박근혜 1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생각해보세요.



홍의락 복당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11020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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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민주 120석 + 정의당 6석+ 국민의당 일부 20석+ 바른당 일부 10석 + 한국당 반란표나 무소속 합이 3석=과반수 턱걸이



왜 보수가 망해야 하는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50409494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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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보수가 망해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5.04.

말하자면 보수가 국가라는 대기업의 위험요소군요.

위험요소만 제거되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05.04.
보수 폭망
진보 재편

그 전에 신기술 IT. 기폭.


투표 안 하는 것도 의사표현이다.

원문기사 URL : http://1boon.daum.net/h21/5907467d6a8e5100015b153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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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5.04

투표 안 하는 것도 의사표현 맞습니다.

그런데 투표 하는 것은 의사표현이 아닙니다.


의사를 왜 표현하나요? 누가 물어봤나요? 미쳤나요? 

투표는 의사표현이 아니라 의사조직입니다.


의사는 표현하는게 아니라 조직되는 것입니다.

나는 이런 저런 의사를 가지고 있다. <- 개소리입니다.


누가 물어봤어? 니한테 무슨 의사가 있어?

개인에게는 아무런 의사도 없는 것이며 따라서 의사표현도 없습니다.


그것은 강아지나 노예에게 아무런 의사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네가 상관할 바 아니잖아. 닥쳐! 이런 거죠.


인간은 원래 아무런 정치적 의사가 없는 것이며 

정치행위를 통해 의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즉 유권자가 캐스팅보트를 쥐었을 때 비로소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유권자가 캐스팅보트가 아닌데 무슨 의사가 있겠습니까?


중국과 미국이 거래하는데 한국이 끼일 자리는 없는 거죠.

시진핑과 트럼프가 짜고치는데 황교안은 끼워주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투표하지 않은 당신은 아무런 정치적 의사가 없는 것이며

따라서 발언권이 없고 권리가 없고 해당사항 없다는 겁니다.


절대적으로 유권자가 캐스팅보트를 쥐어야 하며

푸틴이 지배하는 러시아에서는 유권자에게 선택권이 없는 겁니다.


투표해서 푸틴의 지배를 합리화시켜주기보다는 

차라리 기권함으로써 푸틴집권의 정당성을 해체하는게 맞습니다.


투표하지 않는 것도 의사표현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에서 투표하지 않은 당신은 아무런 의사가 없는 겁니다.


누구도 당신에게 의사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투표는 의사결정의 조직이며 그러므로 다음 단계를 보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