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존엄을 달라!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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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mo  2013.01.05

관중이 존엄을 주지 않으니 겜이 죽어버렸네요.

UEFA의 규정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모르지만 즉시 바뀔일만 남았다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1.05.
저 순간 내가 보아텡이라면


달력의 요일순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ditorial/opinion/...418102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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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4

구조론적으로 보면

달력은 입자에 해당하므로

시선을 끌어줄 각이 앞줄에 있어야 하는 바 

즉 엣지를 나타낼 무언가가 전면에 나와줄 필요가 있으므로

 

일요일의 빨간색을 엣지로 삼는다면

왼쪽에 빨간 줄이 한 줄 들어가주는게 맞소.

 

그러나 실용적이지 않소.

왜냐?

 

토일 연짱으로 놀러갈 때

토일이 옆에 나란히 붙어있어야

책상달력에 메모하기에 좋소.

 

결론

- 월요일부터 시작해야 합리적이다. 

- 시각적인 디자인은 일요일부터 시작하는게 낫다.

 



돈지하 이 자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41629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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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4

얼마받고 박근혜 빨았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3.01.05.

추하고 씁쓸할 뿐...

from iphone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01.05.
초대 대통이란자가 돈에 환장한 조폭중에서도 양아치계열 친일파 출신이니 변절이 넘처나는 조국이네요.


비의 몰락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T_ENTER=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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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4

이 자가 까뮈의 이방인을 읽었더라면 사람 됐을텐데.

노력파, 예의바른 넘, 겸손한 넘 치고 개새끼 아닌 자가 없지.

그 이유는?

 

노력, 예의, 겸손을 보상받아야 하니까.

 

박정희 - "내가 대한민국에 해준게 얼만데 이 정도는 받아야지. 다 들여보내."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01.06.

개새끼들에 대한 정의 100% 동의합니다. ㅎㅎ


저 놈은, 까뮈가 아니라 지적인 경험을 쌓는다고 3대 

일간 찌라시를 읽었답니다. (고릴라가 그리 시켰다나요.)

순간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다른 얘기로.

예전에 영어 좀 배워보겠다고 ESL에 다닌 적이 있는데

같은 클래스에 체대생이 하나 있었습니다. 


왜 영어를 배우냐는 질문에 체대생은 지적이지 않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배운다나요. 아 놔.... 지금 그 말은

체대생에 대한 편견이 정당함을 입증하는데?

그 때도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연예계에 비슷한 놈이 하나 더 있는데. 이 놈은

빠꼼이라 언제 몰락할건지 몰겠습니다. 


같은 영화에서 출연했던 백인 여배우가. 잘 생겼다고

평을 해주자. 이 자식이, 순간 웃음을 터뜨리는데...

저는 그 웃음에서 악당의 순수한 성취감 같은 걸 

봤습니다. (해냈다. 속였다!)





국정원이 오유나 하고 있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403151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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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4

멍청하긴 멍청하긴 멍청하긴 멍청하긴 멍청하긴



박근혜 찍은 이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lection2012/news/...1195007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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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4

의사결정 스트레스 때문.

어떤 것을 결정하는 것을 회피하는 것.

그 이유는 무식하기 때문.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

 

전쟁터에서 가장 나쁜 병사는

대장이 사격개시를 명령하기도 전에 쏘는 놈

그 이유는 쫄아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그 자체를 회피하는 것.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은

 

첫째 훈련하는 것

둘째 더 나쁜 상황을 만드는 것.



"살기좋은 나라된 것 자랑스럽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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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3.01.04

소름 돋는 얼굴들을 쌍으로 봐야하고, 유체이탈 화법도 앞으로 계속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미저리가 따로 없네요.

진짜 이놈의 엿같은 기분을 어떻게 할 수가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1.04.

우리나라가 1위하는거 몇개 말해보겠소. 안 좋은거 1위요.

 

낙태아 1위
성폭행 1위
미혼모 1위
청소년흡연율 1위
교통사고율 1위 (25세미만은 3위)
자살율 1위
여자 하루 흡연량 1위 (남자2위)
사이버 폭력 빈도 1위
주당 노동시간 1위
성형수술 1위
강간율 1위
음주운전사고 1위
사회불평등, 빈부격차 1위
이혼율 1위
고아수출 1위
OECD 국가중
결핵사망율1위, 당뇨병 사망율 1위, 간암 사망율 1위
교사 평가도 최하위 (뒤에서 1위)
국민 소득 대비 부동산 값 1위
저출산률 1위

 

이외에도 세계1위가 엄청 많음. 1위에 근접한것도 많고..
현실이 이런대도 이런사실들을 저놈이(저놈들이) 모르지 않을텐데도 살기좋은나라 드립을 친다는게
정말 놀라움.. 정말 미친놈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1.04.

문제는 명바긔가 자기가 말한 걸 진짜로 믿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500원 걸어도 좋습니다.

명바긔는 진심으로 저렇게 믿고 있다고 봅니다.

바로 어제도 느꼈지만 사람은 정보가 들어오면(그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나름대로)  프로세스해서 재해석합니다.

바긔는 (진심으로)자기가 국가운영 잘했고 4대강도 잘한 일이고 환율조작해서 수출 대기업 배불려준 걸 정말 잘한 일이라고 믿고 있을 겁니다.



남탓할 것 없음. 결국 역량 부족

원문기사 URL : http://impeter.tistory.com/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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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3.01.03

 다음번에는 인상비평으로 막연히 우리가 이길거야 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된 데이터에 기초해서 선거전략을 짜는 전문가와 또 그걸 받아들여 시행할 수 있는 후보와 캠프가 필요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1050&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조기숙 교수의 기고문 '노무현 탓' 그만... 진보, 소통해야 이긴다 에서 다음 부분도 같이 맥락임. 


2010년 지방선거 때까지 민주당에 합리적 지지를 보냈던 50대가 왜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는 대거 새누리당으로 넘어갔는지 단기적 이유를 찾아야 한다. 50대뿐만 아니라 지역적으로도 총선과 대선의 득표율이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경기북부와 충청, 강원지역의 새누리당 우위가 뚜렷이 관찰된다. 혹자는 NLL 때문이라고 하는데 총선에서는 NLL이 쟁점화되지 않았다. 필자의 총선자료분석에 따르면 진보당과의 야권연대가 패인으로 나온다. 진보당과 종북에 대한 거부감이 큰 중도층이 민주당의 좌클릭 연대로 인해 새누리당으로 돌아선 것이다.


2002년 노무현캠프는 필자의 조언을 받아들여 '새정치 대 낡은정치'로 선거구도를 만들었고 모든 홍보와 광고의 타겟을 당시 40대 중산층의 정의감을 자극하는데 맞췄다. 475세대는 20대에 유신을 경험한 세대로 민주화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어려서 보릿고개를 경험했기에 산업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복지는 망국병이라는 세뇌와 반공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기에 애초에 경제적으로 좌파가 되기 어렵다. 정치쟁점으로 선거구도를 만든 덕분에 노무현은 40대에서 간신히 이회창 후보를 이겼다고 본다.


지난해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필자는 문재인 캠프에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성 변화로 50대에서 40% 득표하지 못하면 이기기 어렵다며 경제적 쟁점에서는 이미 좌클릭한 새누리당과 비기는 전략을 취하고, 정치쟁점에서 후퇴한 민주주의를 쟁점화하라고 조언했다. 50대는 대학진학률도 현저히 낮고, 젊은 시절 진보정치의 경험도 없기 때문에 경제쟁점이 의제화되면 보수정당에 투표할 것임을 세대이론에 기초해 예측한 때문에 이런 조언을 한 것이다. 특히 50대 전반은 대학시절 5.18민주화항쟁을 경험한 모래시계 세대라 선거가 민주 대 반민주 구도로 갔으면 야권을 더 많이 지지했을 것이다. 그러나 문 캠프는 최장집 교수의 주문대로 정면으로 사회경제적 진보로 승부한 결과 50대의 표를 많이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최 교수는 민주당이 민주 대 반민주를 쟁점화해서 패배했다며 사회경제적 쟁점이 의제화되었다면 2030과 50대가 똑같이 경제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이들이 투표행태에서 차이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층은 왜 항상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가? 투표행태는 의식이 결정하지 계층과는 오히려 역의 관계를 갖는다.


최 교수의 주장처럼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실망이 투표행태에 영향을 미쳤다면 이는 시대효과(period effects)여야 한다. 즉, 노무현 정부에 대한 경험이 전 세대에 걸쳐 동일하게 새누리당 지지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40대는 50대만큼 경제적 어려움이나 참여정부 경험이 없어서 55.6%(방송사 출구조사 기준)가 문 후보를 지지했나? 50대의 문 후보지지는 37.4%인데 이는 2030뿐만 아니라 40대와도 20%P정도의 투표차이가 난다. 이는 세대 간 연속성이 아니라 단절이라고 할 수 있다.





대나무로 불 피우기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015206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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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3

총 작업시간 10분 

마찰시간 3분 


3분에 될 것을 병만족은 6시간 걸리다니. 

차돌과 쇠붙이만 있으면 쉽게 불을 붙일 수 있음.

입으로 부는 것 보다는 대롱을 사용하는게 쉬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0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eie18&logNo=50151443063


다양한 불피우기 방법 


구조론 생존학교 교과과정

1) 다양한 불피우기

2) 식수 만들기

3) 해먹 만들기

4) 모기 피하기

5) 움집 짓기

6) 화덕 만들기

7) 새그물 만들기

8) 블루건 만들기

9) 활 만들기

10)동굴탐사

11) 나무 오르기

12) 식용식물 찾기

13) 응급처치

14) 밥짓기

15) 우둥불 피우기

기타등등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01.03.
1) - 15) 모두 무지 구미가 당기오~~~!!


조선일보와 십알단 이외수 죽이기 돌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303110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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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3.01.03

어느정도 예상은했지만 역시 이놈들의 비열한 행위는 멈추지를 않는군요.. 이놈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래는 화천군수의 입장입니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3940


프로필 이미지 [레벨:7]以人爲先也   2013.01.03.

김대중 대통령 퇴임 후 살려고 조성한 집도 아방궁!

노무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지은 집도 아방궁!


그럼 조선일보의 총수 방씨의 집은 베르사유 궁전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01.03.

하여튼 저것들은 아방궁 차려 놓고 뭣처럼 사는 게 꿈인가 봅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뒤집어 씌워도 참... 딱 지들 수준에서

골라 씌우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1.03.

참고로 말하면 이외수씨는 화천으로 이주하기전 춘천에 사실때부터 오랜시간 춘천의 명물이셨고 유명인뿐만 아니라 일반독자들의 이외수씨댁 방문이 끊이지를 않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찾아뵐려고 춘천까지 갔다가 차마 찾아뵐 용기가 없어서 그냥 이외수님 모교 춘천교대와(도서관에 이외수님이 대학시절에 그리셨던 그림이 걸려있었는데 그 그림도 직접 감상했었죠) 춘천일대를 둘러보고 왔던적이 있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노랑고구마   2013.01.03.

완장놀이의 시작이군요. 조선일보까지 도와주니 완장을 안줘도 스스로 알아서 완장만들어 여기저기 칼을 휘두르겠네요. 

공주마마가 혹여나 알려줄까 여기저기 알아서 물어뜯는 승냥이가 한동안 기승을 부리겠군요.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쥐새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307260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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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3

니넘은 감방을 피할 수가 없어. 언제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1.03.

기어코 주리를 틀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1.03.

기필코!



보지? 버자이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120490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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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3

우리말 '보지'와 영어 '버자이너'가 어원이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소.

영어는 라틴어, 셈족어, 히브리어, 고대 게르만어, 흉노어 등 여러 갈래가 섞여 있지만

근본은 인도에서 출발했으므로 계통이 잘 드러나 있소.

 

"야하거나 불쾌한 연극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치유의 연극이다. 솔직하지만 모나지 않고 유쾌하다. 여성에 대한 폭력과 억압을 고발하고, 상처 입은 여성을 위로하고, 인간 누구나 기억하는 생명 탄생의 근원적인 장소로서 그곳을 환기시키며, 여성들에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한다."

 

이 쓸데없는 해설은 기자가 머저리라는 증거.

왜 억압을 고발하고 위로해야 한다고 믿는지? 그건 의사의 역할이 아닌가?

왜 환기시키고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말해야 하는지? 그건 목사의 역할이 아닌가?

연극은 연극일 뿐 쓸데없는 머저리짓은 하지를 말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3.01.03.

역시 메시지, 의미 위주의 해설은 구조론에선 아웃. 

뭐든, ~위하여는 아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1.03.

머저리들에게 뭘 가르쳐 보겠다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오.

뭘 고발하고 위로하고 환기시키려고 연극을 하는게 아니오.

다만 수준이 되는 사람이 수준이 되는 주제로 자연스럽게 모이는 것이오.

수준이 안 되는 넘은 꺼져.

 



글쎄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220540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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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양현석의 보는 눈은 높은데...

 

이런... 국내의 활동은 저조하군요.

 

분리해서 생각해야.



4,000과 8,000사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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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가장 교육 수준 높은 소득계층이라.

 

가장 세금 내기 싫은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강철나비   2013.01.03.

4000~8000 수준은 대부분 유리알 월급쟁이 일텐데.. 내기 싫어도 낼 수 밖에 없는~



산에 너무 오래 계셨던 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939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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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산에서 내려와 대중과 호흡 좀 같이 하시죠.

 

김제동한테 출가를 권유 했었다죠.

 

약간 맛이 간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1.02.

대선 후 오마이뉴스의 힐링에 나와서 친노 언급하는 방송 듣는 순간 꺼버렸는데...역시나 입니다.기억 속에 김용옥의 책중 종교인 중 법복을 벗겨 놓으면 제대로 된 인간은 별로 없다는 문장이 생각 납니다.지난 번에도 썼지만 힐링은 환자에게 해야지 우리는 정상인인데 무슨 힐링이 필요 합니까?다만 에너지를 충전할 시간이 필요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3.01.02.

아이구 싸다구를 한대 때려 주고 싶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4]고다르   2013.01.03.

쟁점을 파하다..라는 어이 없는 제목의 책도 내시고. 그냥 특이한 직업의 소유자라고 생각하면 될 듯. 먹고 사는 방식은 다양하죠. 



직장이란 무엇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22030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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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  2013.01.02

해마다 뻔하게 나오는 조사입니다.

 

아마 전 인류가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롭지는 않지만 우리가 해결해야할 가장 큰 문제점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가.'

'왜 그들은 존엄하게 살 수 없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이성광이성광   2013.01.02.
직장.. 일터, 일거리, 일자리가 뭉뚱그려진 말.
위 기사를 참조하면 80% 넘게는 비겁한 인간들의 감옥.


불쌍한 한글사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217592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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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2

찌아찌아족은 한국어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한글자모를 원하는 것도 아니오.

 

단지 외부의 관심과 인연을 원하는 것이오.

그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게 아니라 한국에 오고싶은 것이오.

 

한국어를 배우고 한글을 쓰는 척 연출하는데 협조하면

한국에 보내줄걸로 믿었더니 배신.. 사기.. 왜 한국에 안 보내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1.02.

고딩 때인 70년 말 80년 초 그냥 미국에 가고 싶었습니다.재미 교포(미군과 결혼)인 외가 식구가 있어서 철없이 엄마에게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하여간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는 건 확실합니다.그걸 이룬 건 대학 졸업하면서 중미로 간 것.



양심을 버려야 살아남는 세상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15130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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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2

100개가 들어있는 감귤박스에

귤 하나가 썩으면 이틀 내로 나머지 99개도 썩게 되오.

 

소신있는 검사도 하나쯤 있지만 곧 썩게 되오.

그것이 더 아프오.

 

소신있는 검사가 하나쯤 있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 하나도 결국 썩게 된다는 사실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4]죽어문화개혁   2013.01.03.

그 썩은거 골라내자고 하면 분열이 어쩌구

대립이 어쩌구, 화합과 통합을 해야 할 때라는

견성이 드높습니다. 


문제는 자칭 진보라는 세력 안에서도, 그런 시각에 

동조하는 멍충이들이 꽤 많이 보인다는 겁니다. 

상생이고 사랑이고 평화고 그 개념에 의도적

오해가 잔뜩 끼어들어 있는 느낌입니다.




양현석, 방향을 아네

원문기사 URL : http://nnews.mk.co.kr/newsRead.php?year=...&ur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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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1.02

양현석은 구조론이 노상 강조하는

상부구조, 관계, 만남, 상호작용의 의미를 알고 있소.

 

그러나 내용적으로는 틀린 생각도 많소.

커피집 많은 곳에 커피집 열면 안 된다는 생각은 단순한 장사꾼 마인드에 불과하오. 

 

YG가 성공한 것은 그가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했기 때문이 아니고

여러 이유로 망가진 우수한 자원을 끌어모았기 때문이오.

 

지 하고 싶은 대로 했기 때문이오.

그들이 내부에서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장을 만들었기 때문이오.

 

싸이가 성공한 것은 YG의 촉이 살아있었기 때문이 아니고

싸이의 촉이 우연히 21세기가 가는 방향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이오.  

 

전체의 흐름을 읽고 방향을 알고 확률을 올리면 성공하지만

자신의 촉을 과신하고 '이게 정답이야' 하고 밀어붙이면 백전백패.

 

인터뷰를 보니까 계속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결론.

그러나 확률은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1.02.

양현석 멋지네요.   귀여운 미소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악동.



제목 그대로 한국의 상황을 잘 대비한것 같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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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  2013.01.02

아군 적군, 좌파 우파, 부자 서민 같이 편가르는 싸움이 종식되고 서로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향해 갑시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그런 삶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