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글로 분석할려니 압박감이 느껴지네요.ㅠㅠ
정리가 안됨.
이수성이 언제부터 감독이었고
곽현화가 언제부터 배우였습니까?
감독 아닌 감독과 배우 아닌 배우가
B급 에로영화 찍다가 트러블을 일으켰는데
양은이파 애들과 칠성파 애들이
뒷골목에서 난동부린 뉴스나 논하는게 맞지
이게 과연 뉴스거리가 될 수 있을까요?
제가 TV를 안 봐서 곽현화가 누군지 모르니까 이 정도만.
하여간 어우동 나오는 거 보고 검색하다 포기했습니다.
나가사끼 우동이면 제가 할 말이 있는데.
저번에 창녀가 아이돌 연예인에게 성폭행당했다고
고소한 사건이 몇차례 잇달아 일어났는데
물론 창녀의 인권도 보호되어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지의 일은 양지로 끌어내는게 아닙니다.
이쪽저쪽이 다 추태를 부리고 있으니
논할수록 수렁에 빠져서 결론을 내릴 수 없게 됩니다.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개 구하기와 같아서
구해주려고 해도 방법이 없고 구해주다가 손을 물립니다.
조폭 고용해서 아이돌 몇 대 때려주는게 음지의 방식이지요.
이 사건은 그냥 B급 애들의 추태입니다.
B급이 달리 B급이겠습니까? 이러니까 B급이죠.
처음부터 선택을 잘해야지 B급으로 가다가
적당한 때 A급으로 올라서겠다는 얌체심보로 잘 안 됩니다.
조폭으로 돈 벌어서 정상적인 사업 하겠다?
성매매로 돈 벌어서 유명배우가 되겠다?
그게 얌체행동이며 애초에 A급으로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회가 그런걸 용납하지 않아요.
세상을 만만하게 보면 안 됩니다.
일베충 하다가 정권 바뀌면 장관도 되고 이러면 안 됩니다.
한번 일베충은 영원한 일베충입니다.
맞는 말이네요.
화장실에 빠진개 논하다가 똥물이 튈까 염려됩니다.
지우셔도 될듯합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88k5&articleno=15862224&_bloghome_menu=recenttext
다 떨어지고 남는 사람이 진짜다.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을 찍은 40%는 거의 철옹성이라 보고 대선 이후 합류한 신 문빠 콘크리트가 한 15%정도 된다고 봅니다. 이들은 주로 안철수를 찍은 호남 사람들, 수도권 젊은층, 그리고 심상정을 찍은 일부 계층으로 구성되고 간혹 자유당과 바른당을 찍은 사람들 중에서도 있긴 합니다.
안철수 득표율 21%중의 절반 정도인 10%정도 심상정을 찍은 5.9%중에서 2~3%
그리고 자바당 찍은 사람들 중에서 다 그러모으면 한 2~3%정도 이렇게 해서 한 15%정도로 추산합니다.
일단 문재인 대통령을 찍은 사람들은 거의 예외없이 건재하다고 전제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대략 70%로 잡았을 때
상수가 55정도라 보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대략 50%정도 나오는데
일단 대선 후 문대통령과 민주당의 외연 확장이 단순 양적으로뿐 아니라
절대적 지지층의 질적 확장까지도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민주당 지지층 50%정도에서 민주당을 지지하진 않지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 지지율
을 합산한 55%정도가 핵심 콘크리트 지지층이라고 파악하며 어지간한 문제가 터지지 않는 이상
이 밑으로 떨어지기 어렵고 떨어지면 안되는 지지율이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70%중에서 15는 대략 무당층 + 바른 + 궁물 + 정의당 지지층 중 일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지율이 80%대를 웃돌다 점차 내려가고 있는데
일단 대선 끝나도 여전히 문재인 빨갱이라며 불안에 떨며 태극기를 흔드는
레미제라블 언구제러블 자유당 꼴통 노인네들과 일베충들이
여론조사에 응답을 하기 시작했을 뿐이고
애시당초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한 적도 없거니와
지지율이 빠졌다고 말하는 것도 기레기들의 소설일 뿐입니다.
북한이 핵 실험을 한 와중에도 지지율이 저 정도 나온 것은 매우 굉장하다 생각합니다.
좀 아는 사람들은 북한이 9.9 정권창립일 앞두고 핵실험 한다는 거 다 알고 있었고
이것도 이미 여섯번째 핵실험이며
꼴통들이 숭배하는 맹박과 503시절 4번이나 핵 실험을 했던 것도 알고 있지만
꼴통들은 그런 거 모르고 문재인 대통령 때 핵실험 한다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오게끔
뇌가 세팅되어 있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굉장히 선방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당 꼴통들 외에 예상보다 중도층 이탈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당연히 빠질 지지율인데 호들갑 떠는 언론도 문제지만
당연히 빠질 줄 알았던 지지율이 생각 외로 견고합니다.
그래서 문재인 콘크리트가 어디까지 확장되었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경우회? 군인회? 양지회? 등등,
본인들도 모르는 사이에 회원으로 편입되는 이런 단체들이 왜 존재하죠.
전직을 빌미로 지극히 일부 어용 퇴물들이 권력 주변에 얼쩡거리면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문제.
국가 사회에 백해무익한 기생충과 숙주.
알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공기관과 연계된 모든 퇴물 사조직 관련 적폐를 일거에 청산할 필요가 있다.
부동산을 얘기하는 것이 굉장히 조심스러운데요.
부동산은 투기와 경제성장의 동전의 양면처럼 같이 움직은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부동산정책을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문제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시행하는 것이 어떤가합니다.
실수효자는 집을 살 수 있도록 하고
다주택자는 선별하여 누진세를 매기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활성화는 부동산 거래증가로
아마 주택거래세가 지방세인걸로 아는데
지방의 재정을 충족시켜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거래절벽이 오면
내년과 후에 세수가 덜 걷힐 가능성도 있고요.
너무 구체적인 것은
이야기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세수걱정은 공무원들이 하면 되는 거고
우리가 여기서 막연히 화풀이하는건
말 그대로 화풀이 하는 겁니다.
전두환 뒤져라 하고 화풀이 하는데
전두환을 죽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거론하면
대화를 계속할 수가 없잖아요.
부동산 때문에 열받는 사람 많으니까
감정을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부동산 투기꾼이 모이는 사이트라면
그 반대가 되겠습니다만
구조론에서 업자의 이익을 대변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물론 업자의 이익도 공무원이 참고해야 하지만
청와대에 앉아 있으면 온갖 민원이 홍수처럼 들어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의 백배 천배로 압박이 들어옵니다.
부동산 업자들의 압박은 상상초월입니다.
우리까지 거기에 가세하면 안 됩니다.
정부걱정 해주는척 할 필요없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개혁 특히 부동산 정책은 점진적으로 시행하다 안 하니만 못 한 경우 많습니다.
차라리 금융실명제 하듯 신속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밀어붙이는 편이 백 번 낫습니다.
좌고우면하다가 있는 가마솥마저 다 깹니다.
이리재고 저리재다가 망하는 경우 많습니다. 차라리 정부가 니들이 지랄을 하건 폭동을 일으키건
이렇게 할 게 분명한 사인을 보내면 그런대로 시장 적응합니다.
제일 나쁜 건 이리저리 간을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겁니다.
이러니까 이렇게 나오고 저러니까 저렇게 나온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투기꾼들 버릇 나쁘게 해서 더 개판 됩니다.
일관되게 가야 합니다.
실수요 아니면 무조건 중과세 죽인다
선거 망하는 한이 있어도 그대로 간다
여러가지 충격파 감당하겠다 이렇게 확실한 시그널을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거래절벽은 이미 2009년 금융위기 무렵 혹독하게 경험했습니다.
그런 것까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친절하게 503정권이 담배값 인상하지 않았습니까
이거 503이 누리과정 국비로 전액 해준다 해놓고 정책 시행하고 돈은 안 주니
자치단체들 거덜날 위기에서 그래 지방세인 담배소비세 인상해줄께
그래서 던저주고 입 닫은 거
문제되는 부분만 시행한다는 거 말도 안된다는 거 아시죠?
어차피 결국 부동산만큼 수익 나는 게 없으니 부분적 처방은 풍선효과를 만들 뿐
벌써 8.2대책 약발이 떨어져서
재건축 시장이 꿈틀거린다 하네요
거래세 인상은 이미 발표되었고 남은 건 보유세인데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 데서 조정하자는 건
이미 추진하는 거래세마저 완화한다는 거
딱히 정책수단 있습니까?
전매금지 보유세나 거래세 등
특별한 정책수단 없는데
하자 말자는 건
그야말로 동렬님 말씀대로
업자들 이익 대변하는 거예요.
직접 분석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