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요코하마로 들어올 때 부터 이상하더군요
검역 시작했는데도 사람들 선내 돌아다니고 식당에서 모여 식사하고
확진자 나오니 그때서야 부랴부랴 각자 캐빈에 격리 지시
아베정권도 오래하다보니(역대최장수) 긴장이 풀렸습니다
원래 깔끔떨기로 유명한 일본인
메뉴얼대로 하는 일본인답지 않네요
감염의심자 273명중 102명 검사해서 20명이니 앞으로 더 나오는 건 확실해보이고
나머지 3500여명중에서도 감염된 사람 나올 확률도 높네요.
우리는 긴장해서 잘 대처 합시다.
서로 격려도 하고요.
잘 이겨 나갑시다.
Lol, next year he'll print it on Kevlar.
댓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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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lar(케블러)
미국의 뒤퐁사가 1971년에 개발한 아라미드 섬유의 상표명. `황색의 마법 섬유'라는 별명을 가진 획기적 신소재로서, 철의 5배의 인장 강도와 뛰어난 내열성을 지님. 자동차 부품, 내마모재, 항공기의 강화 플라스틱 재료 등에 쓰임.
중국외에는 일본이 33명으로 제일 많습니다.
크루즈선에서도 아직 진단중이라서 감염자 더 나올거로 예상하고 있어요.
싱가폴은 도시국가인데 의뢰로 감염자수가 많아서 놀랬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싱가폴 다녀온 사람이 확진자가 나왔는 데
거기에서 국제학회등으로 다른국적의 많은 사람들이 섞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환자중에도 우한에서 개최된 패션박람회 갔다온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도시 봉쇄령 내리기 전에 눈치채고 탈출한 우한주민이 가장 많이 간 지역이 태국 싱가폴 일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설전에 태국이나 싱가폴 다녀온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군요.
도쿄, 오사카 합쳐서 일본에 간 사람이 제일 많네요. 요즘 sns상에서는 아베정권이 코로나 환자 숫자 조작하고 있다는 말이 돌고 있음. 워낙 거짓말에 능한 아베다 보니
싱가폴이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직하게 발표해서 숫자가 많아진 건 아닐까요?
게이지 개념은 잘 모르겠으나, 로컬 대칭을 제대로 해석하려면 글로벌 대칭에서 연역해야 합니다. 사실 머신러닝에서도 화두가 되는 지점입니다.
어려운 시기를 틈나서 이름 석자 알리고 싶은 사람을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