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마나 가스중독이요.
아마 실내에 난로가 있었지 싶소.
오늘 축구는 연장전까지 갈 것 같소.
승부차기도 준비해야 하오.
실내 난로 연기통이 막혀서 같은데요...
새집인데 마당에 조경이 안 돼 있습니다.
건축업자에게 대금지급을 미루다가 일어난 살인입니다.(가스중독)
새집과 조경은..매치가 안되고요.
입주..란 것은..법률적인 것과 실제적인 것 ..두가지가 있는데..
법률적으론 준공검사 끝나야..입주하게 됨..
준공검사란..또 두가지로 하는데..하나는 처음 설계와 일치하느냐..이고..
두번째는 사람이 살아도 좋으냐..입니다.
이번 사건을 대충 볼짝시면..준공 검사 기다려서(착한 사람들 인가벼..)
입주..혹은 이사를 했다는 것인데..그렇다면..사실 어설픈 상황이 많겠지요..
왜냐하면..건축시공자에게 맡겨놓았다가..이젠..실제로 사는 사람의 입장으로 ..
정말 내가 잘 살 수 있는지..이건 아직 미수거덩요..
아마 테스트 하다가 방심했지 싶어요.
그게 아니라면..좀 복잡한 추리가 필요합니다.
즉..개스 누출이 아니라면..(제일 가능성이 많아요..첨에..불 지피는 것은 상당히 위험성이 있지요.)
두번째 가능성은..음독이고..이건..자살이나..타살가능성이..발생하니..좀 골치 아프지요.
아마 사용승인이 나려면 조경 공사도 일부분을 해야할겁니다.(잘 기억은 안나네요)
아무튼 제가 말씀 드린 건 그냥 웃자도 한 얘기고요.
아제님 말대로 방심해서 그런 걸로 보이네요. 새집이라 가스 배관에서 누수가 있을 확률이 높고 날씨가 추우니 창문을 꼭 닫고 잤겠죠.
미리 알았다면 따라가서 다큐를 찍었을텐데.
김군이 인질로 잡혀서 방송에 등장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이번 일본인 인질 사건과 연루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도덕성을 떠나서
한국에도 IS 가담자 한 둘은 나와야 체면이 서는거 아닌가요? 순결을 자랑하는 등신도 아니고.
좀 삐뜔어진 인간, 띨띨한 인간, 반항하는 인간도 있고 해야 국제 사회에서 대화가 되죠.
중국은 300명이라던데
진지하게 말씀하신거였나요? ㅎㅎㅎ
수벽치기는 그냥 손바닥으로 번개같이
상대방의 뺨을 때리는 거라는 기록 외에는 다른 기록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추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조선시대 군사들이 휴식시간에 오락으로 혹은 무술수업용으로 많이 했습니다.
가만 보면 스모하고도 좀 비슷해 보이긴 하네요.
저도 스모 생각났습니다.
예전에 일본 이종격투기 대회 중에 판크라스라는 게 있었는데
주먹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때리는 기술이 있었습니다.
완전 팬티에 긴 부츠 신고 사각 링에서 손바닥으로 상대 선수 얼굴을 때리는 거 보고는 너무 웃겼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태권도로 보입니까?
태권도라면 주먹을 써야지 왜 손바닥을 펴고 있을까요?
이건 의심할 수 없는 씨름입니다. 무예의 특징을 정확하게 나타낸 거에요. 근데 수벽희 그림은 분명히 손바닥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택견이나 권법이라고 주장하면 피곤한 거지요.
저건 수박이라고 하던거 같은데요? 수박=수벽? 검색해보니깐 사람들도 헷갈려 하는거 같네요.
수박, 수벽, 손뼉 다 같은 말입니다.
무예의 특징이라고 하는게, 예전에도 언급하신거 같긴한데. 찾기가 어렵네요.
제가 보기엔 의사결정 과정과도 좀 비슷해 보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이야기합시다.
단통법은 띨한 좌파네티즌들이 밀어서 생긴 겁니다.
이런게 한 둘입니까?
삼성은 이미 독점상태인데 무슨.
본인이 요구해서 법이 만들어지면
이런거 왜 만들었냐고 항의하는게 무개념 네티즌.
단통법은 시장원리를 모르는 바보들이 떠들어서 생긴 법인데
역시 시장원리를 모르는 박그네가 규제철폐 한다면서 반대로 역주행 한 거죠.
뭐라도 하나 업적을 남기려고 암거나 막 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박그네 짓을 보면 통일대박론부터 창조경제까지 일할 욕심은 있는데
아이디어만 던져놓고 게을러서 안 하는 겁니다.
챙기지 않는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생기다만 사생아가 나오는 거죠.
스마트폰 초창기에는 새버전과 구버전 사이에 품질차이가 너무 나서
무조건 새 폰으로 바꾸려는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가격농간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가수요가 없어질 때가 되었기 때문에 단통법이 없어도
수년 안에 저절로 정상화 되는 거였습니다.
무개념 좌파 네티즌이라고 하시니 명확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정권이 큰 거 해결할 능력이 안되니깐 작은거에 집착하는거.
근데 시장에 맡길 부분과 규제할 부분이 따로 있다는 개념은 알겠는데, 아직은 제게 어렵네요.
신제품 초기 단계에는 이상한 현상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럴땐 일단 내버려두는게 상책.
스마트폰은 근본 모순이 있습니다.
출시 직후에 산 넘과 단종되기 하루 전에 산 넘이
같은 가격을 지불하는 말도 안되는 현상.
근본 모순을 놔두고 표피만 건드리는게 말 됩니까?
준결승 : 한국, 일본, 호주, 이란
결승 : 한국, 일본
우승 : 한국
슈틸리케가 수비를 (잘?)해서 우승팀의 조건이 갖춰지는듯.
대개 우승하는 팀 들은 팀컬러가 분명한 팀 들임.
공격이면 공격(수비를 하면서 공격도 좀 하겠다는 뜻인데 이게 말이 안됨. 선수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
수비면 수비.
이런 식으로 스타일을 분명히 하는 팀이 이기게 돼있는데.
이는 자기 팀의 의사결정을 용이(단순)하게 하고, 가끔 변수를 쓸 수 있게 만듦.
우리팀의 스타일에 일관성이 있을 때 변수가 먹힘.
(물론 변수를 쓰면 내 쪽도 불안해지지만 언제 쓸지 모른다는게 함정)
어정쩡하면 상대가 내 수를 읽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가 조심하게 돼있으며
그러면 우리 쪽에서 수를 쓸 수가 없음.
설사 우리가 이런 스타일인 것이 드러나더라도 상관없는게
일단 우리팀의 의사결정이 잘 이뤄진다는데 의미가 큼.
즉 실력만큼 경기를 할 수 있다는 뜻.
없는 실력 짜내는 것은 알라신에 맡기는 거고,
모든 승부는 경기에서 자기 실력만큼만 발휘하면 성공하는거.
어정쩡하게 이도 저도 아닌 팀 들은 중간 까지는 잘하더라도
결정적일 때는 못하는 경향이 있음.
중요한 경기에선 선수간에 호흡이 안맞기 쉬움. 의사결정이 쉽지 않으므로.
지 실력 발휘 못할 확률이 높음. 공격했다 수비했다, 헷갈리잖아.
(참고로 이번 아시안컵은 한 경기도 못봤삼)
한국 우승에 만원 검다.
아프리카로 보는데 TV에는 중계하는지 몰것소.
백수도 걸었습니다!
sbs에서 중계합니다.
한국 우승 못한다에 3만원 겁니다.
이기는 팀을 맞추셔야..
짜식--그냥 더 똑똑해 졌네!! ㅎㅎㅎ
천국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의 말은 다 뻥입니다.
그렇게 좋은 곳에서 다시 지구로 돌아올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그건 마치 구조론을 맛보고 이원론을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에도 그런 말이 있습니다.
어떤 죽은 부자가 지옥에 갔는데, 죽어서 천국에 간 사람을 다시 살려보내면
자기처럼 지옥에 올 사람이 천국에 더이상은 오지 않게 될 거 아니냐고...
그 말에 답은.
No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부활은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 류의 책과 영화에 놀아나는 게
봐~보.
'국민이 미개하니 국가도 미개하다.' <- 철학자의 자질이 엿보이는데요. ㅎㅎ
'미개한 국민이, 미개한 대통령을 선출하니, 미개한 국가다.' <- 이렇게 썼다면 만점.
칭찬은 조심해야 함다. 철학과에서 철학을 찾을리는 없고, 정모라도 나오면 어쩌시려고..
p.s. 이 사람은 정몽준 아들 정예선입니다.(사건의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정모 나오면 짜장면 쏘라고 하고.. 탕수육 추가
이런놈이 누굴만나서 깨달음을 얻을지도 ㄷㄷ
경제 먼저 살려놓고 자기 정책을 밀어붙이는게 오바마가 일머리를 아는 거.
근데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은 보나마나 히스패닉계가 대다수일텐데 그들이 투표를 할건지.
임금을 올리는게 바로 제가 주장하는 돈 찍어내는 경제입니다.
임금인상>소비증가>물자부족>물가상승>도로아미타불. <- 이건 반대파의 입장.
임금인상도 광의의 복지라고 한다면, 복지를 입에다가 쑤셔 넣어서라도 맛보게 만들어야죠.
물리적으로 타격하는 수밖에요.
그렇게라도 그들을 미국민으로 만드는게 정치가가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교육이 먼저겠지만, 일단 미국이 살만하게 만드는게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기가 천조국이야!"
경제는 생물인데 생물과 죽은물은 큰 차이가 있어요.
즉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경제시스템 바깥에서 존재한다는 거죠.
그들은 경제의 순환구조 안으로 끌어들이는게 임금인상인데
이것이 중요한게 왜냐하면 임금이 어느 정도가 안 되면 돈이 남아도
저축을 하지 않고 술을 먹어버립니다. 즉 돈을 재빨리 없애버린다는 거죠.
왜냐하면 돈이 호주머니에 있다는건 갈등을 유발하는 점에서 피곤하기 때문이죠.
즉 사람들은 돈을 싫어합니다. 심리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돈이 생기면
골치아픈 돈을 재빨리 남줘버리는데 정 안 되면 경마장에 갖다주거나 복권가게 줍니다.
그런데 어느 나라든 최저임금액은 그 돈을 광속으로 남주게 하는 액수와
돈을 챙기게 하는 액수 사이에서 간당간당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돈을 챙기게 하는 액수로 줬더니 일본처럼 프리터족이 되어 취직을 안하고 알바만 계속.
돈을 버리게 하는 액수로 주면 차라리 노숙자가 되는게 낫지 하고 일을 안 한다는 거.
여기서 설계를 잘 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이나 자동차나 이런 것들이
점점 일을 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사람들 등을 떠밀어 넣는다는 거.
결론은 절대액수가 얼마냐 이것보다 정부가 설계를 잘해서 빈곤층을
경제의 순환구조 안으로 끌어들이는 낚시를 해야 한다는 거.
근데 미국의 최저임금은 열심히 일해서 먹고살아라가 아니라
차라리 애나 많이 낳아서 정부 보조금으로 살아라 하는 수준.
최저임금의 핵심은 낚시질이었군요.
결국 밀땅이네요. 너무 세게 밀어도 당겨도 안되는.
감사합니다.
하여간 상대에게 진실을 말할 수는 없네요. 모든 국가 정책이 그렇겠지만.
약한 개인에게 권리란 없는 것보다 못한 것이군요.
결국 강한 개인과 권리를 함께 고민해야 하겠군요.
꼽사리/ 국회우원은 국민의 대표/ 대통령은 국가의 대표
세금들여 최대 수혜자 하나 만들어 낸 것만은 분명한 것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