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물리적으로 가까우면, 친근감을 느낍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친근감이라기 보다는 적당한 핑계거리가 생기는 거죠. "동향이네" 이런거.

몇년전부터 강남구에서 발생하던 공무원 비리가 눈에 걸리더군요. 

연기가 나면 이유가 있는 거겠죠.

박근혜가 아직도 눈깔에 힘주는 건, 지지자가 남았기 때문이고.

이명박 표창받은 사람은 안희정, 전두환 장학금 받은 사람은 이재명

검찰에서,

이번 대선은 국민과 적폐잔당과의 세력대결.  

이 공약 좋다.

부디 대한민국이 1급수가 되길 바란다.

거짓이 가장 큰 죄가 되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인상이 더러워서 그런겨. 링컨처럼 수염이라도 길러봐. 안경 벗고 라섹을 하든지.

히딩크하고 친구먹자던 명박이 아들 요즘 뭐하냐?

이제는 결별해야 할 시간. 적폐와 결별해야 할 시간.

포승줄로 꽁꽁 묶어놔야 정신을 차릴 건데.

악재꺼리도 참 많다. 점심으로 햄버거 먹었다가는 국민건강 악화시킨다고 할 기세.

아니정 이재명이 문의 약점을 찾으려고 실눈을 뜰때 문은 사회의 아픈 곳을 보려 눈을 부릅뜨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토론이었네요. 대인배 대통령의 등장을 알리는 토론.

보궐 있다고.

댓글이 걸작이오.

추운 겨울 지나고 따뜻한 봄철이라 구치소 생활도 할만하다네. 

김유식이 그러더라고. 의왕구치소는 난방이 쩔쩔 끓는다공.

현대차 폭싹 망하게.

몽구가 버티고 있는한 현대는 안 됨.

아이디어가 개구지네요.

안희정은 대선 포기하고 박영선 참모나 해라.

박영선이 나댈수록 지지율은 박영선+안희정/2가 되느니라. 

제발 사저정치 좀 해줘.

바보들에게 희망고문 좀 해줘.

보수가 사는 길은 안철수 2를 발굴하는 것이고

진보가 사는 길은 지역주의를 깨는 것입니다.

무슨 이념타령, 노선타령, 정책타령 다 개소리죠. 

세력대결이 가장 중요한 것이며 한국에서 세력충돌은 

평균학력 중 2인 기성세대와 평균학력이 대졸인 젊은세대의 대결

그리고 예산폭탄을 고리로 한 지역대결입니다.

지역주의를 깨려면 국회의 예산심사권을 폐지해야 합니다.

하여간 보수는 쓸 수 있는 카드를 있는대로 다 써버려서 바닥이 난 거죠.

재료가 허용하는 선에서는 적당히 큰 게 좋죠. 

프로세서나 사람 등의 제어부의 크기가 정해져 있으니깐.

인간과 다른 크기여야 용도가 생기는데, 

인간보다 작은 건 이미 있으니, 크게 만들어야 합니다. 

박근혜 검찰출두 축하 세레머니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