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케줄대로라면
지금 한창 문재인이 선거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은 2016년 미국선거와
2017년 12월 한국선거 사이에 핵개발을 완료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에 핵실험하면 남북대화가 안 되거든요.
기술한계로 핵실험 날짜를 인위적으로 앞당길 수도 없는 일이고.
문재인 - 진보정권 나왔는데 핵실험하다니 배신도 이런 배신이 없네. 상종못해.
김정은 - 박근혜 퇴출전 핵실험 마치려 서둘렀는데 5월에 당선된 문재인이 반칙.
김정은 입장에서 가장 좋은 것은 2016년 중에 핵실험을 끝내고
바뀐 미국 대통령과 2017년에 종전협상을 하고 2018년부터 남북대화 하는 건데
세상에 뜻대로 되는 일이 없는 거지요.
박근혜도 북한이 2016년 중에 핵개발 완료하려는 북한계획 알고 개성공단 철수한 거고.
북한도 국방부 해킹해서 남한의 대응매뉴얼 확보하고
남한이 정해놓은 대응한계까지 밀어붙인 거죠.
국방부 해킹에서 그런 자료가 넘어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김관진이 워낙 멍청해서 당했을 수도 있죠.
끊이지 않는 중동의 전쟁
한번씩 발싸되는 북한의 미사일은
중동국가나 남북한의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생긴문제가 아니다.
한국이 남북으로 나뉜 것은 소련과 미국의 이념문제로 인한 것이고
중동의 문제는 1900년대 초반 프랑스, 영국, 미국의 제국주의의 석유쟁탈전의 문제가
지금까지 해결되고 있지 않는 것이다.
지구상의 분쟁의 문제가 되는 것은 북한이나 중동의 문제가 아니라
1900년대 초반의 제국주의 문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분쟁국가에 한국군이 주둔하며 전투에 참가하지 않는다.
프랑스군, 영국군, 미국군이 분쟁지역에서 싸우고 있으며
그래서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유엔은 난민의 고통을 생각하며 난민수용과 물자구호를 외치고 있는데
유엔이 해야할 일은 프랑스, 영국, 미국으로 상대로 전쟁을 그만두게 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래야 난민의 비참한 생활이 중단되지 않을 까?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은 위의 나라들이 유엔상임이사국 이기 때문이지...
6.25는 북한과 남한의 전쟁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