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자료를 어떻게 손에 넣었지?

단번에 히피를 끝내버린 기묘한 인간. 구조론적으로 연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범사례

기사 댓글을 보면

다들 입을 모아 '그래서 어쨌다고?'

코멘다이트에서 다이아몬드라도 나온다는겨?

한라산에서 알칼리유문암 발견이 어떤 의미가 있다는겨?

기자는 왜 기사를 쓰다가 만겨?

그래서 대충 검색해 봤소.

1) 백두산은 정상부가 크게 날아갔다.

정상부가 대폭발을 일으켜 날아가버린 이유는 

화산이 발달하면서 처음에는 점성이 낮은 현무암이 잘 흘러가다가 

나중에는 말년기에 점성이 높아 잘 흐르지 않는 알칼리유문암이 나와서

화산 입구가 막혔다가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대폭발.

즉 알칼리유문암 발견은 잘 흐르지 않는 끈적한 화산암의 발견이며

결정적으로 구석기인도 탐냈을 좋은 돌이 있소이다.

심심하신 분은 한라산에서 보석을 찾아보셔.

철원평야는 잘 흐르는 현무암이라서 화산지대라도 평평한데

백두산과 한라산이 뽀죡한 이유는 잘 흐르지 않는 용암이 나왔기 때문이오.

우리에겐 지금 작은 가위 하나가 필요해. 

MB 등에 붙은 다스 혹 자르는 가위는 없나?

수능연기 비용은 문재인 부부가 대나?

지적받고 급히 기사 고친듯 

쳐죽일 놈들 같으니라고.

정곡을 찔렀는데 자기 정곡을 찔렀소. 자기소개지.

몇분기 동안 한국수출이 잘 되었다면

한국수출 상품 결제통화인

달러가 한국으로 많이 들어왔다는 것이고

원화가 강세로 가는 것이 맞죠.

그동안 원화가 약세 (고환율) 였는데 물가가 인플레이션 기준보다 낮게

물가 관리가 된 것은 박근혜가 잘 한 것이 아니라

원유가 저유가였기 때문인데 고환율로도 물가관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트럼프와 사우디발 전쟁이나 전쟁 비슷한 걸로

고유가로 돌아설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원유가 고유가로 돌아서는데 환율마저 높으면

물가는 한국은행의 인플레이션 관리비율을 뛰어넘어

한국은행이 금리관리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재벌의 대리인인 신문들은

한국상품이 경쟁국가인 중국과 대만에 보다 가격경쟁력이 떨어져서

수출이 줄어든다고 신문지면마다 기사를 내보낼 것입니다.

그러니 뛰어난 기술로 상품의 가격을 앞지를 아이디어를 기업에서 내놓아야 합니다.

세금이 안 걷히니 

수도권 외곽에 집만 때려지은 거죠.

부동산 거래세로 어떻게 해보려고.

세수확보 문재인은 개이득.

참 치사빤스 하구만.

당사에 신나 뿌리고 불질러 버려.

그러면 국민이 알아서 해결해준다니까.

우리 스스로가 언론사가 될 수밖에 없는

못된 뺑덕어멈 역할 잘 하고 있다.

어떻게든 어그로를 끌기만 하면 유명해져서 

피닉제처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인데

문제는 악랄한 자유한국당이 이언주를 공천해줄 리가 있느냐는 거?

우리 철수가 어떻든 

언론기사 만들어내는 재주 하나는 있네요.

조용히 숨었다가 남들이 궁금해할때쯤 

짠 하고 나타나주는게 신비주의 상술인데

우리 철수는 똥탕주의 상술인가?

이상한 노이즈 마케팅의 대가로다. 

자작극 스캔들 터뜨리기는 원래

한물간 퇴물배우가 신작복귀 앞두고 하는 건데.

자유한국당에 한 30명은 각오해야겠지.

칼자루 쥔 법원이라고 해서 

적폐청산 전쟁에서 열외가 될 수는 없소.

이건 혁명을 넘어 전쟁입니다.

우리는 병든 한국을 살리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장차 세계를 다 먹을 계획이므로 

적당히 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환자입니다.

우리는 환자를 치료하겠다는게 아니라 

강군으로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이미 북벌은 시작되었고 

대한민국의 모든 엘리트는 죽었다고 복창해야 합니다.

사병은 적당히 해도 되지만 장교는 절대 봐주지 않습니다.

라디오에 음악만 나오다가 오늘은 웬일로 아나운서 목소리가 나오니 짜증나네요.

아내가 해주는 집밥이 좋아여.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은 염치없는 사람입니다.

정 뭣하면 라면이나 끓여드셔.

전자렌지에 3분간 돌리기만 하면 되는 

새우비빕밥 강추. 마트에 있더군요.

붓다가 잘못했네.

애들을 잘 가르쳤어야지.

보수가 집은 보수를 못해.

그 와중에 연합 기레기 기사 제목은 교묘하게 보수 책임을 감추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