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살려달라 외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GHT_H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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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중국뉴스가 아닙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75484



막말선배 김용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religion/n...5203659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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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나쁜사람들의 특징은 주로 말을 시비한다는 거.


1) 정동영 막말파문

2) 김용민 막말파문

3) 정청래 막말파문

4) 김종인 2번요구파문


이념이나 노선을 가지고 시비를 해야지 

시빗거리도 안 되는 것을 가지고 생떼를 쓰는데, 


자기들은 막말해도 괜찮고

이쪽은 대응하면 안 된다는 이중기준


어른이 막말하면 훈계요 아이가 대응하면 막말이요.

김종인이 비례대표 2번 원했다고 돌아섰다고 하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본질은 정확히 같은 겁니다.

시빗거리 찾다가 하나 물은 거지요. 


에너지는 응축되어 있고 결정적인 계기가 필요했던 거.

김종인이 특별히 잘한건 없지만 보통 그 정도 합니다.


그걸 시비한다는건 인간이 틀려먹었다는 거죠. 

그냥 솔직하게 싫어서 싫다고 말하는게 맞죠.


그냥 싫은 거죠. 

거기에 숨은 전제는.. '왜 내한테 미리 인사를 안해?' 이거죠.


다른 말로는 싸가지 없다는 거고.

제법 세련된 말로는 설렁탕을 안 샀다는 거고.


본질은 의사소통의 장벽을 느낀다는 거고.

원래 제로섬 농경민과 역할분담 유목민은 의사소통 안 됩니다.


친노패권 IT 유목민도 호남영남강원 농경민과 의사소통 안 됩니다.

물리적 장벽은 인정하고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총선의 본질은.. 진보젊은이가 잡으면 보수호남이 틀고

보수호남이 잡으면 젊은이가 트는데 


둘 중 하나가 양보해야 한다면 누가 양보하느냐입니다. 

답은 DJP연합 혹은 서해안대연정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3당합작 개헌으로 가는 겁니다.

박그네나 김무성이나 다 망했기 때문에 이판사판


대선거구제에 이원집정부제로 개헌하자고 나올 가능성 농후한데

왜냐면 안철수는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없으니


철수무성동맹으로 반내각제 개헌 요구할 가능성 높은데 

87년 체제를 깬다는 의미로 동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 지역주의 깬다면 개헌이 맞다고 봅니다.

하여간 결론은 이번 총선의 핵심적 의미는


김종인이 괴롭혀도 문재인이 친노를 통제할 수 있느냐인데

즉 신DJP연합-문재인천정배연합을 반대할 


이해찬-정청래-젊은세력을 단속해서

내부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면 됩니다.


참고로 막판 호남결집은 안철수의 단일화 거부 효과로 봅니다.

김종인 발언은 핑계고, 안철수가 단일화를 거부하자 공멸 위기의식이 발동한 거죠. 


즉 작전은 나왔고 갈거냐 말거냐인데 

단일화 한다면 의미있는 지표가 나오지 않습니다. 


국민의당이 몇 석 나오든 단일화 덕분이라고 하면 할말없음.

호남사람들도 자기들 본심을 모르는데 확인차 한 번 해보기로 한 거죠.


안철수가 욕먹을 각오하고 배수진 치니까 

호기심 때문에라도 한 번 밀어볼 마음이 생긴 거죠.


단일화 하면 - 참패는 면하지만 별 의미없음.(조중동 농간으로 이긴다고는 생각 못함)

단일화 거부 - 야당참패>문재인, 안철수 동시사망>안철수 책임론으로 호남이 더 손해. 


단일화 실패로 어차피 야당이 참패할 거면 

안철수 하나라도 살려서 책임론 덜어내고 훗날을 기약하자는 거죠. 


단일화 거부로 문재인, 안철수 둘 다 죽게 생겼는데 

문재인은 죽어봤자 친노는 박원순으로 갈아탈거고


안철수가 죽으면 호남은 그걸로 그냥 끝.

그렇다면 문재인 죽이고 안철수 하나라도 살리는게 호남의 정답.


안철수의 인질극이 보기 좋게 성공한 것.

문제는 인질이 자신이 인질이라는 사실을 모른다는 거.



악어는 악어를 먹고

원문기사 URL : http://kr.sputniknews.com/videoclub/20160416/12724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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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어미닭은 새끼닭을 먹고

그네닭은 승민병아리 먹고

한구닭은 무성병아리 먹고

정배악어는 철수악어 먹고



민주주의를 지킨 영웅들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l=90096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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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한국의 민주주의는 여성과 학생과 젊은이가 나설 단계로 성숙하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4.16.
문성근이 한몫 했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6.04.16.

잘했군 잘했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4.16.

파파이스에서 전부터 이부분에 대해 줄기차게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사전투표함 관리가 허술하다..

이번에 실행에 옮겼군요.

어떻게 보면 당연하죠.. 디도스 공격부터해서 지금까지 하도 많이 당해온지라..

내년대선엔 이런 움직임이 더 많아지리라 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7.

햐,

도둑놈들[?] 막기가 이렇게 힘이드냐?

이건 뭐???


진짜-----눈물난다!!


수고하셨어요!! 



민주당 잠적, 문재인 대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61142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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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오늘같은 날에 김종인은 어디로 도망쳤을까?

제삿날에 음복 못 하는 놈은 마을에서 추방된 건데.



뱁새가 어찌 봉황의 마음을 알리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9460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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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새떼는 처분이 정답. 

깜깜이 도우미 공은 있으니 정상참작해서 닭볶음탕으로 조치.


zxcv.jpg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4.16.

생각의 정석 총선예측에서도 정세균 당선예상 맞췄음.

그리고 전국 판세예측에서 아쉽게도 각 정당별 의석수를 맞춘분은 없었으나

그나마 양모님의 더민주 124석 예상과(처음에는 130석 예상했다가 나중에 124석으로 바꾸심ㅎ)

동렬님의 정의당 7석 예상이 가장 근사치였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6.

빗나간? 잘못된? 여론조사를---누가 원 했을 까?

원래 그랬잖아?


저런 방식 , 저  따우 여론-조사 발표 에 쏙아---투표 안 나갔던 인간, 누구였나?

답이 나오징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4.17.
지도자라면 역설에 대응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눈에 뭔가 보인다면 그 이면에는 반드시 그것과 반대되는 원래 의도가 있습니다.

말을 듣기 전에 행동을 보아야하며 행동을 보기 전에 그 사람이 서있는 장소를 보아야합니다.


호남의 갑질 한계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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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오랫만에 갑질 한 번 해봤다는거 이해합니다.

전국의 을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6.

철수 패들,   갑질 하고---고립 ㅋㅋㅋ

청래는 을 대표!!



일본은 흔들린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611212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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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일본은 위태롭다. 한국은 조심해라. 

몬주 고속증식로 재가동 한다는테 터지면 부산경남은 지도에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4.16.

말썽꾸러기 몬주(문수보살) 진작에 폐로해야 하는데

끝까지 포기않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6.04.16.

1995 12 나트륨유출사고 이후 정지상태에 있던 고속증식로인 몬주(후쿠이현 쓰루가시 소재)’ 대해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운전재개를 승인했다.

운전재개가 15년이나 지연된 것은 사고 자체의 중대성과 함께 현장을 촬영한 비디오에 핵심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은폐하는 사고 대응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운전재개에는 이미 고속증식로개발에서 철수한 미국과 프랑스 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인도는 증식로의 연구개발에 더욱 주력하고 있어, 세계적인 개발경쟁은 더욱 극심해질 전망이다.

--- 일본은 포기를 안할 듯, 부산 경남은 사는것 자체가 리스크  --;;



악발이 김부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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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이정현, 김두관, 이완구, 김부겸의 공통점은?


1) 얼굴이 동글동글

2) 동네형 혹은 동네 친구와 같은 친화력

3) 부지런한 악발이

4) 사막에 던져놔도 살아돌아올 사람

5) 비전은 없지만 지역사회에 먹히는 캐릭터.


장관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무리. 


대통령 - 무리

총리 - 사고침

장관 - 무난

시장 - 우수

군수 - 훌륭

이장 - 완벽.. 더 이상 좋을 수가 없소.



일본의 계속되는 불행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611424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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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6

한국은 세월호로 죽고

일본은 지진으로 죽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4.16.

부디 더 이상의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zuna   2016.04.16.
심상치 않네요
여진이 계속되는데 규모가 큽니다


착하고 지혜로운 대화 로봇 '쟈쟈'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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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2016.04.16

미모가 깜짝 놀랄 수준.

이름도 잘 지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4.16.
인류를 모독하고 여성을 비하하는 로봇이므로 폐기해야합니다.

착하다는 말은 길들이겠다는 표현이며 노예의 언어입니다. 품성이란 말도 비슷한 봉건시대 언어인데 "남에게 보이기 위한"이라는 전제가 숨겨져 있으며 그 이전에 "나는 등신이다"라는 제작자의 의도가 숨겨져있습니다. 인류에 대한 공격이며 한창 뜨는 로봇으로 그걸 표현했다는 것은 이득까지 챙기려는 의도가 보이므로 강용석급 쓰레기라고 할만합니다.

여성의 얼굴이나 신체를 표현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비정상적인 외모의 비약 표현은 여성이 사회적으로 가지는 가치에대해 무지한자의 저급한 표현이죠. 여성을 표현하려면 여성을 표현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많은 여성들도 그걸 알아봅니다. 물론 수준이 좀 높아야하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형비   2016.04.16.
노예처럼 생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태현태현   2016.04.16.
연애 포기한 한국인 남녀청년 및 독거노인들에게 딱인 제품입니다.
껍데기는 수요계층에 따라 다르게 하면 되고.


탈북이 아니라 탈남이 대세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521153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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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una  2016.04.16

미군 입대해서 중동 파병?
취업난 젊은이들 댓통령이 중동 가라하니 진짜 가는 모양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6.04.16.

어차피 가야할 군대라면, 취직에, 이민에, 군필을 한큐에 꿰는 게 오히려 당연.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그리고 세월호 아버지들

원문기사 URL :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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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6.04.15

잘하시오. 당신을 당선시킨 이유가 그것이오.

그것이 시대가 그대에게 요구한 사명이오.


내일이 벌써 세월호 2주기군요.


p.s 박주민.. 순박하고 어딘지 어리버리해 보이지만 뚝심있어 보이는 당신의 인상이 맘에 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5.

요구되는 사명? 

좀 무섭네유!!

그냥, 고마울 뿐이고, 존경만 해 드리쥬!!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6.04.15.

표현이 그렇다는 거지 요구가 아니고 기대와 바람이지요^^

박주민이 그 동네에서 저리 덜컥될지는 사실 기대하기 어려웠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4.15.

댓글 달고보니 그새 까뮈님이 먼저 쓰셨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4.15.

표현이 너무 무거웠나요..?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6.04.16.

이미 잘 해왔고, 잘 하고 있소.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152123005&code=940100&nv=stand



한국도 비만국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506003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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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5

대통령이 화를 돋구는데 재미를 붙여서

국민은 화가 나니 먹어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4.15.

비만은 질병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병에 안 걸린다는 것은 기적!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4.15.

한국이 생각보다 고기를 많이 먹네요.. 하긴 거리를 둘러보면 고기집들이 그렇게 많으니..ㅎ

고기집들이 많은건 한국은 회식문화, 모임 이런게 하도 많으니까 이것과도 연관이 있을테구요.


스트레스를 받으니 폭식으로 해결하는 잘못된 식습관도 비만의 원인이긴 하죠.

근데 꼭 고기 많이 먹는다고 살찌는건 아닙니다. 주로 탄수화물 때문에 살이 잘 찌는 거죠.(주로 흰쌀, 밀가루등)

설탕과(설탕도 탄수화물) 지방섭취도 영향이 있구요.

더우기 우리 몸은 묘하게도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단것과 탄수화물이 땡기는 현상이 발생하죠.


비만얘기가 나온김에 좀 더 얘기하자면요..

우리는 고기를 먹어도 지방이 많은걸 선호하고 탄수화물 많이 먹고 대체로 짜게 먹는데다가 술까지 많이 마시는 국민인지라 살이 찌기가 쉽습니다. 옛날부터 몸을 생각해서 한식을 주로 먹는다.. 한식은 건강식이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 한식은 건강식이 아니죠.


그리고 못사는 저소득 계층에서 고도비만이 많습니다.

저소득 계층일수록 영양가는 별로없고 칼로리만 높은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정크푸드 같은걸 먹는일이 많으니까요.

요즘은 잘 사는 계층은 살도 잘 안찌는 세상입니다. 몸에좋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골라먹고 몸관리도 하니까요.

옛날에는 없는사람들은 못먹어서 살 안찌고 부자들은 잘 먹어서 피둥피둥 살찐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옛날과 반대죠.


결론 - 비만이 걱정되는 분들은 먹는거 세가지만 조심하면 됩니다.

흰쌀, 밀가루, 설탕 이 세가지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먹고(염분도 조절하면 좋다)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식생활과 함께 적절한 운동을 해주면 살찔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6.04.15.

한국은 중국이나 아시아, 유럽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미국보다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통요리는 자연 그대로를 즐깁니다.

생으로 먹는 생채소요리도 많고요.

 

중국은 거의 모든 음식이 기름으로 요리를 합니다.

오이도 기름에 푹 담궈서 볶아서 먹습니다.

외식을 적게하고 집에서 한식을 요리해서 먹으면

살이찌지 않습니다.

외식을 할 때에 뇌가 맛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짜고 달고 맵게 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참, 백주부에게 한마디 하고 싶네요.

작년에 세계는 설탕섭취를 줄이기 위해서

나라별로 캠페인을 할 때

설탕을 사랑하는 설탕마니아 백주부 백종원은

모든 사람이 보는 공중파에서 과감하게 설탕을 아주 많이 넣었죠.

설탕회사 영업사원인줄 알았습니다.

대단한 배포입니다.

저 설탕을 사랑하는 배포가 얼마나 갈까 많이 궁금했는데

아직도 궁금합니다.

그런데 내 가족이 먹는 음식에도 저렇게 아주 듬뿍 설탕을 넣을 수 있는지도

백주부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좀 뉴스도 좀 보고 세계의 흐름도 좀 보라고

백주부에게 얘기해주소 싶네요.

TV 나와서 돈 벌 생각만 하지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4.15.

제가 한식이 건강식이 아니라고 한건 살이 쪄서라기 보단 고른 영양소가 아니지 않나 라는 뜻이었습니다.

몸에 좋은 채소와 나물같은 웰빙 이미지의 한식도 있지만 사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먹는 가정식 한식은 단백질 비중은 좀 적고 탄수화물과 나트륨 비중이 높고 자극적인 음식이 많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할때는 일반 한식을 먹으면서 하긴 힘듭니다.


백종원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많지만 저는 그냥 좋은쪽으로 보고 싶습니다.

아.. 저런 요리도 있구나.. 저렇게 만드는구나.. 그리고 몰랐던 여러가지 식재료와 음식에 대한 정보들을 알게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각자 적당히 걸러서 보면 될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6.04.15.
백종원씨에게 뭘 기대하지 마세요.    자기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먹일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구요.
설탕많이 먹으면 해롭다는 말을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방송에서 말하는걸 들었습니다.
판매하는 음식은 불량하게 만들고 집에선 건강식으로 먹는다면  백종원씨를 쪼아서 조금 개선의 여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집에서도 불량하게 먹는다면 할 말 없죠 .ㅎ      백종원씨와 부인 소유진씨는 입맛이 비슷하다고 합니다.  가족의 입맛은 닮아갑니다.          백종원의 음식은 사실상 패스트푸드와 다를게 하나도 없죠.
백종원의 음식은 짧은시간에 맛을 내기 위해서 기름과 설탕을 최대한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도 요리에 대한 쉬운접근방법을 알려준 공은 좋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4.16.
고기를 즉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된다는 말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채식인은 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오는게 아닌가한데, 육식인은 단백질/탄수화물 비율을 높이면 즉, 고기를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줄이면 오히려 몸무게가 적정선이 유지됩니다.

체내 근육량은 늘고 지방량은 줄어드는거죠.


서울 빼놓고 다 죽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5031010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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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5

세계화, 정보화, 탈산업화에 따른

서울 일극화 현상은 움직일 수 없는 역사의 대세입니다.


광주는 죽고 대구만 사는건 옛날 이야기죠.

살고 싶으면 서울에 찰싹 붙으세요.


서울은 중앙을 틀어쥐고 앉아서 지방을 갈라치는 수법을 씁니다.

일단 안철수와 천정배를 갈라치고


다음 TK와 PK를 갈라치고,

둘 다 살 수는 없고 한쪽은 죽이고 한쪽만 살립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6.04.15.

PK만 죽게 생겼네요.

서울에서 2시간 대와 4시간 대라면, 당연히 2시간 대 승!



반성없는 조중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030638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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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5

집요하게 청와대를 속여서 

참패하게 만든 것도 공이라면 공


공을 세웠으니 반성이 없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5.

청와대를 제 집으로 알고 있는 대통?  ㅎㅎㅎ

나라가 당신께  그냥 줬어요?

부모님 처럼  # # 되어 나오지 않으려면 - 건강 챙기시오

화만  내지 마고--





외교가 망했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50919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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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5

뭔 일이 안 일어나겠어?



감독이 무슨 책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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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5

현장감독이 무슨 책임? 

뒤에서 조종한 프런트가 책임져야지?


감독은 그네, 프런트는 하느님. 

그네가 천벌을 받았으면 천이 책임자지.



버젓이 저지르는 범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20113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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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4.14

이명박근혜가 조장하는

전 기업의 범죄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5.

어쨋든

약자들에게 대한 용기있는[?] 판결?!

조금씩이나마 좋아지네용!!


이번 선거로--대한민국 민생들이=>소위, 권력에 대해 들이댈 쭐을 알게 되었죠!!



2030투표율 대폭 상승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14/...mg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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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6.04.14

아직 다른 연령층에 비해 여전히 낮지만 그래도 19대 총선과 비교하면 투표율 대폭상승.

이번에 승리한 주요 요인일듯.


KBS 출구조사 결과, 19대 총선보다 2030투표율 대폭 상승. 20대 36.2%->49.4%, 30대 43.3%->49.5%, 40대 54.1%->53.4%, 50대 65.1%->65%, 60대 이상 69.9%->70.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4.14.

2030투표율 60퍼센트대까지 올리면 지역당 전멸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4.14.

더민주가 호남에서 팽당하고도 120석이 넘게 나온데다 선거에서 승리한건 아무래도 젊은층의 투표율 상승도 한몫 했을듯요.

어쨌든 민주당이 호남의 힘을 받지않고 선거에서 승리한다? 전에는 생각조차 못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덕분에 국민의 당 밀어준 호남사람들은 좀 민망해졌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6.04.14.

시골에 젊은 사람들이 없었을 뿐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5.

전국당이 된거죠! 철수는 호남에 완벽하게  묶인 꼴이 되 버렸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6.04.14.

노년층이 투표 안해서 심판했다고 언론에서는 떠들던데, 실제 데이터는 그냥 젊은층이 투표해서 이렇게 변한거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4.15.

투표 한번 해 보면?  한번 했는데 이겨보면?  재미나요!!

투표날 기다려 지겠네요----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