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공들은 알고 있다. 특히 이권과 돈을 만지는 늘공들은 자신만만할 것이다.
어차피 늘공은 무한하고 어공은 5년후면 물러난다. 검찰이 그렇게 만들 것이다.
늘공들은 말할 것이다. 특히 이권과 돈을 만지는 늘공들은 말할 것이다.
촛불들이 광화문 나가서 민주주의를 외치고 법치를 외쳐버라!
국가를 움직이는 것은 돈이다. 권력이야 촛불 주어도 돈과 이권은 우리가 만진다.
정권이 바껴서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결국 돈을 누가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는 문제이고
늘공은 바뀌지 않으니 어공이 이래라저래라해도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아도 시간은 가고 어공은 물러나면 다시 늘공 시대온다.
정권바뀌면 버티기로 시간보내고 하던 일 그냥 그데로 하고...
이 것이 늘공의 마음 아닌가?
이제까지 이렇게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는 데 이제부터는 문제가 되는 것이
늘공이 자존심이 상하겠지!!!
이해상충법을 빨리 통과시켜라!
이해상충법에 물리적인 제재때문에 법안처리가 지연된다면
신도시개발처럼 이권사업이 발표가 되면 그 즉시 그 토지에 관련된 이해관계자가
개발사업과 동시에 발표되어 신도시개발토지와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공표하여
기자들이 제보를 받고 어렵게 취재하느니
거기를 지나는 가는 모든 사람들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 이해관계자를 밝히는 것 만으로 공무원들이 쉽게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이해관계자가 다 폭로되면 그 다음부터는 시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