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48917.html
출입기자단 간담회
“소득주도성장 설계자 홍장표 원장
KDI에 앉아있는 것 말 안돼”
검찰 출신 비서실장 기용 문제에
“대통령에게 알아서 해달라 했다”
자연스러운 외교 뒷편에서 자연스럽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의전은 없다.
치밀한 상대국 사전조사와 준비 그리고 연습을 하여 몸에 익힌 다음에
자연스러운 행동이 나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에서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나올 수 없다.
무지는 불안한 눈빛과 웃음거리만 불러 올 뿐이다.
자신감은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앎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자신감의 출발은 철저한 준비이지만
외교를 시작할 때는 마치 몸에 익힌 것 처럼 타고난 것 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박근혜는 써준 것은 그래도 연기는 잘 했다.
그런 검찰공화국의 검사는 써 준 것을 바꾸는가? 아니면
서울대 출신이니 알아서 사람들이 고개를 숙인다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이 외국인일지라도......
검사는 일의 전체를 보는 눈이 있나?
검사라는 업무 자체가 사후처리반이기 때문에
일의 전체를 볼 수 있는 눈은 가지고 있나?
그러니 연기도 어색하고 그 일이 한국과 국민에 미칠 영향같은 것은 가늠 할 수 도 없으니
즉흥적으로 툭툭 던지고 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서 국민과 말 싸움을 해.
이제까지 국힘과 굥측에서 국민한테 잘못했다 말한 적은
후보시절 지지율이 떨어지니 김건희가 카메라 앞에서 사과한 것 말고 또 있는가?
이제는 대통령이 되니 더욱 더 국민과 기싸움으로 심리전만 벌이고 있다.
무능의, 무능에, 무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