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할매들 엄청 좋아하겠네--------
그리고 갱상도 ㅎㅎㅎ
저번엔 대구, 경북 , 이번엔 부산/경남==아!! 영원한 숙제, 그리고 숙제들
60조 쏟아부은==엄청좋은-자전거 길
낙동강 따라 자전거는 타 봤나들?
뱃돌이들은 가 봤는가?
세상에 이런 길은 없을 거다
만리장성도 저렇게는 안 만들었다!!
. - 몰래 퍼온 글이라 지웠습니다. 어차피 좋은 글도 아니고<-
순수하게 믿는 그게 불순한 의도가 있는 거죠.
그런데 본인들은 절대 자신에게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걸 인정하려 하지 않아요. 바보같이 그런 애들이랑 댓글 배틀이나 떴으니ㅜㅜ
보통 중립을 표방하는 자들은
캐스팅 보트의 이익을 누리려는 꿍심을 가지고 있죠.
이런걸 들추어서 그들을 부끄럽게 만드는게
철학자의 역할인데 한국에 내노라 하는 철학자가 없으니.
순수를 표방하는 자들은 대개 진보가 조직화 되어 있으며
자신은 조직화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하는 것이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패거리 세력에게는 패널티를 줘야 한다는 암시를 합니다.
불순=패거리=집단행동.. <- 악의 집단이라는 암시죠.
사실은 조중동이야말로 은밀하게 조직화된 불순분자들이죠.
족보 조사해보면 다 나옵니다. 알고보면 다 사돈지간.
역사는 사실 전 세계의 역사학자가 모두 조직되어 한 패입니다.
거기서 동떨어진 나홀로 역사학자는 없습니다. 없어야 되구요.
의사라면 전 세계의 의사가 다 연결되어 있는 거지
나 혼자 별도로 한의학도 양의학도 아닌 나만의 의학을 한다면? 조져야죠.
좌편향 교과서가 있으니 우편향도 있어야 하고 중도도 있어야 한단 게 그들의 주장이죠. 우편향이면 애초에 역사책이 아니라 용비어천가이거늘...
우편향도 있어야 한다는건 납득할 수 있습니다.
교학사 교과서가 채택 안 되는 것은 그들이 좋아하는 시장원리.
다양한 교과서가 있어야 하니까 중도도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교과서를 한 종류로 제한하려는 거죠.
박근혜의 본심은 근현대사를 없애는 것입니다.
국정교과서라 쓰고 분서갱유라고 읽는다.
박근혜의 본심은 모르고, 교수들이 다 좌편향 편만 든다고 음모론 제기하는 수준이죠. 출판사 직원들까지 싸잡아서요.
정치인의 행동을 정치적인 의사결정으로 보자는 건데, 정치적 의견은 배제해달란 소릴 들었습니다. 역사를 역사학자에게 맡기지 않고 대통령에게 맡기라니... 두눈 뻔히 뜨고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기는 거죠. 조선 사관들은 목숨을 걸었는데.
사관들은 목숨을 걸었는데 ..
타란티노 영화는 봐야하는게 예의. 일단 예고편만봐도 재미있는데..
얼핏 받은 느낌은 구로자와 아키라의 7인의 사무라이? 그 구도가 느껴지기도 하고..
그의 8번째 작품이어서 그런가? 제목도 에이트가 들어가고 주요 등장인물도 8명이네요.
여담이지만 90년대에 타란티노가 한국에 처음 알려질무렵에 그가 한국의 현대자동차를 탔었다는건 잘 알려진 얘기.
황혼에서 새벽까지 빠라바라라~
헤잇풀 에잇 엄청 기대 되네요!
이게 바로 노이즈 마케팅인가요 ㅋㅋㅋ
항공기 블랙박스 처럼 같은 역할을 하는 패러글라이딩 장비나 앱등을 협회 차원에서 만들어 모든 기록을 자동 관리 하도록 하면 어떨까요?.
그렇게 되면 탑승자가 인터넷에서 교관의 기록도 확인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