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아
가을의 쓸쓸함보다 봄의 쓸쓸함이 싫다
일요일... 외로운 출석...
부하지하
LPET
안단테
꽃이 꽃물결을 바라보다. 뒷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풀꽃
아,
할 말을 잃었소.
아제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
엉덩이가 들석들석하오.
엉덩이가 들석들석하오.
흑산도
대짜로 뻗었다가 화들짝 봄을 반복중...주님의 과도한 사랑으로 떵꼬가 개고생ㅠ...날 조오쏘! 보름에 귀밝기하러 오오...
░담
모르면 언제나 화들짝.
화들짝 출하오.
안단테
ahmoo
날은 꾸무리해도 괜시리 좋소.
aprilsnow
맑았던게요? 흐렸던게요?
ㅋ 하루종일 쑤시고 노곤하여 꾸물거리다가 해다지고 일어나 돌아댕기오.
마치 나를 기다리는 듯..부르는 듯한 일들이 많아도 아직은 가지 못하네...
밤바람이 차갑지 않고 부드럽구려...
김동렬
서울의 봄이 독일의 봄보다 빠르구료.
여긴 버들강아지가 제법 똥꼬를 헤벌짝 하고 있다오.
여긴 버들강아지가 제법 똥꼬를 헤벌짝 하고 있다오.
꼬치가리
그러다가 눈이 여름까정 가면, 빙하기에 접어든답디다.
여기는 봄도 깊은 봄이라오.
봄구경 하시구랴.
의명
아이스께끼!
나는 다 알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