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져도 괜찮다. 고마.
태균아 대호야 어깨 펴고 다녀라.
그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몸 못 만든거 다 이해한다.
언론과 정당과 행정부라는 국가시스템이 버젓이 있는데
국민을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은폐하고 뒤로 일을 꾸미고
헌정을 유린한게 가장 큰 탄핵사유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파면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많다!!!
8:0!!!!!!!!!!
파면한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 닭이 그냥 나가주었으면 GDP가 1퍼센트는 올라갔을텐데
죽는 순간까지 꼬장을 부리네요. 참.
똥고집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두려워하는 것.
우주의 기운이라는 넘에게 혼자 기도만 했을 것.
파면됐다.
피의자!
이제 겨우 0.1% 체면 세웠다.
앞으로 더 잘 해야 한다.
이제 귀족 국회의원들이
국민분열을 시도할 것이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더 잘해야 한다.
탄핵이 완성이 아니다.
가야할 길이 멀다.
그래도 오늘 밤은 좀 두다리 뻗고 자겠구만!!
국가대혁신의 날이 밝았도다.
우리도 시스템으로 좀 가봅시다.
내부에 다양성이 있으면
통제되지 않으므로 시스템으로 갈 수 밖에.
다양성을 회피하면 의사결정이 빨라져서 좋지만
나중에 이런 골때리는 청구서를 받게 됩니다.
거짓말을 잡는 것은 시스템입니다.
거짓말이 잡힐때까지 시스템을 정비해야 합니다.
대충 흉내만 내는 가라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뒤로 입 맞추고 말 맞추고 짜고 치는게 한국인들이지요.
시스템이 없는게 아니라 제대로 돌리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거짓말하지 말고 제대로 하자는 말씀.
승전보를 울려보세.
어떤 결론이 나든
인명이 희생될 것은 뻔한 일입니다.
정미홍이 자결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이게 다 박근혜가 순순히 물러나지 않고 꼬장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사람이 희생된다면 곱하기 열배로 징역을 살려야 합니다.
도대체 한 명 가는데 몇 명이 순장되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어떤 판결이 나든
헌재 재판관 개인을 탓할 일은 아니고
시스템의 건재 혹은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인 거죠.
시스템 붕괴라면 전쟁 밖에 없습니다.
피가 부족했다면 더 많은 피를 흘리는 수 밖에
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이며
이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물리적인 사태입니다.
압도적인 물리력으로만 시스템은 해결되는 것입니다.
시스템은 지속적으로 AS 하거나
혹은 완전폭파 후 재건하거나 뿐입니다.
저 모습보니 제가 더 떨립니다.
감동이로소이다!
준비...
박그네 씀씀이로
전두환에게 받은 6억은 1년도 안 되어 거덜났겠죠.
지만이와 근영이가 뽕값 뜯어갔을테고.
최태민 돈으로 생활한 것.
한 25년만 푹 담가놓으랍신다.
황소 불이 작아졌소.
무수히 속아왔지만 이번에는 왠지 진짜같소이다.
자동차 옵션으로 나오면 좋겠네요.
성남까지 어케 가남? 버스 타고 갈리?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사법처리도 피하고 해외 은닉 재산도 있으니 망명이 근혜에겐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죠.
근데 결정적으로 근혜는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없는 모지리 라는 것..
아마 근혜 주변 무서워서 떨고 있는 몇몇것들이 준비하고 있는 카드같은데.. 정작 근혜는 청화대에 남아 있을것 같아요.
하긴 황금변기를 성남까지 싣고갈 방법을 못찾아서 못가죠.
고구려사에 왕이 죽었는데
따라죽는 이가 천백을 헤아렸다는둥 그런 내용이 있죠.
고구려 동천왕 22년(248)조에는 왕이 승하하자 가까운 신하들이 스스로 순장하려고 하자, 사왕(중천왕)이 이는 예가 아니라 금했으나 장례일에 이르자 스스로 목숨을 버린 자가 매우 많았다고 기록되어 있다.[나무위키]
구체적이지 못하네요.미홍씨.
어디서 뛰어내리겠다.약을 털어 넣겠다. 신나를 싸지르겠다. 정도 까지는 밝혀 주셔야~.
그네야 그네야!
추태는 그만 부리고.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 생각 좀 해야지.
애비와 똑같다고 기록되면 망신이지.
주로 각 도시의 중구에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군요.
범죄자들이 일단 버스를 타고 와서
어디에 내릴까 고민하다 저절로 중구로 가게 되는 거.
중구가 어중간해서 의사결정 못하는 사람의 의사결정장소.
서울은 종로구가 원래 중구와 한패지요.
저도 왕년에 갈데 없으면 종로 1가에서 5가까지 걸었는데.
때로는 신당동 동묘 거쳐 청계 7가 벼룩시장까지 걸어가기도 하고.
도시가 늙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식으로든 외지인이 많이 돌아다니는 장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