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아베의 뻘짓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so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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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레이건은 소련을 돈 쓰게 만들어서 침몰시켰죠.

군비경쟁 벌여서 이웃나라를 망하게 만드는게 전통적인 방법.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아베는 곧바로 비상을 걸고 

대피훈련을 한다며 호들갑을 떨고 국방비를 늘리는 거죠.


정은아 아베에게 미사일 한 방 쏴줘라. 

아베 선거 앞두고 지지율 떨어졌단다.



공뭔 하지 말고 알바 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13514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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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쓰레기 기사의 모범.

신문기자는 월급 많이 받는다고 자랑질인겨?



박근혜의 반역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805010452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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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국군을 죽이는 자가 역적



지하철 시가 시라면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803011660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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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8

조중동한경오는 새가 되겠네.



곰돌이 푸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news1.kr/articles/?304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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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시진핑 닮긴 닮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7.18.

닮아도 너무 닮았다!

근데, 밉지가 않어!



사대강 무용지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205038231?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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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어려울 때 안 도와주네.

금강산 댐은 매년 한강 홍수를 막아주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07.17.

맹바기를 단두대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7.18.
맹바가 곱게 가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7.18.

홍수는 원래 지천에서 야기되는 것.

4대강 본류에 손을 대면서 홍수조절 운운할 때부터 이미 사기성이라는 논란이 ㅎㅎㅎ


가뭄에도 도움이 안되더니

홍수에도 도움이 안돼


무용지물 애물단지가 녹조라떼 공장으로 악명을 높이는도다.


명바기 무상급식에 무상숙박까지 강추!



노다지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171851525?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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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이상한 놈들일세.

장시호, 정유라의 자발적 헌납과


박근혜, 최순실의 자발적 삽질 그리고

안종범의 수첩, 정호성의 녹음, 고영태의 갤탭에 이어 


캐비닛의 기적이 거듭되고 있소.

이거슨 오방낭의 효험이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어부러.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7.17.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7.18.

오방낭 : 오도 방정 주머니 ㅎㅎ



프랑스의 몽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14064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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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ITER은 프랑스가 

나서기 때문에 진척이 안 됩니다.


2차대전 때 독일군에 박살난 

프랑스의 전투력으로는 백전백패.


모든 의사결정의 지연, 

모든 관계자의 철밥통 공무원화, 


모든 관련자의 24시간 태업.

외국 기술자에게 운전면허 내주는데만


무려 1년이 걸려버려. 

의사결정 절대 안하기가 체질.


일 좀 해보려고 하면 

관계자가 바캉스 가버려.



안철수 흉내 홍준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14134676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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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준표를 쳐다보지도 않겠다던 누군가가 생각나누만.



남자 이혜훈 버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1116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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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7.17

당대표 선거운동때는 팟캐스트 등 언론에 나와서

친정부의 모습을 보여서 이미지세탁으로

지지율 끌어 올리고

당대표에 당선되고 부터는 대정부 투쟁하는

이혜훈의 남자 버전.




국민이 이원집정부제를 선호한다고?

원문기사 URL : http://www.hankookilbo.com/v/bc61ac08caa...b6511fc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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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07.17

국민은 5월까지만 해도 여론조사에 4년연임대통령제를 선호한다고 나왔는데

어떻게 이렇게 바뀌었을까?

정말로 국민은 이원집정부제를 원하는가?


지금 국회에서 자유한국당세력과 야3당에게 총리직을 줘서

실권을 주고 싶은 국민이 몇이나 될까?


야3당 국회의원은 대통령보다 뛰어난가?

낮인 근무시간에 국회를 파행으로 이끌고 시원한 곳에서 농성을 일삼고

밤에 자정 넘겨서 일하면서 아까운 전기세를 낭비하는 국회의원한테

내치의 권한을 주고 싶다고??

내치는 대통령권한의 대부분인데 국회의원한테

내치를 주고 싶은 국민이 몇이나 될까?

노인들을 빼고 말이다.


한국리서치는 어떤 회사이지?

메이져 여론조사업체인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앞선다고 했을 때

row data 오류가 있었다.

이번에 한국일보는 제대로 여론조사 한 것 맞나?

한국갤럽이나 리얼미터에서 다시 한번 해주길 바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7.17.

구조론의 의사결정원리 상 

이원집정부는 물리적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자연법칙과 안 맞다는 거죠.

이건 그냥 남편은 바깥일하고 아내는 집안일하는게 어떠냐는


봉건적 가부장제 선호도에 불과합니다.

대통령은 남편이니 외교나 하고 총리는 부인이라 내치를 하라.


말은 좋지 이렇게 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고대 로마는 지휘관을 두 명 뽑았는데


두 명이 서로 경쟁하면 잘하지 않겠느냐죠.

그러다가 한니발에게 백대빵으로 졌죠.


지휘관이 두 명이니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갑니다.

결국 독재관을 뽑아서 막은 거고.


유사 이원집정부 하는 나라가 몇 있지만 

제대로 된 이원집정부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프랑스는 말이 이원집정부지 마크롱의 일인독재입니다.

동거정부라는 코미디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건 일시적으로 에러가 난 거고.

핀란드도 이원집정부 비슷하게 하다가 내각제로 돌아섰고.


정상적인 이원집정부의 모델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공산국가 체제가 알고보면 일종의 이원집정부죠.


시진핑과 원자바오가 둘이서 해먹고 있습니다.

푸틴과 메드베데프 콤비도 일종의 이원집정부제고 


터키의 에르도안도 비슷한 개수작을 했죠.

원래는 총리였는데 멋대로 대통령으로 바꿔버려.


이원집정부제는 독재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입니다.

문재인이 총리로 한 오년 더해먹어라는 말이라면 찬성일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7.17.

이원집정부제를 하면 대통령의 꿈을 꾸었으나

대통령이 되지 못한 이무기들의 반란이 일어나겠다.

국회의원들끼리 협잡을 일삼으면서

그 과정에서 국민은 배제하겠지!


한국국민처럼 역동적인 국민도 지구 상에 드물다.


국회의원은 정말로 이원집정부제를 하고 싶으면

뜨거운 여름 대낮에 거리나와서 농성을 해라!

국회의원한테 하늘같은 권력을 달라고 말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7.17.

미국같이 현대 민주주의를 발명한 곳도

10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금융위기가 나와서

국가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를 때에도

국회를 내각제로 바꾸자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이 지구상에 처음설계한 권력구조를 변경한 나라는 없다.

아니 머 독재국각에서 찾아보면 나올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모함은 범죄가 아닌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13390663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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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사람 마음 속을 검열하는 자는 언제나 악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7.17.

청와대나 민주당 어느 한 곳에 대형사건이 터져서

적폐세력과 야3당의 입에 올려주고 싶은데

하도 안 나오니까 행정관이라도 건들자!!

뭐 이런건가?


여성비하, 성문제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이 뒤지지않는데

여성국회의원들은 머리 띠 매고

자유한국당 앞에서 농성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7.18.

맡은 일 잘 하는 사람에게

일과는 상관 없는 것으로 꼬투리를 잡아서야....


교수가 수강생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되는 것 아닐까?

전형적인 스타일의 교수가 전형적인 강의내용을 전형적인 말로 강의를 한다면 무슨 변화가 있을까.


탁현민은 탁현민의 스타일로 강의하는 것이 어울리는 것 아닐까?




비정상의 정상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11310503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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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할 수 있는건 다 해봐야지 않겠습니까?



석유는 고갈됐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090112287?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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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옛날에는 석유값이 1배럴에 2달러였죠.

1차 오일쇼크 이전의 중동산 원유 가격이 그랬고.


값싼 석유는 진작에 고갈되었고 

비싸고 환경오염을 수반하는 나쁜 석유만 남았습니다.


중요한건 통제가능성입니다.

석유든 석탄이든 원자력이든 통제가능해야 합니다.



그래봤자 이발소 그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03015839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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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1334051093_kartina-burlaki-na-volge-ilya-repin.jpg


레핀 그림을 표절.. 그림은 그 사회를 타격할 의도를 드러내야 합니다. 뭐 역사기록화 의미는 있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7.17.

KakaoTalk_20170717_125010055.png


출석부에서 퍼 온 레핀의 아무도 기다리지 않았다.


그림의 본질은 에너지의 조달 곧 미적 긴장감의 조성에 있습니다.

그 방법은 주변환경과 얽혀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며 그 얽힘은 사실주의를 통해 확보됩니다.


그러한 미학적 본질은 추상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추상화 역시 긴밀하게 얽혀 있습니다.


어떤 선 하나가 이렇게 되면 

거기에 연동되어 다른 것도 모두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논리가 작동하는 거죠.


레핀의 그림은 매우 긴밀하게 얽혀 있습니다.

인물의 표정이나 어정쩡한 자세가 그렇다는 거죠.


시베리아 유형에서 살아돌아온 남자는 조심스럽습니다.

부인이 이미 재혼했을지도 모르니까.


검은 옷을 입은 과부는 남편이 죽었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의 장례를 치렀다는 이유로 혼날까봐 겁이 난 거죠.


게다가 혹시 죽은 사람 곧 유령일지도 모르니까.

그때만 해도 귀신이 날고 도깨비가 뛰던 시대였으니.


어린 꼬마는 아빠를 본 적이 없어 경계하고 있고

남자 꼬마는 아빠를 알아채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촘촘하게 얽혀 있다는 거죠.

그러나 북한의 이발소 그림은 그런 얽힘이 없습니다.


미학적 긴장감이 전혀 없다는 거죠.

북한 그림은 그냥 큰 그림의 한 귀퉁이를 잘라낸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선이 가는 그림은 예술이 될 수 없는게 

그 얽힘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저임금이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08550701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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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하긴 지역마다 물가수준이 다른데 

최저임금이 똑같다는것도 이상하긴 하죠.



가게 접으면 이웃가게 행복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030221416?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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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그래 편의점 너무 많다. 

가게 좀 접어라. 자연인 할 계곡 천지다.



김종필 아직 살아있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708394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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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네 주군은 40년 전에 죽었는데

얼른 가서 모시지 않고 뭉기적거리는건 뭐냐?



박근혜의 기적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7/14/...822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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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오방낭의 효험이군요.



건물주는 인류의 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71613340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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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07.17

신흥귀족 건물주를 통제해야 나라가 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07.17.

건물의 가치는 누구가 올리는가?

역테크: 지하철역 들어서면 집값이 오르고

숲테크: 공원이 들어서면 집값이 오르고

교테크: 교통이 좋아지면 집값이 오르고


건물의 가치는 건물주가 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 건물 주위에 들어서는 공원, 지하철역, 상가 등으로

유동인구들이 어떻게 늘어나야에 있으며

또 질적으로 그 지역이 좋아지느냐에 달려 있으며

건물주는 단지 돈만 내고

정부정책, 유동인구, 주변에 들어서는 시설에 의해

건물의 가격이 올라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7.07.17.

하느님 위의 주님.

건물주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7.17.

조물주 위에 건물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07.17.

소득이 생기면 세금을 내야제.

임대업으로 발생되는 소득의 90% 이상이 세금 free라니.


이런 꿀단지가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