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구조인 국가가 나서야 할 건입니다.
국가에서 총액인건비 제도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의 상한선을 제한하고 있거든요.
지자체장의 무분별한 정실 채용을 막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만 이런 사태에는 유연성이 없죠.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인데....
다들 쉽게 늘씬 이쁘지고 싶고,
다들 쉽게 건강해지고 싶어 한다.
그런 욕심의 깊이 만큼에 거짓과 사기와 협잡이 기생하는 것.
난, 그 때
아주 단순하게 -- 그냥, 혼자---직감을 했던 것인데
혹?
네도 아프냐?----------나도 [내 고향도] 아프다?
살인마 [?] 그 분께서
광주 -고통<--->살인마의 대구--역시- 약간은 - 고통 중[?] [지하철화재, 영남고 앞-가스폭발 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
대비되는
" 쿵작 "==> 그래 본 것 아닌가 ? 라고 [천분의 일이라도==이열치열]
그냥,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권력의지가 본질입니다.
피해 학부모는 이 사건을 공론화 하여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달시키고
자신은 영웅이 되겠다는 권력의지가 있는 거죠.
권력의지를 인정하는 데서부터 논의가 시작되어야 합니다.
권력의지가 나쁜건 아닙니다만 피해 학부모가 잠을 못이루는 것은
피해를 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어떤 약점을 봤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 한 방 먹이겠다는 의지에서 에너지가 나오는 것이지요.
그건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며 잘 제어하고 관리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맞습니다. 이런 거 한 번 터지면 학교는 교육의 장이 아닌게 되지요.
'혹시 내자녀도..' 하는 학부모 불안이 커져 갑니다.
학폭으로도 안되고, 소송으로 가도 안되니 저러는 거지요.
'가해(?)학생' 학부모도 축소로 일관할 거고...
아이를 도우려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면 될 것인데, 그렇게 부모가 했으면
이렇게 얘기가 커지지도 않았겠지요.
언론도 계속 본질은 비껴간 체 진실게임과 여론 분노 일으키기 놀이만 계속 할겁니다.
제어할 사람이 없습니다.
역시 옳으신 말씀입니다.
명바기 졸개 최시중 수하에 있는 한국 갤럽에서 문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졌다 요렇게 구라를 쳤는데
이유인즉슨 정치보복에 반대하는 중도층 영향이다 이렇게 떠들고 있더군요.
다른 기관에선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을 이야기하나 갤럽이 그렇게 이야기하는 걸로 볼 때
맹바기 패거리들의 입김이 미친 걸로 보이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오히려 적당한 반발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어제 해운대에 갔는데 센텀 쪽에서 점심을 먹다 티비 뉴스에서 김관진 출국금지 보도가 흘러나오니까
식당에서 밥 먹던 사람들이 일제히 긴장하는 눈치였습니다.
역시 만만하게 보이면 죽는다
지지를 하든 반대를 하던
결국 정치세력은 힘을 보여주어야 하고
계속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확실한 시그널을 과시해야 합니다.
동렬님 말씀대로
노무현하고 사인을 했는데 몇 달 후 맹바기가 다 뒤집어엎고 이런 일이 생겨선 절대 안 되는 일이지요.
적폐당 지지자와 적폐 청산론자들이 반반인 부산에서
할베들도 별 소리 못하는데
여하튼 만만히 보이면 죽습니다. 더욱 강력하게 몰아붙여야 하는데
결국 청와대나 민주당 지도부가 여론을 잘 경청한다면
구조론의 올바른 소리가 잘 전달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