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이전의 미국정치인과 다른 대통령인 것을
북한이 알고 대처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김정은이 정말 중국의 보호아래 말라죽으면서
겨우 밥만 먹고 사는 시대를 청산하고 싶다면
세계가 지금 북한과 미국을 주목하는 상황에서
세계리더(아무리 미국을 욕해도 지금 미국이 세계최강국이니)를
상대하는 매너와 예절을 다시 한번 상기했으면 좋겠고
문대통령이 잘 대처하시니
김정은을 좀 코치해서 김정은을 세계무대에 잘 데뷔시켰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무리 미국과 중국을 G2라고 해도
아직은 세계최강은 미국입니다.
이거 트럼프를 위해서 고사라도 지내야 할듯
판문점에서 해야한다는 거죠.
이 정도면 북미회담이 가시적 성공이 있더라도 트럼프이후 미국의 파기가능성도 염려됩니다.
베트남이 중국과 멀어지고 개방하면서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듯이 북한도 중국과 멀어져야 경제가 성장합니다.
또 북한의 개방이 미국에도 이익이 되어야 합니다.그게 무엇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이란의 핵폐기협상을 파기한 것은 그리고 유가가
70달러가 넘어간 것은 공화당정부가 들어설 때
반복되었기 때문에 예상된 일이었습니다.
트럼프가 일대일로 이야기하자는군요. 좀 기다리죠.
트럼프 같은 부자들은 사설 변호사들을 고용하기때문에 펀지쓸때도 바로 검증을 받는거 같아요. 미국 정치가들도 거지들이라, 이리저리 국가가 고용한 변호사들 쓰니 의사결정이 늦죠.
call me or write 했으니, 서구에서 자란 김정은과 김여정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죠. 그사이에 태영호 같은 반동분자들은 날리는 내부 단속기간을 잡을수밖에.
헉.. 뭐지?
미국은 이제 고립무원.스스로 무너지네.
남한이 끌고 가는 수 밖에.
이영표가 팩트폭격했네ㅋ
이건 이영표의 말이 100프로 맞다고 봅니다.
당장 각자 자신의 주변사람들중 축구 좋아하는 사람 몇이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마 별로 없을듯합니다. 뭐 보기에는 조기축구회도 많고 휴일마다 운동장에 가보면 공차는 사람들도 많은듯 보이지만 사실 전체인구에 비하면 얼마 안되는 숫자죠. 또 사람들이 프로축구 구경하러 축구장엔 몇번이나 가봤을까요?
야구하고 비교하자면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축구보단 야구를 좀 더 좋아하지 않나요? 저만해도 둘중에 선택하라면 야구를 더 좋아하긴하죠. 어릴때의 관심과 열정에 비하면 야구도 사실 관심이 많이 줄긴 했지만요.
일본만해도 축구보다는 야구를 훨씬 좋아하잖아요.. 그러니 야구를 잘하죠. 좋아하면 잘하는 방법을 찾게 마련이죠.
요즘 이채널 저채널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여기저기를 구경다니는 프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우리가 축구를 잘하거나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나라가 있잖아요? 이런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일반인들인데도 축구를 정말 좋아하더군요. 우리하고 이번에 붙는 멕시코에서 온 친구들도 그랬고(한국 오자마자 축구장에 감ㅎ) 터키에서 온 친구들도 젊은친구들이었는데 실제로 축구도 잘하고 좋아하더라구요.
그럼 우리가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뭘까?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이건 다음에 한번 써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