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병사월급 압도적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412002049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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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위수지역 해제해라.

옛날에는 교통이 불편해서 휴가 나와도 


전쟁 나면 바로 복귀하려고 근처에 있었지만

요즘은 교통이 좋아서 섬지역만 아니면 


전국 어디든 하루 안에 바로 복귀 가능합니다.

화천군 망하게 위수지역 철폐해야 합니다.


화천은 과거 북한 땅이라서 주민들이 다 월북하고

지금 화천에  사는 사람은 국유지가 되어야 할 월북자 땅을 


가짜로 서로 맞보증해서 자기 땅으로 만들어 가로챈 거고 

통일되면 원래 땅 주인 나타날까봐 새누리당 찍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4.

양평에서 기차만 타면 서울로 가는데

그노무 위수지역에 묶여, 헌병아자씨들 몰래 다니느라 얼마나 가슴을 졸였던지.


지금도 그러려나?

외박증 끊어서 숨어다니다가 걸리면 초죽음이지만, 그래도 죽기살기로 ㅎㅎㅎ



미국 날씨도 좋은 데만 좋구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410373138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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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추워 추워 추워.


ㄷㅈㄱ.jpg



문재인 지지율 반등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4093007718?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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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닐씨도 풀렸으면 좋겠소이다만.



자유한국당을 폭파하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4093005717?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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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이 엄동설한에 또 내가 촛불을 들어야 하나?



슬픈 안희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011814051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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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김종필 병에 걸렸구나.

내각제는 약자의 선택, 약자의 길로 가면 약해지는건 명백.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1.04.

저는 프랑스처럼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것도 반대입니다.

몇 단계를 더 만들어서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는 결선투표제도도 반대

내각제는 더더욱 반대입니다.

===========================================

세계에서 국빈방문할 때 예식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영국, 프랑스, 한국 뿐입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나라이고

한국은 동양에서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국민들이 오랜 기간동안 한 나라에서 같이 살았기 때문에

전통의식을 발전시  킬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 두 나라가 대통령제를 선택하는 이유는

오랜 시간 국민들이 섞여서 국민들간의 눈치가 늘었으므로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는 내각제는 필요없습니다.

독일이 내각제를 선택한 것은 독일이라는 나라가 생성된지

이제 겨우 200년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이 좋아 내각제이지 안 좋게 얘기하면 귀족이 파벌로

움직이는 것이 내각제 아닌가합니다.


지금도 독일은 내각구성이 안되고

메르겔이 지지부진하게 있는데

한국이 내각제를 채택해서

1년동안 내각이 구성되지 않고 있다면

육군이 내각을 장악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4.

닥아오고 있는 선거는 지방자치 선거일세.
그 다음이 총선.
그그 다음이 대선이고.


지방선거 준비하는 잔치 집에서
총선 얘기 꺼내는 것만도 짜증스러울진데

대선의 포부를 밝히고 계시다니 ㅎㅎㅎ


부지런도 하시다.



웃긴 넘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4010948399?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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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오늘도 국민들에게 짜증과 헛웃음을 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1.04.

남경필!! 김용택이랑 가서 잘 해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4.

남경필 : 이재명의 사냥감!



생물의 창의하는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40927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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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조금만 바꾸어도 많이 변한다는게 구조론입니다.

창의교육 한다고 창의되는게 아니고 의사결정구조를 틀어야 됩니다.


집게발 뒤에 근육이 있고 근육 뒤에 신경이 있습니다.

신경을 1 바꾸면 근육은 5 바뀌고 집게발은 25 바뀝니다.


집게발 형태를 백날 바꿔봐야 근육과 신경이 안 바뀌면 도로아미 타불.

근본을 바꾸면 말단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위안부합의 필요없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409385910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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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4

미국이 시켜서 한 강제합의에 불과한 거.

위안부 합의 결과로 일본에 중국관광객만 늘어난 거죠.


한일합의에 사드로 한국을 잃은 중국이 일본이라도 잡아야 하니깐.

미국이 중국을 포위하기 위해 한일을 손잡게 만든 건데


오바마의 책략일 뿐 트럼프는 그런 문제에 관심이 없소.

진정성 없는 합의보다 앞으로 천년 동안 일본을 갈구는게 더 이익이오.


지금 한일관계 최악인데 그래도 수출은 잘 되고 있으니

여기서 더 오바하면 그만큼 리스크가 커집니다.



명박 적폐 탈출하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2905012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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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1.04
교육, 행정, 안전, 보건, 복지까지 전부 효율 딱지를 붙여 국민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던 명박한 쥐새끼의 시대를 훌훌 털어버리고 이제 날아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4.

효율이라는 미명 하에 온통 줄세우기에 전념하고,

그 세워진 줄에서마저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를 적용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개같고 쥐같고 달같던 그런 더러운 시절이!



다스는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205029974?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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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3
명박이다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4.

왕회장과 바지회장의 차이에 대하여 논하고,

각각의 사례를 들어서 논증하라.



쥐부터 잡자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16525533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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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1.03
북쪽 손님 맞이 대청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4.

답은 이미 공개됐다.

답을 알고도 답을 못 내면?


밤피! 축구!



답은 북쪽에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14312806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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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3
가스관도 해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1.03.
북한 관광은 어떨까요?
유니크한 효과가 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03.

정은이 싫어하겠지요.

일베들이 몰려가서 초를 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8.01.03.

이젠 가난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씁쓸한 시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1.03.
푸틴이 방한하면서
철도연결과 가스관 이야기 꺼내길 기대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8.01.03.

섬세하게 접근해야합니다. 노태우때 북방정책이 김영삼때 오버질로 망가진적이 있습니다.

한중미일과 친하게 지내되, 대면대면한 관계또한 유지해야합니다.


친하다고 방귀트고 그런게 아니라, 서로 거리를 두면서 줄건 주고 받을건 받는 실력을 갖추는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4.

답은 북쪽 벌판에 온통 나뒹굴고 있습니다.

그저 쓸어담으면 되는긴데 ㅉㅉㅉ.



자유한국당, 병원 가 봐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161206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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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01.03

우리나라 의사들 똑똑하고 진료 잘 본다.

자유한국당은 병원에 가 봐라.


요새는 MR이 발달해서 뇌과학이 많이 발전했다.

병원 가는 거 창피하게 생각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진료 좀 봐라!!


국회의원 월급은 꼭 반랍해라!!

어떻게 된 것이 월급이 올라가니까

사람들이 더 이상해지나!

배고파야 머리도 잘 돌아간다.

월급 반납해라..



제주도는 무상교육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13145856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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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3

제주도로 이사가야 할 판이오.



안철수 오늘은 조용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16063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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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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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 하고 있냐? 열심히 해라. 

유승민 안철수 후라이보다 홍준표 이명박 후라이가 먼저 나오겠다. 




2018년 FT의 20가지 예측 한번 보자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santa_croce/2211756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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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8.01.03

올해에는 몇개나 적중시키려나?



김정은 뭔가 하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142937954?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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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3

김정은도 강철비가 보고 싶었던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1.03.
아니면
매스컴의 각광을 계속 받고 싶은 나이라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1.03.
태국 말레리시아 인도에 이르기까지
Kim 세 글자 잉크가 마를 날이 없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03.

원래 제벌 2세는 세습이라서 뭔가 보여줘야 합니다.

건희는 적자인 맹희를 찍어누르고 볼손하게 튀어올라왔기 때문에 


뒤가 캥겨서 정당성을 확보하느라 나름 열심히 했고. 

SK 최태원도 세습이라 뭔가 보여줘야 했기에 열심히 뛰어서 하이닉스를 삼켰고


재벌 3세 이재용이는 경쟁자도 없이 맹탕이라서 그냥 맹하게 있다가 망했고

김정일은 민주 타이틀 걸고 세습하기가 캥겨서 유교 사회주의 내걸고


평생 잠바나 입고 다니며 자중하다가 조용하게 망했고 

김정은은 빌어먹을 3대세습이라 캥겨서 뭐라도 보여줘야 하는 거죠.


3세가 가만 있으면 이재용처럼 바보 되는거 한 순간입니다.

인류를 한 번 흔들어보고 싶은 거지요. 그게 인간의 비천한 본성.


김정일과 이맹희, 이재용 - 조용하게 세습하다 말아먹거나 망했다.

김정은과 이건희, 최태원 - 뭔가 보여주려고 열심히 하는데 성공하거나 혹은 의문부호. 


경쟁자를 꺾고 올라온 세습군주가 그나마 조금 낫습니다.

김정남을 제거하고 올라온 김정은이 김정일보다는 낫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1.03.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앞으로가 주목되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1.03.

지금 이란은 민중이 성직자의 부패와 민생고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적으로 정권을 세워도 굶으면 반정부 시위를 합니다.


북한도 이 상황을 보고 있을 겁니다.


북한도 김정은이 핵개발에 돈을 다 쓰고

북한주민의 배를 굶주리게 되면 정권이 위험 할 수 있겠지만

한번도 시위를 해보지 못한 북한주민이 시위를 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요새 계속 북한으로 가는 유류배를 억류하는 뉴스가 나오고

북한도 이란의 소요사태를 점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북한이 무조건 남한하고 반목하는 것도 힘이 들 것입니다.


또 라니냐가 대기하고 있어서 앞으로 작물상황이 좋지 않으면

지구는 인플레가 대기하고 있으므로

독재국가들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시체와 좀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311370848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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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3

원래 좀비영화의 공식은

외계인의 조종으로 시체가 무덤에서 되살아나는 건데.. 구울이라고도 하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1.03.

징그럽다!



독일 기레기 퇴치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8010201521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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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1.03

우리도 가짜뉴스 한 건에 1000억씩 멕여서 기레기를 퇴치합시다.



기레기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206122110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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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1.03

호주의 딩고사건.. 옛날 뉴스이긴 하지만.. 

애먼 사람을 잡은 호주의 기레기는 어떤 처벌을 받았을까요?

경찰과 언론에 배상금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과연 언론이 얼마나 토해냈을지는.

어느 나라든 기레기는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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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images.nationalgeographic.com/dingo_514_600x450.jpg


호주의 들개 딩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일어난, 하마터면 완전범죄[2]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사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Lindy-and-Azaria-on-Rock.jpg
아자리아 챔벌레인(1980.6.11~8.17)과 어머니 린디 챔벌레인(1948~ ).

1980년 8월17일 노던 테리토리 울루루에서 캠핑 휴가중이던 부모에게서 태어난 지 2달 된 아기 아자리아가 감쪽같이 사라진 실종 사건. 사건 당시 호주 경찰은 부모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인신공양 의식을 위해 아기를 살해한 것으로 보고 부모인 마이클 챔벌레인(1944~2017)과 린디를 기소했다. 1차 공판에서 무죄로 판결났지만 남편인 마이클이 하필이면 이단취급을 받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목사였다는 점으로 인해 황색지에 의해 엽기살인마로 지속적으로 의심받거나 매도되었고[3] 대중들도 아이 부모에 대해 냉담했으며 1982년에 펼쳐진 2차 공판에서 유죄판정받아 엄마는 살인 혐의로 종신형, 아빠는 범죄은닉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만삭의 엄마는 구속되어 감옥 안에서 딸을 낳아야 했고, 아빠는 다른 자식들을 돌보면서 아내의 옥바라지를 해야 했다. 더이상 목회 활동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교회 기록물보관소로 직업을 옮겨야만 했다.

그런데, 이후 부부의 범행을 증명하는 주요 범행물증 중 하나였던 차량에 있던 혈흔이 피가 아니라 페인트 유화도료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1986년 1월 한 영국인 여행자가 에어즈락 등반 도중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를 수색하던 도중 울루루 바위 밑에서 여행자의 유해 일부와 함께 아기가 입었던 상의가 발견되면서 누명에서 벗어나서 린디는 징역 3년 만에 풀려났으며 1988년 3차 공판에서 무죄가 인정되었다. 이후로 경찰과 언론을 상대로 수백만 달러의 손해배상소송을 해서 각각 90만 달러와 4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았고, 법원의 무죄 판결 이후에도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는 이어져 사고 후 32년만인 2012년 6월, 검찰은 아이의 죽음은 100% 딩고의 소행이다.라는 최종 조사보고서를 발표했고 마이클과 린디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자식 죽은 것도 서러운데 누명까지 쓴 부부는 무슨 심정이였을까...이 사건은 당시 호주 경찰의 무능함을 드러냄과 동시에 소수종교에 대한 병적인 편견, 딸을 잃은 피해자라면 늘 탈진한 듯 비탄에 젖어 있어야 한다는 가학적 선입견, 무모하고 선정적인 보도 관행을 가지고 있었던 호주 언론계의 부도덕성과 법적 정의를 보완해야 할 전문가들의 그릇되고 과도한 확신[4]과 더불어 배심원제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린다와 채임벌린 부부는 이후 1980년대 후반에 부부간의 사이가 나빠져서 이혼하고 각자 재혼했다. 아내였던 린다는 이번 사건에 대한 가장 큰 분노를 전남편인 채임벌린에게 쏟았으나 분노의 이유에 대해서는 '사적인 문제'라며 끝내 밝히지 않았다. 전남편 챔버레인은 이혼 후 교사 및 뉴캐슬대 겸임교수로 일하다 2011년 뇌졸증으로 쓰러져 전신마비로 지내다 2017년 1월 급성백혈병으로 사망했다.

하지만 한편으로 아자리아의 시신이 발견되지는 않았기에 한 동안 호주의 미스테리 중 하나로 남겨져서 자기가 아자리아라고 주장하는 20대가 나오거나 아이를 물고있는 딩고를 죽였는데 남들에게 알리지 않고 지금까지 비밀로 간직하고 있었다는 썰을 푼 어르신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물론 둘다 입증할만한 증거가 없기에 기각되었다.

일반적으로 동물이 사람을 죽이거나 인육을 먹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죽이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경우는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 없다. 이미 사실이 확정된 시점에서 해당 딩고가 죽었을 확률이 지극히 높으므로.[5] 설령 해당 딩고가 살아있었을 당시 진상이 밝혀졌다 하더라도 죽이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 딩고가 현재 멸종위기등급에서도 상당히 취약한 그룹에 속해 있어서 함부로 죽일 수 없다고 말은 하지만 해당 개체가 식인을 했다면 보호종이든,멸종위기든 예외 없이 무조건 사살해야 한다.식인을 한 이후로는 인간을 먹이로 보고 계속 공격하기에 그렇다. 여기서부터는 충격적인데 아기옷이 발견 당시 깨끗하게 있었다고 한다. 실험 결과 딩고는 옷을 쉽게 벗길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1.03.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60회, 호주 친딸 살인사건, 엄마 린디 체임벌린, 영아실종사건, 딩고




4월26일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60회에서는 친엄마의 친딸살인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다루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1982년 호주에서 한 재판이 열리고 있었는데 이사건은 호주의 언론에서 큰 관심을 갖고있는 희대의 ‘영아실종사건’으로 TV로 호주 전역에 생중계되는 등 국민적 관심사가 매우 높았던 사건이있다.

언론과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있던 이사건은 2년전에 발생한 ‘영아실종 및 살인사건’이었다.



그런데 이 ‘영아실종사건’ 재판에서 실종된 영아를 살해한 범인이 바로 아이의 친엄마라고 밝혀져서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자신의 친 딸을 살해한 혐의로 호주법정에 섰던 여인은 34살의 주부 린디 체임벌린이었다. 린디 체임벌린은 실종된 생후 9주된 딸 아자리아를 포함해 세아이의 평범한 엄마였는데 이 재판에서 그녀는 자신의 친딸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중노동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세상에! 친엄마가 자신의 9주된 친딸을 살해했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었지만 법원에서는 여러 가지 증거를 제시하며 린디 체임벌린이 친딸을 살해한 살해범이 맞다며 그녀에게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던 것이다.



그러면 린디 체임벌린은 진짜 자신의 9주된 어린딸을 정말로 살해했을까? 그 어떤 사건보다도 의문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제기된 사건이었다.

9주라면 태어난지 두달밖에 안된 정말 어린 영아인데 이토록 귀엽고 어린 친딸을 죽일 이유가 과연 있었을까?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보더라도 법원에서 친엄마를 살인범으로 선고한 것은 정말 의혹투성이가 아닐 수 없었다.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린디 체임벌린은 1980년 6월 가족들과 함께 호주중부에 있는 울룰루국립공원으로 캠핑을 갔다.


울룰루국립공원 한 모퉁이에서 캠프를 설치하고 가족들이 모여 바비큐파티를 열고있었는데 갑자기 텐트에서 어린 딸 아자리아가 큰소리로 우는 소리가 들렸고 엄마 린디 체임벌린과 가족들은 딸을 누여놓았던 텐트로 달려갔다.



그런데 딸이 자고 있었던 텐트안에는 딸이 없었으며 멀리서 딩고 한 마리가 아이를 물고가는 모습을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어렴풋이 볼 수 있었다.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텐트주변과 그 일대를 샅샅이 수색했다.


경찰의 수색결과 텐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지점에서 딸 아자리아의 윗도리가 발견되었다. 그런데 딸 윗도리에는 피가 여러 군데 뭍어있었는데 이상한 점은 딸 윗도리는 전혀 찢긴 자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점을 경찰에서는 수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딩고 같은 야생맹수가 과연 옷을 찢지않고 아이를 빼낼 수가 있었을까? 아이의 옷이 전혀 찢어지지 않고 말끔한 상태라는 것은 짐승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아이를 옷에서 빼내었다는 심증을 갖게 만들었다.


또한 경찰은 엄마 린디 체임벌린의 주변사람들을 탐문수사했는데 엄마 린디 체임벌린의 행적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아이의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아이가 실종되었는데도 이상하리만치 태연했으며 전혀 동요되거나 슬퍼하는 모습을 주변사람들에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아이가 실종되고 난 후에 만난 이웃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가 죽은 것은 모두가 신의 뜻이라고 말하며 너무도 침착했었다고 한다. 사실 엄마 린다 체임벌린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딸이 죽었는데도 태연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그녀의 인생은 확 바뀌지게 된다.

딸 아자리아의 옷이 찢어지지 않은 점과 엄마 린디 체임벌린의 태연자약한 모습 등을 근거로 해서 경찰에서는 엄마 린디 체임벌린에게 혐의를 두게 되었으며 결국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딸을 살해한 살인혐의로 법정에 서게된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9주된 친딸을 죽인 살해범으로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재판을 받는 기가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다.

사실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호주의 신문사에서는 ‘종교에 광적으로 집착한 린디 체임벌린이 자신의 딸을 신의 제물로 바쳤다’는 내용의 기사를 대문짝만하게 실었으며 많은 호주의 언론들도 신앙심이 강한 엄마 린디 체임벌린이 신에 대한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딸을 죽였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는 신문가사들을 앞다투어 대서특필하였다.


그러자 일반 대중들은 종교적 이유 때문에 엄마가 자신의 친딸을 무참히도 살해했다며 그녀를 비난했으며 엄마 린디 체임벌린을 사형시켜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한 신문사에서 린디 체임벌린을 마치 진짜 친딸 살인범인 것처럼 기사화홰서 내보냄으로써 사건의 내막을 잘 알지못하던 일반 대중들은 그녀가 진짜 살인범으로 믿게 만들었으며 그결과 엄마 린디 체임벌린을 극형에 처해야한다는 여론이 급물살을 탔고 이러한 여론몰이가 실제 재판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당시 민간인들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재판을 담당했는데 린디 체임벌린을 친딸살해범으로 간주한 언론플레이에 세뇌되어 있던 배심원들은 그만 평정심을 잃고 편파적인 심리와 판단을 하게되었고 결국 린디 체임벌린을 살해범으로 몰고갔던 것이다.

언론에서 만들어놓은 여론몰이에 영향을 받았던 재판부는 여론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린디 체임벌린에게 불리한 증거와 정황들을 수집하였고 그녀에게 불리한 심리로 일관했다.


딩고가 자신의 친딸을 물고갔다고 말한 린디 체임벌린의 진술을 조사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들은 텐트가 있던 인근지역에서 그 어떤 딩고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딩고전문가들은 딩고는 자신이 사는 지역을 벗어나서 사냥하지 않는다는 소견을 내놓았다.

이러한 조사내용들은 친딸 아자리아를 딩고가 물고갔다고 주장한 린디 체임벌린의 진술을 거짓으로 만들어 놓는 데에 결정적인 증거로 작용했다.



친딸의 옷에서도 전혀 찢겨진 흔적이 없었다는 점도 린디 체임벌린에게 매우 불리한 증거로 작용했다. 딩고같은 야생맹수가 옷을 찢지않고 아기알몸만 빼내갈 수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결국 재판부는 엄마 린디 체임벌린이 자신의 친딸 아자리아를 죽였고 딩고가 물고갔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판결한 것이다. 이로써 린디 체임벌린은 자신의 9주된 친딸의 살해범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로 수감되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볼 때는 재판부에서 잘못된 판결을 내렸는지, 아니면 린디 체임벌린이 실제로 친딸을 살해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판단을 누릴 수가 없는 상태다.


그런데 재판이 끝나고 그로부터 4년이 지난 1986년 울룰루국립공원을 관광하던 한 남자에 의해서 그곳에서 한 동굴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그 동굴안에서 린디 체임벌린의 죽은 딸의 재킷(겉옷)을 발견하게 된다.


사건당일 텐트가 있던 인근지역에서 원주민들에게 여러번 발견되었던 딩고


새로운 증거물이 발견됨으로써 경찰에서는 재수사가 실시되었으며 1차재판 당시 텐트 인근지역에서 딩고굴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과 달리 텐트 인근지역에서는 수많은 딩고굴들이 발견되었으며 그 딩고굴에서 린디 체임벌린의 죽은 딸의 겉옷이 발견된 것이며 그 겉옷에는 딩고의 잇빨자국과 찢겨진 부분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딩고가 자신의 딸을 물고갔다고 말한 린디 체임벌린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을 높여주는 증거가 될 수 있었다.


아자리아사건의 최초검시관이었던 엘리자베스 모리스는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감춰져있던 사실들을 공개했다.

아자리아사건 당시 그지역을 조사했던 엘리자베스 모리스는 울룰루지역을 탐문조사했는데 그지역주민들이 딩고를 목격했다는 증언을 많이 확보했었다고 한다. 검시관 모리스는 ‘딩고가 딸을 물고간 것으로 보인다’는 보고서를 올렸지만 어찌된 일인지 재판에서는 이러한 모리스의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다고 한다.


즉, 사건이 발생했던 울룰루지역에서는 수많은 딩고굴들이 존재하고 있었고 사건이 발생한 당일날에도 마을주민들이 딩고를 목격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재판부에서는 이러한 사실들과 달리 딩고굴도 없고 딩고가 목격되지 않았다는 증언들만 채택된 것이다. 거짓된 보고와 거짓된 증언들이 진실로 둔갑한 것이다.



왜 그랬을까? 당시 재판부에서는 진실을 감춰놓고 거짓된 증언을 만들어서 엄마인 린디 체임벌린을 친딸 살인범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친엄마가 종교적 이유로 자신의 친딸을 살해해서 제물로 바쳤다’라고 하는 언론의 자극적인 내용에 심취했던 재판부가 죄없는 엄마 린디 체임벌린을 친딸 살인범으로 둔갑시킨 것이다.


결국 린디 체임벌린은 다시 재판을 받았으며 다시 열린 재판에서도 언론플레이의 세뇌에서 벗어나지 못한 배심원과 재판부들의 편파적인 심리와 비협조로 재판은 수년간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다시 열린 재판의 쟁점은 ‘딩고가 사람을 공격하거나 죽이는가’와 ‘딩고가 옷을 찢지않아도 아이를 빼내갈 수 있는가’였다.

그런데 호주의 여러지역에서 딩고에게 물리거나 습격당했던 사례들이 많이 보고되었다.

그리고 2012년 열린 실험에서 딩고가 아이의 옷을 찢지않고 아이를 꺼내가는 것이 실험을 통해서 입증됐다.



결국 아자리아가 실종된 지 32년이 지난 2012년 6월 다시열린 재판에서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무죄를 선고받았고 오랫동안 그녀의 발목을 잡았던 친딸 살해범이라는 누명에서 풀려나게 되었다.


린디 체임벌린사건은 정말 어이없고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네요.

자신의 친딸을 잃어 큰 상처를 받았던 한아이의 엄마에게 오히려 친딸살해범이라는 누명을 씌워서 그녀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인격적으로 한사람을 죽이는 우리사회의 기득권층들의 여론몰이와 권력남용에 치가 떨리기만 합니다.

린디 체임벌린사건은 돈에 눈이 먼 언론신문사와 권위주의에 빠지고 매너리리즘에 빠진 재판부등 기득권층이 만들어낸 완전한 사기극이랍니다.


죄없는 한여인을 마녀사냥식으로 몰고가 살인범으로 만들었던 이유는 언론재벌사와 재판부판사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던 사건이랍니다.

사회의 엘리트층들인 기득권세력들이 얼마나 부패하고 부조리한지를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었던 가장 비극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답니다.



출처: http://lomangce.tistory.com/538 [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