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무 이종섭은 선거와 아무 관계가 없다.

이번 총선은 원래 민주당이 이게도록 판이 짜여져 있다.

최근 여론 지지율 변동은 디올백 폭로 역풍과 역역풍. 

조국 등장 때문에 관심 증가로 응답률이 높아진 효과. 

조국 돌풍 없어도 원래 민주당이 이기는 선거지만 

조국 때문에 투표율이 올라가서 더 확실하게 이기는 것도 사실.

조국 없었으면 범야 180 대 범여 120

조국 투표율 견인효과는 플러스 알파.. 더 이상은 만기누설.

폭로전은 유권자를 바보취급 하는 행동이므로 단기 악재.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유권자가 상대편의 대응을 보고 다 반영해버려.

정치는 팀플레이.. 티키타카 압박축구

검사는 도꾸다이.. 카미카제로 전쟁 못 이기지. 

한동훈이 갈수록 말리는 이유는 친구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나기 때문.

언론이 빨아주니 거품만 만들어지지 뭔가 새로운 세력이 붙는다는 느낌이 없어. 

카리스마를 얻으려면 기존 판도에 없는 새로운 세력을 몰아와야 하는데 

이준석 안철수가 한때 조금 했고 김어준이 늘 해 온 것.  

한동훈은 고령의 70대가 지지하는데 그게 새롭냐? 할배의 힘?

친위부대가 없는 정치인은 화장빨로 버티는 식물 정치인에 불과한 것.

저울은 어느 한쪽으로 그게 기울어지지 

양쪽으로 공평하게 기울어지지 않습니다.

이거 모르는 초딩도 있나요? 

한 번 기울어지기 시작하면 쏠림효과에 의해 가속적으로 기울어집니다. 

만약 그렇지 않고 호각으로 간다면 선거가 불가능. 소선거구제를 왜 하는지 생각을 해보세요. 

지난 21대 총선 민주당이 8퍼센트 이겼는데 의석은 80석을 더 가져 갔습니다. 

21 대 총선 의석을 공정하게 분배하면 

49.91 퍼센트 민주당 150석 VS 41.46 퍼센트 미래통합당 123석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민주당은 30석을 더 가져갔고 미래통합당은 20석을 손해봤습니다.

전문가들이 왜 이걸 반영하지 않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느냐 말입니다. 

50 대 50으로 팽팽하다고 치고 이쪽에서 5퍼센트를 가져가면 

저쪽이 5퍼센트 빵꾸나서 10퍼센트 격차가 됩니다. 지난 선거는 8퍼센트 격차.

그러므로 민주당은 단지 4퍼센트 이겼을 뿐인데 80석을 더 먹은 것입니다.

여론이 1퍼센트 움직이면 의석이 20석입니다. 이거 반영했습니까?  

조금이라도 이기는 당이 싹쓸이 하는게 소선거구제. 

그게 아니면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왜 일어났게요? 

10 퍼센트 졌는데 0석을 준다면 전쟁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것들은 역사를 똥구멍으로 배웠나? 왜 이렇게 산수를 못해? 

이재명은 누가 바보인지 

알아내는 정도의 분별력은 가져야 합니다.

똥오줌을 못 가리네. 

민주당의 비례정당은 조국혁신당이고 

더불어민주연합은 천기누설을 막는 가림막입니다. 

짜고친다는 말 나올까봐 ㅋㅋㅋ

개는 호랑이가 천적이라던데. 

코딱석열

제 3지대 어부지리 심보를 들키는 순간 낙동강으로 좋빠가.

다른 사람 싸움 붙여놓고 이득을 취하겠다는게 말이나 되냐고. 

초딩도 안 속아넘어갈 유치찬란 바보 머저리 행동. 

한국정치의 낮은 수준을 보여주는 작태. 

외국이라면 평론가 때문에 이런 더티 플레이 불가능.

한국은 진이찍 같은 작자가 평론가 행세를 하고 있으니.

월남 패망 직전 코스로 좋빠가.

다만 당선이 안 될 뿐.

전쟁인데 미운 병사를 안 데려 간다고?

답정너.

너는 대본대로 읊기나 해. 

숫자는 내가 정해. 

4년 전과 다른건 여야가 바뀐 거.

근데 여야가 바뀌면 누가 유리하냐? 

국힘이 폭락한게 문제가 아니고

그전에 한 달 가까이 왜 올랐나를 따져야죠.

황상무, 이종섭 때문이 아닙니다.

민주당 공천 집안싸움도 아닙니다. 

제가 보기에는 김건희 역역풍입니다. 

구조론이 강조하는 이중의 역설.

2023년 11월 27일이면 선거 4개월 앞입니다. 

선거 직전에 폭로전 하니까 국민이 불쾌해진 거지요. 

제가 예전부터 했던 이야기가 폭로를 하려면 선거 3개월 이전에 해라.

상대방이 대응할 충분한 시간을 주고 해야 합니다. 

선거 4개월 반 전이면 그리 나쁜 타이밍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선거 앞두고 폭로전 해서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이제 4개월 지났기 때문에 저쪽에서 대응할 만큼 했고 

이제 국민이 내용을 반영할 때가 된 거지요.

카레도 처음 먹으면 맛이 없고 익숙해지면 맛나잖아요. 

김건희 처단해야 하지만 그걸로 외부에서 핸들을 조종하려 하니까 화가 났는데

이쪽에서 찌르고 저쪽에서 막고 공방은 할 만큼 했고

이제는 국민이 내가 핸들 잡고 판단한다. 이렇게 된 거.

애플이 진지했다면 진즉에 자율주행차 사업에 뛰어들었겠지만

관리의 달인 팀쿡이 CEO에 앉은 걸 보면 이사회의 성향이 어떤지는 뻔한 거.

오픈AI나 구글 같은 애들은 매해 논문을 쏟아내는데

애플 논문은 구경해본 적이 없는 걸 보면

애플이 인공지능을 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애플의 폐쇄정책은 잡스가 그냥 던진 말을 후임들이 금과옥조로 삼은 결과인데,

잡스가 죽어 애플의 신이 된 게 문제입니다. 살아있었으면 결정을 바꿨을 것.

애플이 수금을 시작할 때 이미 회사는 보수적으로 바뀐 것.

진보의 화신인 잡스가 죽었는데 당연한 결과.

주요보직에 (전)검사들이 앉아서 

지난 2년동안 행복했습니까?

무경험(전)검사들이 양지로 나와서

'고'만 외치는 사회.

검사들이 대화가 됩니까?

의사들이 대화가 됩니까?

대화와 타협으로 검사들이 제어가 됩니까?

총과 대화가 됩니까?

칼과 대화가 됩니까?

갑자기 똑똑해졌어. 

일처리는 시원시원하게. 딴지 걸고 애 먹이는 넘 아웃

가발이 황사바람에 날려가서 출동을 못하는거.

인간의 본성에 반하는 나라는 존재할 자격이 없소. 망하는게 정답.

국힘이 선거전략 하나는 기가막히네. 관민합동선거

말이 씨가 된다. 박근혜 사퇴한다더니 탄핵되더라. 

우리나라에 지식인 언론인 정치인 중에 

양심적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유권자의 마음은 대선 직후부터 지금까지 전혀 변한 것이 없습니다. 

총선 지선 패배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대선은 이겼을지 모르지만 

다음 대선에는 백 퍼센트 청와대 세종시 이전 이야기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문재인도 못 건드린 청와대를 윤석열이 용산까지 꺼냈으니까

1. 원래 총선은 야당이 유리하다.

2. 정계개편이나 탄핵과 같은 정치적 격변 없이 여당이 이긴 적이 없다. 

3. 노무현 이후 우리나라 모든 선거는 세종시가 결정한다.

4. 수도권 집중으로 민주당이 유리해졌다. 

용산까지 나왔는데 세종시를 못 가겠습니까? 

아마 청와대 두 개를 교대로 운영하는 방안이 나올 것. 

국회가 옮겨 가야 사실상 수도 이전. 

청와대가 가면 KTX도 가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