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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토론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900004731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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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9

당연히 맞는듯 보이는 말은 

당연히 검증이 안 된 거짓말입니다.


공부를 안 시키고 자유방임하면 

저절로 공부가 된다는 엉터리 사상이 한때 유행했죠.


인도나 아랍은 회당에 모여서 

단체로 암기하는 독송공부법을 씁니다.


이런건 당연히 잘못된 공부법입니다.

질문과 토론은 세종이 무식한 관료를 가르치는 교수법이지 


절대 세종의 공부법이 아닙니다. 

소크라테스의 산파법과 같은 것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산파법으로 공부한게 아니라

세상에 제대로 아는 놈은 한 놈도 없다는 사실을 검증한 거죠.


질문과 토론 중심 세종의 경연은 

당시 중국의 첨단 지식을 독점하던 세종이 


신하 중에 뭔가를 아는 넘이 한 넘도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제압하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고려는 송나라의 문치를 복제하다

무신정권 등장으로 단번에 박살이 났는데  


세종의 관료들은 문신이라서 

무신정권인 이성계정권에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조선이 건국한 후에도 한동안 

민간에 불리던 나라이름은 고려였습니다.


요즘도 조선팔도에 어쩌구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당시는 고려천지에 이런 일이 하는 식이었죠.


무신정권인 이씨왕조를 견제하던 문신세력과

그들을 지식으로 제압하려던 세종의 충돌입니다. 


당시만 해도 조선왕조는 정통성 없는 쿠데타집단입니다.

당시 지식인들은 무신정권이 이렇게 질기네 하고 혀를 내둘렀죠.


세종의 질문과 토론은 문신을 제압하여

문무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이었으며 


유교와 불교+도교의 균형맞추기 노력입니다.

선비들은 억불숭유를 외치며 사실은 왕실을 때리는 겁니다.


효령대군부터 스님인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불교탄압은 왕실견제를 에둘러 하는 겁니다.


이걸 단순히 사대주의라고 주장하는건 

모르는 샌님들의 개소리입니다.


송나라의 찬란한 문화가 

단번에 몽골 미개인들에게 짓밟히는걸 봤습니다.


당시 송은 산업혁명 직전까지 가서 

주식회사도 있고 근대식 분업체제로 작동하는 직물공장도 많았습니다. 


송나라의 철강생산량과 석탄생산량은 

세계적으로 봐도 나중 영국이 흥하기까지 


이후 오백년간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송나라를 노리는 금과 거란을 견제하며 


꿀빨던 고려는 몽골 때문에 단번에 박살이 났습니다.

이성계는 그 몽골세력의 잔당입니다.


이런 장대한 역사적 배경을 무시하고 

초딩처럼 논하는 개들이 무려 지식인 행세를 하는게 비극입니다.


빌어먹을 계몽주의 경계해야 합니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당연히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을 만들었다고 떠벌여였습니다.


그 전에는 산스크리트어와 파스파문자를 모방해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자들의 주장은 언제나 개소리였습니다.


왜? 문맹인 16세 소녀 잔다르크가 

혼자 프랑스를 구했다는건 계몽주의와 맞지 않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다는 거죠. 


계몽주의는 구조론이 말하는 

질의 결합을 강조해야 하므로 팀플레이를 하는게 정답이다. 


그러므로 잔다르크는 마스코트에 불과하고 

프랑스 민중들이 단체로 열심히 했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책상머리에서 지어낸 거짓말입니다.

상대성이론은 아인슈타인 혼자 만들었고 아이폰은 잡스 혼자 만든 겁니다.


원래 한글을 단체로 만드는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당연히 배가 산으로 갑니다.


팀플레이의 중요성을 학습시키기 위해

뭐든 좋은건 팀플레이로 했다고 우기는게 계몽주의죠.


성삼문은 뭐담당 하위지는 뭐담당 세종은 총지휘

이런 식으로 역할나눠 하는게 멋지잖아요.


그러나 구조론은 마이너스이니 하향평준화 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혼자 의사결정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역사적 맥락을 통째로 무시하고

사대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최만리를 씹는 개소리는 곤란합니다.


고려이후 역사는 문명과 야만의 대결이며

송나라의 발전상을 우리가 모르니까 몽골의 야만도 모르는 것이며


몽골의 야만을 모르니까 몽골의 방계세력인 

청나라에 나라를 가져다바친 쳐죽일 배신자 광해군을 찬양하는 거지요.


청을 견제할 목적으로 일본과 외교하던 관행을 끊고

청에 굴복한 개새끼 정조를 찬양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원이 왜 화성입니까? 

찬란한 중국을 배우자는 의미의 이름입니다.


하긴 그때 중국이 잘나가긴 했습니다.

뒤늦게 중국에 줄서자 중국이 망했지요. 


질문과 토론은 올바른 공부법이 아닙니다.

지식인들이 이런 소리를 하는건 내한테 물어봐라 하는 거죠.


자기들의 입지를 높이기 위해 개소리를 하는 겁니다.

질문과 토론은 무식한 무신정권 이성계왕조를 비하하고


저 무식한 몽골놈들을 고려에서 쫓아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진

신라귀족 잔당으로 이루어진 문벌귀족들을 제압하려는 세종의 노림수입니다.


니들이 뭐 아는거 있냐? 

좋은 책은 왕인 내가 다 갖고 있는데


니들이 방금 중국에서 온 따끈따끈한 책 읽어보기나 했어?

최근에 외국인 학자에 의해 밝혀졌지만 신진사대부는 개소리고 


그런건 존재가 없었고 신라때부터 이어져온 문벌귀족이 

그대로 조선왕조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한 것이며 


왕은 과거제도로 귀족을 물타기 해서

문벌귀족의 힘을 약화시켜 놓으려고 한 것입니다.

 

최만리 최씨는 신라 육부촌장에서 나온 최씨이며

그들이 대대로 해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분명히 말하면 세종이 신하들과 토론해서 알아낸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한글은 음양의 이치로 만들어진 것인데 신하들과 그런 토론 전혀 안했습니다.


경연은 지식을 과시하여 신하들을 제압하는게 목적입니다.

민중의 힘을 동원하여 문벌귀족을 제압하는게 한글의 목적입니다.


청나라 강희제도 마찬가지이지만 주역을 공부하여 

널리 이치에 통달하게 되었습니다.


세종도 주역을 공부하여 깨달음을 얻은 것이며

세상을 밸런스로 보는 눈을 얻어 확철대오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주역을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이 대칭과 호응의 에너지 균형에 의해 작동한다는 본질이 씌어있을 뿐


나머지는 스스로 사물을 관찰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를 깨달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알게 됩니다. 


계몽주의는 지식인이 대중들에게 아부하는 수단입니다.

이스터섬이 거석상 만들다 망한게 아니고 사실은 그 반대입니다.


이집트가 피라밋 만들다 망한게 아니고 그때가 전성기였습니다.

미국이 항공모함 만들다 국력을 소진하여 망한게 아니고 그 반대입니다.


세종이 많은 책을 독서하여 똑똑해진게 아니고

음양의 이치를 깨달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책을 읽습니다.


왜? 자기가 아는 밸런스 개념이 작동하는지 살펴보며 쾌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내 예상에 의하면 이것도 밸런스여야 하는데? 어 이것도 밸런스 맞네? 


그렇다면 이것도 밸런스일걸? 어 역시 이것도 밸런스 맞잖아! 재밌잖아. 

예측을 적중시키는 재미 때문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 거지요.


저 역시 왕권과 신권의 대결이라는 고루한 패러다임을 쳐부수고

문벌귀족과 무신세력의 대결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패러다음으로 대체하는 재미로


이런 기사를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왕권신권 나오면 다 개소리입니다.


음양의 이치를 깨달으면 모든 책들이 다르게 보입니다.

무엇이든 예측할 수 있고 예측을 적중시키는 재미 때문에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합니다.


뇌가 계속 반응하기 때문에 중도에 멈추지 못합니다.

화장실에서 똥 싸다가 중간에 끊고 나오지 못하잖아요.


아이디어가 머리 속을 맴도는데 중간에 어떻게 끊습니까?

책이 손에 붙어서 안떨어지는 것이며 


책 한 권을 세 시간 이상 붙들고있는 사람은 책읽는게 아닙니다.

초딩이라면 교과서 받은 그날 다 읽고 다음날부터는 교과서를 안보는게 정상입니다.


교과서를 며칠씩 보는 사람은 공부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이건 강조된 표현이고 사람에 따라 일주일씩 봐도 괜찮긴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09.
Mlb급 연봉 스톡옵션 줘야 미래를 볼 기자옵니다 지금은 목사 교수처럼 3D 되가는 추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7.10.09.

앞뒤

고저

오고가고

남여

노소

서양동양

만나고헤어지고

결혼이혼

유무


모든 것이 대칭에 의한 밸런스로 볼 때

사고역시 서양과 동양은 확연히 다릅니다.

그런데 노벨문학상을 심사하는 심사위원은 서양인이고

서양식 사고를 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정말로 노벨문학상을 받고 싶다면

초등이나 중등교육과정에

서양과 동양의 사고차이를 교육과정에 넣어서

서양의 문장과 한국의 문장의 차이를 깨닫게하고

여기에 바탕으로 한 영어교육을 시켜서

누군가는 번역가로 성장하고 그 번역가를 문학가와 짝 지어주어서

번역가와 문학가의 콤비로 탄생한 문학이

아마도 한국에서 노벨문학상이 탄생할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서양인은 동양인의 심오한 생각을 읽지 못하고

동양인은 영어가 과학의 언어, 현상관찰의 언어라는 것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예 동양과 서양의 사고차이를 어렸을 때부터 가르키는 것이 좋다는 개인의견입니다.


어차피 반도국가는 동양과 서양 문화의 교류지점이므로 사고차이를 가르키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살인마 사기꾼 바보

원문기사 URL :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10082159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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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9

순서도 모르냐? 나가 죽어라 민상아. 화상아.

말할 배짱 없으면 코너를 접든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0.10.

역대 최악의 대통령은?

살사바!



민병주 원세훈 추선희 계속 나오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821061048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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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8

5년간 양파를 까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0.10.

정권이 바뀌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국민이  여당을 야당 만들고 야당을 여당 만드는 데는 이런 쏠쏠한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몽땅 불잖어!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기독교 도그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6072116550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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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마  2017.10.08

서구인들은 기독신자건 아니건, 일종의 dogma에 맞춰서 삶을 영위한다.


자녀의 깊은 내면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건, 서구나 우리나 마찬가지인듯.

가정내에서만 아이들이 교육될수 있을거라는건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고, 미국의 60년대 이후의 자유주의 혹 다원주의가 미국교육에서 아이들을 '사탕'만 먹는 존재로 만들었다는건 자명한 사실.



어금니 아빠 조폭인듯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821222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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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8

온몸에 문신을 했는데 많은 신문이 팔뚝문신을 지웠더군요.


다운로드.jpg


2017100901000275700026391 (1).jpg


본인이 SNS에 올린 조폭문신



한 30년 뜬 눈으로 지낼 준비 되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81202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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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0.08

이명박정부의 국정원은

국민세금으로 국민을 괴롭힌

국기문란단체.


이명박의 주적은

북한이냐?

국민이냐?


홍준표의 주적은

북한인가?

대한민국의 젊은이인가?



트럼프의 삐짐

원문기사 URL : http://newspeppermint.com/2017/09/24/cur...aign=ya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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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7.10.08
일개 농구선수 발언에 일일이 감정적인 발언을 하는거 보니
트럼프는 대통령 공직을 다른 사적인 직책과 구분을 못하는 거 같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8.

주목받고 싶어하는 증세에 중독된 것 같군요.

정치 뿐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자신의 말과 사진으로 도배되기를 바라는~

이거 권력학 제3법칙에 관련되는 건데..


최근 찰스도 이쪽 증세가 도진듯~

권력도 없는 주제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8.

이거 반년전쯤 메모해둔 건데

제가 임의로 만든 법칙이지만 동렬옹의 지지를 받은 겁니다.


권력학 제1법칙

의사결정하는 존재가 여럿 모이면 '권'이 형성된다. 눈에 보이지 많지만 반드시 '권'이 존재한다. 의사결정의 위임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권력학 제2법칙

권력의 크기는 집단구성원이 의사결정을 위임하는 크기에 비례한다. 그것이 강제든 자유의지에 의한 것이든.


권력학 제3법칙

권력은 실체가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그 존재가 확인되어야 집단을 통솔할 수 있다. 의사결정의 충돌이 일어나는 지점에서 그 '권'이 관찰된다. 상을 주고 벌을 주는 것은 권력이 있음을 확인하는 행위다. 데모를 하는 것도, 진압을 하는 것도 권력의 확인행위다. 조폭 두목이 2인자를 가끔 패는 것도 권력의 확인행위다. 권력자가 삐딱한 짓을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노무현 따라한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716101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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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0.07

문재인 따라쟁이 안철수. 대통령 놀이에 신난 챨스 어린이.



명박아 우지마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720350564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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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7

순서가 있다. 너는 다음 차례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7.

명바기 마저 들어가면 세계의 독재자들이 한국국민만 보면 오금이 저릴듯. 

'무서운 놈들' 하면서~

특히 시진핑들..

갤럭시나 D램보다 위력적인 수출상품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0.08.

오금이 저릴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0.08.

수정했습니다~

외국물 먹다보니 우리말이 서툴어지네요~



파리의 방법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7112506044?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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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7

근데 낑겨서 어떻게 차를 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7.10.07.
범퍼를 고무소재나..타이어로 만들면 안되나...그럼 밀기도 좋고 흠집도 안 날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7.10.07.
앞뒤로 받으면서 차를 밀어서 생긴 공간으로 뺀답니다 ㅋ.


전세계 언론들, 각국 정부들 어떻게 대응하는 지 보겠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71402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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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7.10.07

미국 first를 외치는 미국은 애플의 배터리 문제에 대해서 뭐라고 할 지 궁금하다.

세계인의 안전에 치명적 일 수 있는 문제를

얼마나 빨리 신속하게 신애플휴대폰을 회수하여 새것으로 바꿔주는지 전세계 언론이

릴레이 보도를 해줬으면 좋겠다.

작년에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 문제를 기억하고 있다.


지금 트럼프는 미치광이 전략으로 한국에 통상압력을 하고 있는데

미국의 인기 휴대폰 애플의 지금문제를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하다.


작년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문제에는,

1. 미국측에서 갤럭시 노트7의 비행기 반입금지를 시작으로 세계각국의 비행기 반입금지

2. 세계언론들의 릴레이 기내 반입 금지한다고 연쇄 방송

3. 삼성의 갤럭시 노트7의 조기 단종

으로 이어졌다.


작년에도 애플의 휴대폰배터리는 호주, 이집트 등지에서 배터리 폭발이 일어났으나 그 뉴스는 묻혔다.

올해에는 세계언론들도 연쇄방송을 해서 애플의 배터리 문제를 issue로 만들어서

미국의 대표 브랜드 애플의 정신을 쏙 빼놓아서 미국의 기를 좀 죽여 놨으면 좋겠다.


미국의 제조업은 이미 죽었는데 우방국 한국에 통상압력으로 명백을 유지하려는 미국이다.

나는 미국의 가전제조업체 월풀이 뭘 만드는 지 알지 못한다.



유쾌한 정숙씨가 사회를 바꾸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710114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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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7

반면교사가 되려는 정미홍의 야망을 부추기면서.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0.08.

미홍씨,

조순영감 서울시장 때 근무하면 서 낸 책 읽은 적이 있소이다.

그 땐 좀 괜찮더구만,

암도 이겨내고, 남편 분은-미국[양키]사람이었나 ??


지금,

대통님의 부인 보고 너무 뭐라마소! 


까칠하게, 덤벼댈려면

당신이 먼저 해야  했던[하는 ]  건

박그네-- 돈 잔치 부터 파 뒤벼 보라고--


그리고 ,

그런 다음에 퍼 대소!.


너무 일찌기 당신이 퍼 대는 통에

오히려 

지금-쌩쌩한-정숙 여사님에겐  

약간은-좀-도움은 된 것 같소.




닌자를 찾아서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282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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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7.10.07
일본에 닌자가 진짜 있다면 한국엔 진짜 도사가 있을 것이다. 한판 붙어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10.07.

닌자는 원래 섬기는 다이묘가 없이

돈을 받고 병력을 파견하는 용병집단인데 


시바료타로의 소설 올빼미의 성이 대박치는 바람에 

대낮에 다 들키게 복면 쓰고 검은 옷을 입고 다니는 만화닌자가 생겨난 거죠.


1) 닌자는 섬기는 다이묘가 없다.

2) 닌자부대는 돈을 받고 군주를 경호, 암살 혹은 전쟁을 해준다.

3) 닌자는 칼, 창, 철포(조총) 등을 주요 무기로 쓴다.

4) 닌자는 조직원을 여러 다이묘들에 신분을 숨기고 파견해 정보를 수집, 판매한다.

5) 만화에 나오는 복면 닌자는 닌자무리 중에 졸개들이 간혹 하는 행동이다.

6) 닌자는 보통사람처럼 행동하여 신분이 탄로나지 않게 한다.

7) 닌자들은 종종걸음으로 소리를 내지 않고 달리는 훈련을 한다. 

8) 보통 무사로 행동하지만 적국과 몰래 접선하여 정보를 빼돌리는 자가 진짜 닌자다. 

9) 닌자가 천장 밑에 숨었다가 암살하는 것은 그런 일도 있다는 정도이고 보통은 그냥 전쟁을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7.10.07.
핫토리 한조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섬겼단 이야기가 유명하죠. 사무라이나 닌자가 충성심이 깊을 거란 서양인들의 환상.


150년 전 일본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dandakhan/165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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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7

100년 전 한국이나 

150년 전 일본이나 


200년 전 프랑스나 별 차이 없소.

18세기까지만 해도 유럽은 페스트가 있었고 


마녀사냥이 있었고 30년 전쟁으로 독일 인구 반이 죽었고 

계몽사상가들은 중국의 공무원제도를 배우기 열심이었고


그들은 공자를 찬양했고 세계의 부는 모두 중국과 인도에 있었소.

베르사이유 궁전에는 화장실이 없었고


요강에 응가를 해서 2층 창밖으로 던졌소.

마차를 타야 똥벼락을 피할 수 있었고 


똥벼락을 피하게 숙녀는 하이힐을 신고 안쪽으로 걷고

신사는 우산을 들고다니다가 똥벼락을 막아주는게 에티켓이었소.


변화는 19세기에 일어난 것이며

18세기만 해도 강희제를 찬양하기에 열심이던 독일 사신들이


태도를 180도로 바꿔 인종주의를 들고나와서

중국을 비난하고 아프리카를 식민화 하고 온갖 악행을 저질렀소.


그들이 중국을 비난한 것은 단지 인종주의를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이었소.

그들은 갑자기 태도를 바꿔 공자와 유교를 비난했소.


징기스칸도 유럽을 털다가 먹을게 없다 해서 돌아왔는데

유럽의 중세는 암흑이었고 유럽이 인간꼴을 한 것은 징기스칸 이후


아랍의 학자가 스페인으로 도망쳐서 풍차기술을 전해준 다음입니다.

원래 유럽에 풍차가 있을 리 없지요.


돈 키호테는 풍차를 처음 봤는데 

신기한 물건이라 악마가 틀림없다고 생각했소.

 

징기스칸 덕에 아랍의 문물이 유럽으로 전해졌고

유럽은 15세기에 처음으로 그리스를 발견했소.


유럽은 그때까지 그리스가 뭔지 몰랐습니다.

그 시점까지 그리스는 아랍세계의 일부였고 유럽이 아니었소.


스페인으로 도망친 무어인들이 갖고온 문서에

문서마다 위대한 알렉산드로스대왕께서는 하고 시작하는데


이 양반이 누구지? 뭐시여?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의 주요 개념들이 모두 


중세에 아랍도 아닌 이란쪽에서 들어간 거.

내세니 천사니 천국이니 하는 건 이란인들이 가져간 인도인의 아이디어입니다.


기독교의 풍부한 콘텐츠들 중에 반은 힌두교의 신화가 번안된 거죠.

아수라와 디바의 전쟁이 변해서 천사니 사탄이니 하는 거.


우리가 아는 서구는 이곳저곳에서 주워모은 것이며

그들이 강해진 것은 계몽주의 덕분이며 


계몽사상은 간단히 공자를 배우는 것입니다.

그들은 배운 다음에 공자를 버렸지요.


왜? 인종주의를 하는데 걸림돌이 되니까.

아프리카와 인도와 중국을 털어먹으려면 공자의 인지의신예를 버려야 하니깐.


일본도 퇴계를 들여와 강해진 다음에 유교를 버렸습니다.

2차대전의 참전원인을 유교 때문이라고 주장하는게 일본의 지식인들.


남자는 훈도시만 있고 돌아다니고

여자는 젖가슴을 태연하게 내놓고 다니던 일본인들이


30년 만에 태도를 바꿔서 조선 여인들은 젖가슴을 내놓고 다닌다며

그걸 사진을 찍어서 엽서를 만들어 팔아먹었습니다.


조선의 기괴한 풍속시리즈.

지들도 얼마전까지 그랬는데 잊어먹은 거죠.


물론 한국인들도 그러지요.

아프리카에 갔더니 쇠똥을 연료로 쓰더라 어쩌고.


어릴때 쇠똥주우러 다니지 않았습니까?

쇠똥 주워서 군불 땠잖아요. 하긴 젊은 사람들은 모르죠. 그런거.


변화는 한순간에 일어납니다.

변화한 다음에는 원래부터 그랬다고 착각하지요.


동두서미니 조율이시니 하는것도 박정희때 가정의례준칙하며 생긴 건데

공자 때부터 내려온 걸로 착각하는 식입니다.


원래 유교는 내세가 없고 저승도 없고 귀신도 없습니다.

불교와 도교가 섞여들어서 뒤숭숭해진 거죠.


사람이 죽으면 기는 햇볕에 마르고 바람에 부산해서 사라지는데

그러므로 조상제사는 친부모만 지내는 게 정상이고 


사는 여러 사람이 떠받드니 기가 드센지라 2대를 제사지내고

대부는 4대, 왕은 8대인데 이는 왕의 경우 많은 사람이 떠받들어서


기가 만땅으로 충전되어 울혈이 생겨서 뭉치면 특별히 신이 되는데

보통사람들은 기가 약해서 신이 안 되고 귀도 안 되고


그냥 기가 햇볕에 마르고 바람에 부산해서 사라집니다.

임경업 장군이나 남이장군, 최영장군 정도로 한을 품고 죽어야 신이 됩니다.


많은 추종자의 기가 흡수되어 파워풀해진 거죠.

젊은 청년들이 장이야 멍이야 하며 장기판을 세게 때리면 


손끝으로 기가 빠져나가서 장기판에 모여있다가 귀가 되는데

그러므로 낡은 빗자루를 태워버리지 않고 뒤안에 던져놓으면 


손끝으로 빠져나간 기가 빗자루에 모여 있다가 도깨비가 되는 게 귀입니다.

기니 귀니 신이니 혼이니 백이니 여러 설이 있지만 다 개소리고 


우리가 아는 여러 관념은 도교와 불교가 짬뽕된 것이며

엄밀하게 말하면 출발점에서의 기독교는 내세가 없고 유교는 저승이 없습니다.


불교든 기독교든 내세사상은 다 인도인들 하고도 아리안족이 만든 사상입니다.

다 후세의 창작이거나 아니면 수입품이라는 거죠.



길냥이 한 마리가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615520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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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6

삶을 바꾸는건 운명적인 만남



밑선부터 수사해라.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6190604273?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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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6

원세훈 블랙리스트 실행한 

KBS, MBC 간부들부터 잡아넣고 이야기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7.10.07.

쥐는 - 인간에게 특별히 폐 끼치는 건 없다.

그저 사람과 같이 살면서--숨어 , 훔쳐 먹기만 하지

특히-실험쥐는

잘 먹이고-존경[?]해야 하고  미안해야 하고--


근데

요, 인간-쥐새끼-요놈은 --  빨개벗겨야 한다. 적나라 하게 -- 





꿀 속에 독이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0061621030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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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6

그동안 달콤한 독을 먹고 살았구려.



돕는다는 것은 지배한다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wishloop.media/archives/2389?ckattemp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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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6

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권력입니다.

필요한 권력을 주는 진짜 선행을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택시가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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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6

박그네 찬양 안들으려고 택시 안 탄지 오래됐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마   2017.10.06.

약간 가난해지면서, 평등해지는 세상이 오겠군요...심리적 저항선은 거세질듯.



바보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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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0.06

자기만 알고있는 박근혜 특급비밀을 까서

국민을 자기편으로 만들었어야지 멍청하기는.


중요한건 피아구분이다.

삼성과 재용은 지금 누구편인가?


아직도 박근혜 편인가?

박근혜를 위해 박근혜 죄를 뒤집어 쓰고 대신 죽는 거야?


자신을 박근혜를 위한 버리는 카드로 쓰겠다면

까짓거 버려주마.


뇌물죄를 인정해야 뇌물 받은 박근혜가 죽고

박근혜가 죽어야 재용이 살길이 희미하게 보이는 법이여!


뇌물은 받는 넘이 주범이고

준 넘은 뜯겼다고 하면 면피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