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온도는 잘 변하지 않을텐데 거북이 기절한다고?

잘 모르겠으면서 솔깃한 것에는 투자하지맙시다. 분명 합리적인 수준 이상의 수익률을 제시하며 광고해댔을 겁니다. 아예 암호화폐 열풍 초기 때처럼 모두들 긴가민가한 것에 손 대는 것이 나았을 듯.

점점 제자리 찾아가는 중. 그러고 보면 증권업계도 마찬가지라던데.

요약 : 인텔의 많은 cpu에서 중대한 보안이슈 발생. 패치해야되나 패치후 성능저하 예상. CEO 주식매각.

동물과 인간이 놀이를 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가설을 제기하고 있는데 맞는 가설이 하나도 없소. 과학계의 방법론이 틀려먹었기 때문에 무슨 가설을 세워도 위하여라서 안 맞습니다. 의하여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의하여는 에너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에너지의 결이 사건의 맥락입니다. 언제라도 사건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놀이를 하는 이유는 사건의 맥락을 조직하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에게 역할을 주려는 것입니다. 그들은 집단의 일원이고 그 집단에 소속되려고 하는 것이며 주변환경과 자신의 관계를 긴밀히 하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색하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동물이든 아기든 일을 시키거나 공부를 시키거나 혹은 운동을 시키거나 뭐라도 시켜야 합니다. 아무것도 안 시켜놓고 자유를 준다는 식은 거짓말입니다. 반드시 임무를 주되 잘할 수 있는 것을 시켜야 합니다. 

못하면 개입해서라도 잘하게 도와줘야 합니다. 노는게 아니라 유대를 맺고 동료관계를 맺고 자기 냄새를 상대방에게 묻혀놔서 상대가 자신을 적으로 오인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는 흙이나 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자연과 동료와 가족과 긴밀해져야 하며 사건 속에서 움직여야 하며 그러므로 사건을 조직해야 하며 놀이는 사건의 연출입니다. 

인간의 교육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유롭게 키운다며 방치해놓고 자유로운 놀이를 통해 저절로 교육이 된다고 우기면 곤란하고 반드시 임무를 줘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하라고 요구하면 안 됩니다. 

못하면 도와줘서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못하면 난이도를 낮춰 할 수 있는 것을 백 번 이상 반복하게 해야 합니다. 그냥 놀게 하면 어린이는 불안해져서 나쁜 역할을 맡아버리는데 그게 반사회적 일탈행동입니다.

사회를 적대하고 누군가를 왕따시키고 범죄를 저지르는데 그 이유는 임무를 받지 못해 불안하고 불안하므로 어딘가에 나를 불안하게 하는 적이 있다고 믿고 공격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자유방임을 빙자한 방치는 불안하게 만들고 범죄동기를 만들어주게 됩니다. 무리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도 고약한 것입니다. 뭐든 백 번 이상 반복해야 어느 정도 에너지가 풀립니다. 

어린이는 원래 단순한 것을 반복합니다. 왜? 배우는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긴밀하게 하는게 목적이므로 배운 다음에도 그것을 계속 반복합니다. 어린이들이 같은 놀이를 반복하는게 그 때문입니다. 

포스터에 당선자 얼굴이 보이네요.

13대 노태우 색깔 파란색

14대 김영삼 색깔 군청색

15대 김대중 색깔 녹색. 15대만 녹색을 테두리 색깔로 썼습니다. 게다가 하회탈이 김대중 얼굴과 닮았습니다.

평민당에서 새정치국민회의로 바꿨는데 선거포스터에 평민이 있습니다.

왜 이런 기사는 스포츠 신문에서 찾아야 할까요?

조중동한경오는 왜 보도를 안 할까요?

기레기는 보는대로 쳐죽여야 합니다.

한국과 같이 좁은 바닥에 인맥사회에서 기레기의 권력집착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입니다.

진중권 쓰레기가 걸핏하면 친노는 나치 돌격대다 하고 외치던 그 수법.

21세기에 19세기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낙오자가 되는 거.

가만있는 사람 불러내서

꼭 이런 프레임 만들기 시도해야 하나?

쳐죽일 기레기 새끼들.

원래 이런 기사는  조중동이 

친노 엿먹일 건수 만들 때 쓰는 수법인데.

있지도 않는 패거리 분류하고 명명하기 수법.

안방드라마 궁중비사 장희빈파 반대파

독살음모 이간질 회유 압박 음모 연속극 방법.

이미 바보가 된 자들이 많지요.

진지한 이야기를 하려면 주변에 바보들이 많다는 사실을 적시해야 하는데

말을 돌려 하느라 기자도 고생.

ㅅ ㄱ ㅂ ㅊ가 뭐죠?

구석기인은 동물가죽을 벗길 때마다

돌을 하나씩 깨서 일회용으로 쓰고 버립니다.

1만 년 동안 1년에 한 개만 버려도

1만 개의 구석기가 있는 거죠.

돌이 물에 떠내려온다니

언덕에서 굴러온다니 하는건 황당한 소리입니다.

쓰고 버린 돌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하기보다는

그냥 버리고 새로 돌을 깨서 쓰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