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에 따라 과학은 동사가 아닌 명사로 기술되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카오스 이론은 동사로 기술되고 있으므로 비과학이라 할 수 있소.(아니다. 그것도 과학 맞다고 거품 물지 말 것. 말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어휴.) 미세한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고, 그 지점부터 관성계가 작동하고 있는 것이오. 관성계는 반드시 밀도가 걸려있소.
그러므로 가속적인 쏠림을 유발하여 큰 변화를 나타내지만, 실은 큰 변화는 이미 있었고 그걸 뒤늦게 인간이 발견한 것이오. 투구메커니즘에 관여하는 하나의 관성계가 존재하는 것이며, 거기에 구조론의 밀도가 걸려있는 것이오. 그리고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초기 단계의 작은 변화가 아니고, 실은 밀도차인 것이오.
밀도가 걸리지 않으면 아무리 존나게 던져도 뭐 아무런 차이도 없소. 계에 밀도가 걸렸는가, 관성계가 만들어졌는가가 중요하오.
결론적으로 총을 쐈느냐 활을 쐈는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나오는 거지, 총알이냐 화살촉이냐의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오. 인간은 그게 총인지 활인지 모르기 때문에 화살촉과 총알은 아주 작은 차이에 지나지 않는데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 냈다고 흥분해서 거품 무는 것이오.
결론적으로 리즈의 강속구가 종종 삑사리가 나는 이유는 계의 밀도가 균일하지 못하기 때문이오. 리즈의 팔과 손목과 손을 구성하는 각부위가 균일하게 결합되어 있지 않소. 그 부분을 찾아서 파스를 붙이든 뭔 짓을 하든 균일하게 만들어주면 되오. 강속구를 던질수록 밀도를 균일하게 만들 수 있는 투구폼이 필요한 것이며 리즈는 그 폼을 못 찾았고 임창용은 찾은 것이며 임창용도 실은 강속구를 던지면 스트라이크보다 볼이 될 확률이 많소.
리즈는 울퉁불퉁한 도로를 달리는 버스와 같소. 버스의 속도가 빠를수록 도로상태도 개선되어야 하오. 속도가 빠른 배는 마름모꼴로 뚫린 특수한 키를 사용하는데 강속구투수에게는 그 키가 필요할 것이오. 하여간 양상문은 간단한걸 복잡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제대로 마무리짓지도 못하고 있소.
'카오스-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유발한다'가 아니고, 내부에 밀도가 걸려있는 계가 있는데 인간이 멍청해서 그 계의 존재를 모르며, 그 계의 내부밀도가 불균일할때 더욱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오. 그러므로 계를 파악하고 그 내부밀도의 균일한 정도를 알아내면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소.
이는 뭐 비행기가 태풍 속으로 날고 있으면서 자기 비행기가 태풍의 눈에 들어와 있다는걸 모르는 것과 같소. 알면 나가면 되오. 모르니까 문제지. 알면 카오스가 아니고 코스모스요.
선수가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이유는 척추가 한쪽으로 구부러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오. 활 시위를 당기면활이 양 옆으로 벌어지는 탄성으로 퉁~ 하고 나아가듯, 허리가 뒤로 펴졌다가 퉁~ 하고 구부러지면서 힘이 전달됨. 인간의 몸 자체가 활과 같소. 인간의 힘으로 빠른 공을 던지는 게 아니라, 땅을 디딜 때의 땅의 에너지를 허리의 탄력을 통해, 팔꿈치에서 제구하고, 손끝에서 회전을 주는 것.
박찬호의 경우 와인드업 할 때 왼 발을 올리는 동작이 빠른데, 이것은 공을 빠르게 던지기 위해서 스스로 작용을 주는 것. 발을 들어올리는 탄력으로 몸 전체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던지는 투구동작. 서양인은 상체로 던져도 그럭저럭 던질 수 있지만, 동양인은 몸의 구조상 하체를 최대한 활용해야지만 강속구를 던질 수 있소.
헐 희안하네.
심장의 맥박 리듬과 성격이 관련 있나벼.
이런 사례는 많이 있소. 사람의 오장육부에 저마다 성격이 있다고 하오.
육식을 좋아하던 사람이 위장 이식수술을 받은 후 초식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소.
성격이 따라온다는 것과
기억이 따라온다는 것은 다른 이야기요.
어쨌든 인간의 뇌가 그렇게 영리하지 않다는게 구조론의 결론이요.
뭐 바퀴벌레보다는 인간의 지능이 낫소.
바퀴벌레도 위기에 처하면
순간적으로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있더라만.
영리하다는 것은 구조의 대칭원리를 사용한다는 건데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지만
궁지에 몰리기 전까지는 쥐가 고양이를 물 생각을 못하오.
인간도 궁지에 몰리기 전까지는 명박을 해결할 생각을 못하오.
궁지에 몰려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절로 대칭원리가 작동하오.
생각을 하려면 일단 뇌의 프로세스를 중단시켜야 하는데
강력한 스트레스가 그 역할을 하오.
길거리에 여러 사람이 있는데 방송국에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해놓고
'자 튀어' 하고 명령을 내린 다음 군중으로 위장한 엑스트라들이 일제히 튀면
몰카의 희생자는 얼떨결에 같이 뛰는데
물리적 장애물을 만나기 전까지는
'내가 왜 달리고 있지?' <- 이걸 생각 못하오.
그냥 남들이 달리니까 자기도 달리는 거.
신호를 기다리다가 한 사람이 건너면 파란불도 아닌데 일제히 건너듯이.
무심코 명령대로 하면서 자기가 왜 그렇게 하는지를 모르는 것이오.
이런 식으로 상황을 줘서 사람의 지능을 떨어뜨려 놓고
가위바위보를 해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암시에 걸려드는 것을 관찰한 적이 있소.
어떤 상황을 설계해놓고
사람의 지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분명 가능하며
뛰어난 축구선수들은 그 방법으로 상대방 수비를 따돌리곤 하오.
이때 멍청한 수비수는 같은 수법에 세번씩 당하는 징크스가 있소.
1) 일부러 헛스윙을 해준다.
2) 초보투수는 자기 투구가 먹히는 줄로 알고 같은 코스로 넣는다.
3) 타자는 노렸던 그 공으로 홈런을 친다.
4) 초보투수는 확인하고 싶은 심리 때문에 같은 코스로 한 번 더 공을 던지게 된다.
(같은 코스로 던지되 약간 더 구속을 올려서. 이래도 치냐?)
5) 타자는 그 코스를 노려서 한 번 더 홈런을 친다.
6) 초보투수는 자신이 속았음을 깨닫고 그 코스로 공을 넣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7) 이때 타자는 의도적으로 신경전을 펼쳐서 투수를 당황하게 만든다.(야 멍청아. 아까 그 코스 한번 더 줘!)
8) 초보투수는 그 코스로 던지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실수로 한번 더 그 코스로 던진다.
(근육이 코스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당황하면 무의식적으로 같은 코스로 던지게 된다.)
9) 타자는 노리고 있다가 한 번 더 홈런을 친다.
10) 감독이 초보투수를 존나게 갈궈서 강력한 스트레스를 주면 투수가 정신차리고 제대로 던진다.
11) 이 정도면 LG 임찬규가 왜 계속 볼만 던져서 3점 내주고 승리를 헌납했는지 알만한 거.
결론.. 인간은 굉장히 멍청하다.
이유.. 질 입자 힘 운동 량 순으로 하부구조로 내려가면서 아이큐가 1/5씩 낮아진다.
어떤 상황을 주면 질 입자 힘 운동 량 순으로 계속 내려가므로 결국 홀려서 바보가 되는 것이다.
이때 아이큐를 올려주려면 뒷통수를 강타하여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면 된다.
그 경우 뇌가 프로세스를 중단하고 질의 상태로 되돌아가므로 머리가 원상복구 된다.
의식적으로 훈련하면 질의 상태로 계속 머무를 수 있다.
경험많은 고수가 경험없는 신참을 놀려먹는 것은 대부분 이 원리를 사용한 것이다.
임찬규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부터 바보였소. 그 전 경기에서 당연히 보크로 졌어야 할 경기를 멍청한 심판 오심 + 똥고집에 얼결에 승리를 챙겼으니 맘이 편할 리가 없소. 져야 할 경기를 감독의 능력으로 어거지로 이기면 결국 나중에 탈이나게 되듯이, 신인선수가 당연히 져야 할 경기를 얼결에 이겨버리면 그것이 다음 경기에서 뇌에 프레스를 가하게 됨. 던질 수 록 더욱 멍청해 짐.
박종훈 감독이 마운드에서 바보된 임찬규를 교체하지 않은 것은 져야 할 경기는 져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 어거지로 투수교체 해서 다시 이기면, 임찬규는 더 바보가 됨.
아는 것 밖에는 모른 것이 있다는 것을 당하게 전에는 그저 무시하고 사는 게 인간이오.
생명이나 인간에 대하여는 생각하는 도구도 작업하는 도구도 아직 없다고 보는 게 맞소.
21세기에 들어서서야 초보 수준에 작업과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
그럼에도 의학한다는 자들이 학자 표식을 까운으로 걸치고, 무슨 주술에라도 걸린 인형처럼 모른다 말하지 못하고 "틀렸다"고 하오.
나는 당연한 현상 이라고 생각이 되는 데요!!! 심장은 인체의 리듬을 결정하는 기관이고 자연은 이런 리듬을 타고 흘러 가니까요. 자동차의 엔진을 바꾸면 자동차가 달라지는 것하고 같은 현상이라고 생각되내요.
심장을 이식받고서 명화를 그리게 된 그림 젬병아저씨가 있더랬소.
그 역시 역추적해보니 화가의 심장을 이식받았더랬소.
습관과 관련이 있는 듯...
만약에 뇌 이식을 한다면...그것은 아주 그 사람이 옮겨 간다는 것과 같으므로...
뇌가 몸만 바꾸는 것과 같고, 기억 전체가 다른 몸으로 옮겨간 것과 같아서,
몸은 바뀌었지만 뇌가 주인이므로 몸은 아바타와 같을 뿐이지만,
뇌를 다른 몸으로 이식한다고 하여도, 그 몸이 갖고 있는 습관을 쉽게 바꾸기는 어려울 듯...
즉 습관은 몸에 베이는 것이기 때문... 생각으로 이렇게 하고자 한다 하여도 원래 게으름에 익숙한 몸은 말을 안 들어주는 것처럼... 이식된 뇌가 다른 사람이 습관들여 놓은 몸을 지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
그렇게 따진다면, 이미 원래의 뇌와 몸의 관계는 이미 서로 최적의 상태로 세팅 되어 있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하여 어리면 어릴수록 몸의 대한 지배력이 약하다.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만큼 자기 몸을 자신에게 맞게 길들이는 시간이 짧았을 수도 있고....
취미나 재능 부분이 같이 이식되어 오는 경우는 그 이전의 몸에서 그만큼 심장의 반응이 길들여져 있다는 것이 아닐까?
대체로 취미나 재능은 열정과 관계가 있고, 사랑이나 화, 분노 역시 어떤 열기와 관계있는 것이라서..더 습관으로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이런 경우 좋은 재능은 잘 살려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라면 이식된 심장을 자기화 해야 하므로, 통제와 조율이 필요하다는 생각...지나치게 장악하려 한다해도 부작용이 올 수도 있으므로, ^^; 잘 달래고 새로운 습관을 들여서 데리고 살아야 할 듯... 어쨌든 이식이란?...다른 것과 다른 것이 만나는 것인데...서로가 장악하려고 하는 것이 있을 듯....보통 사람은 심장이 반응하는 것에 잘 따르므로...그것에 대하여 이식받은 사람이 쉽게 동화된다고 생각해보네요. 또한 심장에 대한 소중함 때문에 애착도 생길 것이므로 심장의 반응에 관대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몸이란..이미 자신의 상태에 대해 위험을 감지하고 있었으므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심장 너 마음대로 해...좋아좋아...^^;...하지만 그래도 이식 받은자에게 없던 나쁜 습관은 뇌야? 통제해야 한다. 좋은 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니여...ㅋㅋ
심장은 뇌라는 총량 전체가 아니고 부분으로서의 뇌의 역할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혈액을 온 몸에 공급하다보니 뇌의 상태가 심장에도 전달된다고 생각되는데...
심장은 온 몸에 피를 보내는 역할을 하고, 혈관은 신경회로와도 그 분포를 거의 같이 하므로...
곧 뇌의 반응을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곳이기도 하므로....
심장이 이식되면, 그 사람이 평소 의미를 두고 습관적으로 하는 것을 재생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의 심장은 기능은 다 같지만, 저마다 떨림과 울림을 갖는 것에 대하여 반응이 다르므로...
이식된 심장은 기억된 방식에 따라서 작동을 하는데...그것이 다시 이식된 몸의 뇌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럼 흠..뇌는 바보? 심장이 하자는 데로 하는 것인가? 아니면 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뇌의 기능을 별로 사용하지 않은 것인가? 심장이 어떤 감성이나 감정에 잘 반응하기 때문일까? 심장은 온 몸에 혈액을 보내고 들여오고 하기 때문에 예민하다고 볼 수 있다. 즉 몸 전체가 내부와 외부의 접촉시에 반응되는 것에 대해 정보를 가장 빨리 접할 수도 있다. 뇌가 생각할 때 심장은 바로 느낀다. 심장이 느낀 것을 뇌가 분석한다. 그렇다면 실재적인 몸 자체의 주인은 심장인가? 뇌는 정신의 주인이고,....상부구조로서는 뇌가 주인, 하부구조로서는 심장이 주인...
심장의 기능은 혈액을 받고 퍼트리기도 하지만, 몸 자체를 지배하는 것이 원래의 기능이기에 이식된 몸 자체도 지배한다고 생각해보네요. 뇌는 그것에 대한 관할권은 있어도 지배권은 없기 때문에 그냥 심장하는데로 놓아두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심장이 원하는 것을 협조하는 체제라고 생각되네요. 그림을 그리는 재능이 따라온다고 하여도, 그 다음은.... 그림에 대한 구상은 정신이 따라 주어야 한다고 보는데, 재능이 재능으로 끝날지 좀 더 창의적인 발상으로 진화될지는 전적으로 심장 이식을 받은 사람의 뇌에 달렸다. 그것에 대해 더 발전시킬 만한 역량은 이식받은자의 뇌의 역할이라 생각된다. 즉 뇌는 심장이 바라는 것을 도와주는 기능을 하므로 그림에 갑자기 관심이 생긴 사람의 정신을 그림에 관심갖기 적합한 모드로 협조...?
심장이식에 기억이나 재능이 딸려오는 경우는 심장이 몸 그 자체를 지배했기 때문이고 몸은 습관으로 길들여지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심장에 기억처럼 보이는 기능이 있다는 것은 심장이 몸에서 제일 먼저 반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 어떤 재능적인 부분은 타인과 차별화되는 것으로 훈련을 통하여 연습을 하기 때문에 연습된 것은 기억되고 저장된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성격적인 부분 역시 일부러 자제하거나 통제하고 고치지 않으면 깊숙히 습관 들어 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거칠은 것은 더 쉽게 노출되는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결국 재능이나 성격이나 모두 습관으로 각인된다라는 것에서의 성격은 같은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재능은 숨길려고 해도 안되는 것이고, 성격 역시 감추려 해도 드러나는 것이고, 성격이나 습관을 고치려면 이때는 정말 뇌가 의식적인 부분에서 깊숙히 개입해 들어와야 한다고 보기 때문에 ... 즉 의식이 심장을 통제한다는 것이고, 정신이 몸을 통제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몸 자체에게는 괴로운 일... 몸은 늦잠자고 게으르고 싶은데 정신이 늦잠 못자게 간섭하는 것과 같은 것. 이것은 의식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어서 견뎌내는 인내가 필요한 것이고 보면....
심장은 몸 자체의 기능을 관장하고, 뭔가를 내 보이려 하는 특성이 있다면, 뇌는 그것을 전체적으로 조절하는 특성이 있다고 생각해보네요.
눈으로 보는 것이 뇌로만 가는 것이 아니고 심장이 더 빨리 뭔가에 대해 감지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심장이 더 빨리 반응 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심장이 몸 그 자체에 대하여 온 몸을 혈액을 통하여 정보를 얻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 혈액은 신경세포에서 바로 정보를 인지하기 때문이라 생각되어, 심장은 뭔가를 감지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도 되네요. 그러므로 심장은 혈관을 계속 도는 혈액을 통하여 계속 정보를 끊임없이 전달받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뇌로만 정보가 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 이렇게 심장에서 다시 정보를 뇌로 보낸다고 생각되네요. 뭔가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이나, 기쁨 등도 뇌는 왜 그런지 바로 알지 못하나 생각하고 분석해서 그 감정을 알아내거나 사건을 접하고서야 알게될 때도 있는 것처럼...
흠...소설을 너무 길게 썼나...? 쓰다보니 재밌네요. 쓰다보니 자체적으로 모순을 일으키는 점들이 생겨나서 길어졌네요. ㅋㅋ^^;
심장 이식수술시 혈관은 봉합시켜주지만 신경은 끊어진 채로 놔둔다는 게 또 힌트네요.
성격은 그렇다치고.. 기억이 따라온다는 것은 기억이 화학 물질의 형태로 기증자의 심장에 남아있다가 기증 받은 사람의 뇌에 작용 한다는 것일까요? 마지막 부분 교수님은 또 근거 없다는 레퍼토리 ㅎㅎㅎ
한국의 영재정책, 영재놀음, ... 인간의 존엄과 인권을 무시한 정말로 하찮고 천박한 것.
어리석은 부모의 욕망에 영재장사가 국가적,사회적으로 번성하는 나라.
진짜 영재교육은 그들이 하는 짓에 말려들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그게 훨씬 효율적이다.
(경험으로도 확인. 멍청이들은 알려줘도 모름.)
영재학원, 너도나도 영재선발, 놀이터도 없는 닭장같은 건물 2,3층에 애들 바글바글 모아놓은 영어유치원.
국가적 아동학대, 범죄행위!!!
아동학대, 빙고!
김태원은 원래 고수기도 하지만 10년, 20년 전의 노래가 지금도 많은 사람에 영감을 준다.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박완규, 백청강, 이태권 등의 사람들이 모여 점차 세력화 되고 있다. 세력이 있어야 진짜다. 세력은 심이 있어야 한다. 심과 날이다.
손지창이 유럽언론의 한국아이돌에 대해 평한 기사를 비난한 것에 대해 반대글이 많자
손지창 스스로 트위트를 폐쇄하며 변명을 늘어놓는다.
손지창이 옮은 소리한냥
jyj를 죄와죄라고 하며 한류수출을 막는 걸림돌이니 뭐니하며 비난하는 댓글이 많더라.
경제발전, 산업역군을 강조하며 수많은 노동자의 인권을 희생시킨 박정희 때와
이명박의 문화정책은 어쩜 이리도 닮아 있는지.....
시대가 다른데.....
문화와 예술마저 공장생산품으로 전락시키는 MB 참... 대단하다..
정권과 언론의 이런 설레발이 장기적으로 K-pop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한류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인데...
경제성장의 흑백논리로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흐리는 괴벨스선동질이 진화한 쥐박질....
쥐박이가 지원 안해도 한류는 뜨게 되어 있는건데....
석고대죄 중인 강아지...
강아지만도 못한....
권력이 전화를 해 주어야 인심하는 종자들.
권력과 연결이 되어 있어야 안심하는 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