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신동훈교수에 의해 밝혀졌지만
한국의 고인돌은 백인이 만들었거나 기술을 전한 것입니다.
백인 유골이 정선 아우라지 고인돌 밑에서 발견되었다는 거지요.
이상하게 이런건 널리 알려지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그들이 흑요석을 찾아 한반도까지 왔을 수 있습니다.
우리말에 특별히 영어와 같은 어휘가 다수인 것은 그 때문입니다.
화살촉을 만들 수 있는 흑요석은 부싯돌과 함께
고대사회에 중요한 상업거래품목이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12050745451&code=960201
제천 황석리 유적에 이어 두 번째라고
조개무지에도 백인인골이 여럿 나왔다고 합니다.
한반도에서 백인 인골이 한 둘도 아니고 여럿 나왔다면
역사학계는 그에 대해 뭐라도 입장을 내놔야 합니다.
물론 저는 어원연구를 통해 10년 전부터
한국어 어휘의 다수가 인도유럽어에서 넘어왔다는 사실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문물연구원은 부산과 거제도 사이에 위치한 부산에서 가장 큰 섬이자 진해만으로 들어가는 해로의 관문인 가덕도에서 고대 유적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석기시대 전기의 대규모 묘역(인골 48개체)과 구덩 100여 기, 전기에서 후기까지의 돌무지유구 90여 기가 발견되었다.전기의 묘역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돌무지유구, 구덩유구 등이 함께 조성되어 있었으며, 묘역에서는 파손되지 않은 100여 개의 토기를 비롯하여 옥제 드리개, 문양이 시문된 골제품, 고래 늑골, 상어 이빨, 흑요석 등이 발굴되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3년 후인 2014년, 중앙대 생명과학과팀(이광호 교수 연구팀)은 1차로 유골 10여 구의 유전자를 분석한 뒤 이들에게서 현대 한국인들에게는 없는 유럽형 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석유시대도 석유의 고갈로 결국은...